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4부팀 브래드퍼드, 기적의 결승행
입력 2013.01.24 (21:46)
수정 2013.01.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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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국 캐피털원컵 축구에서 4부리그팀인 브래드퍼드가 결승에 오르는 기적을 연출했습니다.
기성용의 스완지시티도 첼시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컵대회 결승은 대이변을 연출한 팀 간의 대결이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적이 현실이 되는 순간입니다.
4강 1차전에서 애스턴빌라를 3대 1로 꺾은 브래드퍼드.
2차전에서 2대 1로 졌지만 합계 4대 3으로 이겨 캐피털원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개리 존스 : "늘 웸블리로 가는 꿈을 꿔 왔습니다. 오늘은 정말 마법같은 날입니다."
슈퍼마켓 직원이던 핸슨과 목사인 톰슨 등 외인구단인 브래드퍼드 선수들은, 2,3,4부리그팀과 만난 3라운드까지는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8강전에서 거함 아스널을 물리치며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애스턴빌라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00년 프랑스 4부리그팀 칼레의 기적이 연상되는 일대 사건입니다.
<인터뷰> 제임스 핸슨 : "저에겐 정말 놀라운 한 해입니다. 계속 이렇게 열심히 뛰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습니다."
기성용이 활약한 스완지시티가 브래드퍼드와 대회 우승을 다툽니다.
2차전에서 첼시와 비긴 스완지는 합계 2대 0으로 이겨 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국 캐피털원컵 축구에서 4부리그팀인 브래드퍼드가 결승에 오르는 기적을 연출했습니다.
기성용의 스완지시티도 첼시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컵대회 결승은 대이변을 연출한 팀 간의 대결이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적이 현실이 되는 순간입니다.
4강 1차전에서 애스턴빌라를 3대 1로 꺾은 브래드퍼드.
2차전에서 2대 1로 졌지만 합계 4대 3으로 이겨 캐피털원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개리 존스 : "늘 웸블리로 가는 꿈을 꿔 왔습니다. 오늘은 정말 마법같은 날입니다."
슈퍼마켓 직원이던 핸슨과 목사인 톰슨 등 외인구단인 브래드퍼드 선수들은, 2,3,4부리그팀과 만난 3라운드까지는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8강전에서 거함 아스널을 물리치며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애스턴빌라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00년 프랑스 4부리그팀 칼레의 기적이 연상되는 일대 사건입니다.
<인터뷰> 제임스 핸슨 : "저에겐 정말 놀라운 한 해입니다. 계속 이렇게 열심히 뛰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습니다."
기성용이 활약한 스완지시티가 브래드퍼드와 대회 우승을 다툽니다.
2차전에서 첼시와 비긴 스완지는 합계 2대 0으로 이겨 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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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4부팀 브래드퍼드, 기적의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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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4 21:47:41
- 수정2013-01-24 23:18:42
<앵커 멘트>
영국 캐피털원컵 축구에서 4부리그팀인 브래드퍼드가 결승에 오르는 기적을 연출했습니다.
기성용의 스완지시티도 첼시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컵대회 결승은 대이변을 연출한 팀 간의 대결이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적이 현실이 되는 순간입니다.
4강 1차전에서 애스턴빌라를 3대 1로 꺾은 브래드퍼드.
2차전에서 2대 1로 졌지만 합계 4대 3으로 이겨 캐피털원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개리 존스 : "늘 웸블리로 가는 꿈을 꿔 왔습니다. 오늘은 정말 마법같은 날입니다."
슈퍼마켓 직원이던 핸슨과 목사인 톰슨 등 외인구단인 브래드퍼드 선수들은, 2,3,4부리그팀과 만난 3라운드까지는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8강전에서 거함 아스널을 물리치며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애스턴빌라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00년 프랑스 4부리그팀 칼레의 기적이 연상되는 일대 사건입니다.
<인터뷰> 제임스 핸슨 : "저에겐 정말 놀라운 한 해입니다. 계속 이렇게 열심히 뛰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습니다."
기성용이 활약한 스완지시티가 브래드퍼드와 대회 우승을 다툽니다.
2차전에서 첼시와 비긴 스완지는 합계 2대 0으로 이겨 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국 캐피털원컵 축구에서 4부리그팀인 브래드퍼드가 결승에 오르는 기적을 연출했습니다.
기성용의 스완지시티도 첼시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컵대회 결승은 대이변을 연출한 팀 간의 대결이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적이 현실이 되는 순간입니다.
4강 1차전에서 애스턴빌라를 3대 1로 꺾은 브래드퍼드.
2차전에서 2대 1로 졌지만 합계 4대 3으로 이겨 캐피털원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개리 존스 : "늘 웸블리로 가는 꿈을 꿔 왔습니다. 오늘은 정말 마법같은 날입니다."
슈퍼마켓 직원이던 핸슨과 목사인 톰슨 등 외인구단인 브래드퍼드 선수들은, 2,3,4부리그팀과 만난 3라운드까지는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8강전에서 거함 아스널을 물리치며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애스턴빌라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00년 프랑스 4부리그팀 칼레의 기적이 연상되는 일대 사건입니다.
<인터뷰> 제임스 핸슨 : "저에겐 정말 놀라운 한 해입니다. 계속 이렇게 열심히 뛰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습니다."
기성용이 활약한 스완지시티가 브래드퍼드와 대회 우승을 다툽니다.
2차전에서 첼시와 비긴 스완지는 합계 2대 0으로 이겨 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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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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