‘체조 배우는 스키’ 유옥렬의 특별 과외
입력 2013.01.16 (21:46)
수정 2013.01.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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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체조 선생님이 스키 선수를 가르치는 장면 상상이 가시나요?
그것도 바르셀로나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유옥렬 코치가 나섰다고 하는데요.
어떤 효과가 있는지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울퉁불퉁한 눈둔덕을 넘어 고난도 점프까지 해야하는 모굴 스키.
국가대표 못지않은 화려한 동작을 구사하는 유망주들이 있습니다.
<인터뷰> 전진원 : "평창 올림픽에서 많은 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설상 종목 첫 금메달을 따고 싶다."
동계체전 1위에 빛나는 전진원, 전민지 남매, 빼어난 실력의 비결은 일주일에 두번받는 특별과외에 있습니다.
올림픽 체조 동메달리스트인 유옥렬 코치가 이들의 선생님입니다.
1m가 넘는 도마위에서 뒤로 점프!
모굴스키의 백플립 동작입니다.
체조선수들도 하기힘든 두바퀴 비틀기까지 소화해냅니다.
회전과 팔의 움직임 등 체조를 통해 공중동작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옥렬(코치) : "3년동안 하다보니까 완성도가 80%정도 된 것 같아요."
<인터뷰> 민지 : "감각을 익히기가 좋고 단번에 슬러프에서 돌린다면 힘든데 미리연습해서 좋다."
스키 유망주와 체조 메달리스트의 특별한 만남이, 평창 올림픽을 향한 도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체조 선생님이 스키 선수를 가르치는 장면 상상이 가시나요?
그것도 바르셀로나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유옥렬 코치가 나섰다고 하는데요.
어떤 효과가 있는지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울퉁불퉁한 눈둔덕을 넘어 고난도 점프까지 해야하는 모굴 스키.
국가대표 못지않은 화려한 동작을 구사하는 유망주들이 있습니다.
<인터뷰> 전진원 : "평창 올림픽에서 많은 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설상 종목 첫 금메달을 따고 싶다."
동계체전 1위에 빛나는 전진원, 전민지 남매, 빼어난 실력의 비결은 일주일에 두번받는 특별과외에 있습니다.
올림픽 체조 동메달리스트인 유옥렬 코치가 이들의 선생님입니다.
1m가 넘는 도마위에서 뒤로 점프!
모굴스키의 백플립 동작입니다.
체조선수들도 하기힘든 두바퀴 비틀기까지 소화해냅니다.
회전과 팔의 움직임 등 체조를 통해 공중동작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옥렬(코치) : "3년동안 하다보니까 완성도가 80%정도 된 것 같아요."
<인터뷰> 민지 : "감각을 익히기가 좋고 단번에 슬러프에서 돌린다면 힘든데 미리연습해서 좋다."
스키 유망주와 체조 메달리스트의 특별한 만남이, 평창 올림픽을 향한 도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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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 배우는 스키’ 유옥렬의 특별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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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21:47:23
- 수정2013-01-16 22:10:42
<앵커 멘트>
체조 선생님이 스키 선수를 가르치는 장면 상상이 가시나요?
그것도 바르셀로나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유옥렬 코치가 나섰다고 하는데요.
어떤 효과가 있는지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울퉁불퉁한 눈둔덕을 넘어 고난도 점프까지 해야하는 모굴 스키.
국가대표 못지않은 화려한 동작을 구사하는 유망주들이 있습니다.
<인터뷰> 전진원 : "평창 올림픽에서 많은 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설상 종목 첫 금메달을 따고 싶다."
동계체전 1위에 빛나는 전진원, 전민지 남매, 빼어난 실력의 비결은 일주일에 두번받는 특별과외에 있습니다.
올림픽 체조 동메달리스트인 유옥렬 코치가 이들의 선생님입니다.
1m가 넘는 도마위에서 뒤로 점프!
모굴스키의 백플립 동작입니다.
체조선수들도 하기힘든 두바퀴 비틀기까지 소화해냅니다.
회전과 팔의 움직임 등 체조를 통해 공중동작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옥렬(코치) : "3년동안 하다보니까 완성도가 80%정도 된 것 같아요."
<인터뷰> 민지 : "감각을 익히기가 좋고 단번에 슬러프에서 돌린다면 힘든데 미리연습해서 좋다."
스키 유망주와 체조 메달리스트의 특별한 만남이, 평창 올림픽을 향한 도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체조 선생님이 스키 선수를 가르치는 장면 상상이 가시나요?
그것도 바르셀로나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유옥렬 코치가 나섰다고 하는데요.
어떤 효과가 있는지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울퉁불퉁한 눈둔덕을 넘어 고난도 점프까지 해야하는 모굴 스키.
국가대표 못지않은 화려한 동작을 구사하는 유망주들이 있습니다.
<인터뷰> 전진원 : "평창 올림픽에서 많은 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설상 종목 첫 금메달을 따고 싶다."
동계체전 1위에 빛나는 전진원, 전민지 남매, 빼어난 실력의 비결은 일주일에 두번받는 특별과외에 있습니다.
올림픽 체조 동메달리스트인 유옥렬 코치가 이들의 선생님입니다.
1m가 넘는 도마위에서 뒤로 점프!
모굴스키의 백플립 동작입니다.
체조선수들도 하기힘든 두바퀴 비틀기까지 소화해냅니다.
회전과 팔의 움직임 등 체조를 통해 공중동작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옥렬(코치) : "3년동안 하다보니까 완성도가 80%정도 된 것 같아요."
<인터뷰> 민지 : "감각을 익히기가 좋고 단번에 슬러프에서 돌린다면 힘든데 미리연습해서 좋다."
스키 유망주와 체조 메달리스트의 특별한 만남이, 평창 올림픽을 향한 도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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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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