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파리니vs마틴, 광속 서브 맞대결
입력 2013.02.07 (06:24)
수정 2013.02.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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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마틴과 가스파리니가 폭발적인 서브 대결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승부에서는 에이스를 7개나 잡은 마틴을 앞세운 대한항공이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세트 현대캐피탈 가스파리니가 연속 서브 에이스로 기세를 올립니다.
이선규의 속공도 가스파리니의 서브에서 시작됩니다.
2세트에서는 대한항공 마틴의 서브가 위력을 발휘합니다.
3세트에서는 다시 가스파리니의 에이스가 살아납니다.
그러나 자존심이 강하기로 소문난 마틴도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습니다.
현대캐피탈 리베로 박종영도 꼼짝 못하는 광속 서브로 4세트를 잡아냅니다.
마지막 5세트까지 이어진 대접전도 서브로 갈렸습니다.
5세트 초반 철벽 블로킹으로 기선을 잡은 대한항공은, 마틴의 행운이 깃든 서브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마틴이 30득점을 올린 가운데 김학민도 20득점으로 활약한 대한항공은 4연승했습니다.
<인터뷰>김학민(대한항공)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도로공사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5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휘트니가 승리의 주역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배구에서 마틴과 가스파리니가 폭발적인 서브 대결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승부에서는 에이스를 7개나 잡은 마틴을 앞세운 대한항공이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세트 현대캐피탈 가스파리니가 연속 서브 에이스로 기세를 올립니다.
이선규의 속공도 가스파리니의 서브에서 시작됩니다.
2세트에서는 대한항공 마틴의 서브가 위력을 발휘합니다.
3세트에서는 다시 가스파리니의 에이스가 살아납니다.
그러나 자존심이 강하기로 소문난 마틴도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습니다.
현대캐피탈 리베로 박종영도 꼼짝 못하는 광속 서브로 4세트를 잡아냅니다.
마지막 5세트까지 이어진 대접전도 서브로 갈렸습니다.
5세트 초반 철벽 블로킹으로 기선을 잡은 대한항공은, 마틴의 행운이 깃든 서브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마틴이 30득점을 올린 가운데 김학민도 20득점으로 활약한 대한항공은 4연승했습니다.
<인터뷰>김학민(대한항공)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도로공사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5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휘트니가 승리의 주역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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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파리니vs마틴, 광속 서브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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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7 06:25:14
- 수정2013-02-07 07:27:20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마틴과 가스파리니가 폭발적인 서브 대결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승부에서는 에이스를 7개나 잡은 마틴을 앞세운 대한항공이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세트 현대캐피탈 가스파리니가 연속 서브 에이스로 기세를 올립니다.
이선규의 속공도 가스파리니의 서브에서 시작됩니다.
2세트에서는 대한항공 마틴의 서브가 위력을 발휘합니다.
3세트에서는 다시 가스파리니의 에이스가 살아납니다.
그러나 자존심이 강하기로 소문난 마틴도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습니다.
현대캐피탈 리베로 박종영도 꼼짝 못하는 광속 서브로 4세트를 잡아냅니다.
마지막 5세트까지 이어진 대접전도 서브로 갈렸습니다.
5세트 초반 철벽 블로킹으로 기선을 잡은 대한항공은, 마틴의 행운이 깃든 서브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마틴이 30득점을 올린 가운데 김학민도 20득점으로 활약한 대한항공은 4연승했습니다.
<인터뷰>김학민(대한항공)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도로공사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5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휘트니가 승리의 주역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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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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