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시즌 두 번째 10연승 ‘매직넘버 4’
입력 2013.02.22 (21:46)
수정 2013.02.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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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선두 SK가 인삼공사를 꺾고, 올 시즌 두 번째로 10연승을 달렸습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위한 매직 넘버도 '4'로 줄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선형의 가로채기가 헤인즈의 시원한 덩크로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헤인즈가 빼앗은 공을 박상오가 득점으로 연결합니다.
넉 점 차까지 좁혀졌던 4쿼터, 결정적인 두 번의 수비가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최부경은 왼손으로 덩크를 성공시켰고, 변기훈은 중심을 잃고도 3점슛을 넣는 등 승리를 향한 의지도 대단했습니다.
SK는 인삼공사를 83대 77로 제치고, 10연승 행진을 벌였습니다.
프로농구에서 최초로 한 시즌에 10연승을 두 번이나 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에도 이제 4승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인터뷰> 최부경(18득점) :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순간 비로소 실감이 날 것 같습니다."
센슬리가 무려 39점을 넣은 동부는 LG를 88대 73으로 꺾고, 6강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선두 SK가 인삼공사를 꺾고, 올 시즌 두 번째로 10연승을 달렸습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위한 매직 넘버도 '4'로 줄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선형의 가로채기가 헤인즈의 시원한 덩크로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헤인즈가 빼앗은 공을 박상오가 득점으로 연결합니다.
넉 점 차까지 좁혀졌던 4쿼터, 결정적인 두 번의 수비가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최부경은 왼손으로 덩크를 성공시켰고, 변기훈은 중심을 잃고도 3점슛을 넣는 등 승리를 향한 의지도 대단했습니다.
SK는 인삼공사를 83대 77로 제치고, 10연승 행진을 벌였습니다.
프로농구에서 최초로 한 시즌에 10연승을 두 번이나 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에도 이제 4승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인터뷰> 최부경(18득점) :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순간 비로소 실감이 날 것 같습니다."
센슬리가 무려 39점을 넣은 동부는 LG를 88대 73으로 꺾고, 6강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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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시즌 두 번째 10연승 ‘매직넘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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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2 21:47:43
- 수정2013-02-22 22:47:12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선두 SK가 인삼공사를 꺾고, 올 시즌 두 번째로 10연승을 달렸습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위한 매직 넘버도 '4'로 줄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선형의 가로채기가 헤인즈의 시원한 덩크로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헤인즈가 빼앗은 공을 박상오가 득점으로 연결합니다.
넉 점 차까지 좁혀졌던 4쿼터, 결정적인 두 번의 수비가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최부경은 왼손으로 덩크를 성공시켰고, 변기훈은 중심을 잃고도 3점슛을 넣는 등 승리를 향한 의지도 대단했습니다.
SK는 인삼공사를 83대 77로 제치고, 10연승 행진을 벌였습니다.
프로농구에서 최초로 한 시즌에 10연승을 두 번이나 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에도 이제 4승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인터뷰> 최부경(18득점) :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순간 비로소 실감이 날 것 같습니다."
센슬리가 무려 39점을 넣은 동부는 LG를 88대 73으로 꺾고, 6강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선두 SK가 인삼공사를 꺾고, 올 시즌 두 번째로 10연승을 달렸습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위한 매직 넘버도 '4'로 줄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선형의 가로채기가 헤인즈의 시원한 덩크로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헤인즈가 빼앗은 공을 박상오가 득점으로 연결합니다.
넉 점 차까지 좁혀졌던 4쿼터, 결정적인 두 번의 수비가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최부경은 왼손으로 덩크를 성공시켰고, 변기훈은 중심을 잃고도 3점슛을 넣는 등 승리를 향한 의지도 대단했습니다.
SK는 인삼공사를 83대 77로 제치고, 10연승 행진을 벌였습니다.
프로농구에서 최초로 한 시즌에 10연승을 두 번이나 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에도 이제 4승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인터뷰> 최부경(18득점) :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순간 비로소 실감이 날 것 같습니다."
센슬리가 무려 39점을 넣은 동부는 LG를 88대 73으로 꺾고, 6강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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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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