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창립 40주년] 추억의 70년대 스포츠
입력 2013.02.27 (21:52)
수정 2013.03.0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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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스포츠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시간으로 최고 인기를 누렸던 고교야구와 프로복싱 등 KBS가 함께했던 70년대 스포츠입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9회 말 단숨에 넉점을 뽑으며 기적같은 우승을 일궈냅니다.
이때부터 군산상고는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습니다.
<중계멘트> "5대 4, 군산상고가 부산고교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3만여 관중들의 열광의 함성으로 뒤흔든 서울 운동장 야구장."
숱한 라이벌전은 풍성한 화제를 남겼고, 박노준과 김건우 등 스타들을 배출했습니다.
<인터뷰> 하일성 : "고교야구는 지금으로 치면 한국시리즈 7차전이라고 봐야지. 담 넘어가서 중계했다니까."
고교야구의 열기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으로 이어졌습니다.
76년 몬트리올에서 건국 이후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레슬링의 양정모.
여자탁구의 이에리사-정현숙은 사라예보의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KBS는 스포츠 현장에서 생생한 중계로 진한 감동과 환희를 국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KBS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스포츠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시간으로 최고 인기를 누렸던 고교야구와 프로복싱 등 KBS가 함께했던 70년대 스포츠입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9회 말 단숨에 넉점을 뽑으며 기적같은 우승을 일궈냅니다.
이때부터 군산상고는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습니다.
<중계멘트> "5대 4, 군산상고가 부산고교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3만여 관중들의 열광의 함성으로 뒤흔든 서울 운동장 야구장."
숱한 라이벌전은 풍성한 화제를 남겼고, 박노준과 김건우 등 스타들을 배출했습니다.
<인터뷰> 하일성 : "고교야구는 지금으로 치면 한국시리즈 7차전이라고 봐야지. 담 넘어가서 중계했다니까."
고교야구의 열기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으로 이어졌습니다.
76년 몬트리올에서 건국 이후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레슬링의 양정모.
여자탁구의 이에리사-정현숙은 사라예보의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KBS는 스포츠 현장에서 생생한 중계로 진한 감동과 환희를 국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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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3-01 22:48:59
<앵커 멘트>
KBS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스포츠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시간으로 최고 인기를 누렸던 고교야구와 프로복싱 등 KBS가 함께했던 70년대 스포츠입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9회 말 단숨에 넉점을 뽑으며 기적같은 우승을 일궈냅니다.
이때부터 군산상고는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습니다.
<중계멘트> "5대 4, 군산상고가 부산고교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3만여 관중들의 열광의 함성으로 뒤흔든 서울 운동장 야구장."
숱한 라이벌전은 풍성한 화제를 남겼고, 박노준과 김건우 등 스타들을 배출했습니다.
<인터뷰> 하일성 : "고교야구는 지금으로 치면 한국시리즈 7차전이라고 봐야지. 담 넘어가서 중계했다니까."
고교야구의 열기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으로 이어졌습니다.
76년 몬트리올에서 건국 이후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레슬링의 양정모.
여자탁구의 이에리사-정현숙은 사라예보의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KBS는 스포츠 현장에서 생생한 중계로 진한 감동과 환희를 국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KBS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스포츠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시간으로 최고 인기를 누렸던 고교야구와 프로복싱 등 KBS가 함께했던 70년대 스포츠입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9회 말 단숨에 넉점을 뽑으며 기적같은 우승을 일궈냅니다.
이때부터 군산상고는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습니다.
<중계멘트> "5대 4, 군산상고가 부산고교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3만여 관중들의 열광의 함성으로 뒤흔든 서울 운동장 야구장."
숱한 라이벌전은 풍성한 화제를 남겼고, 박노준과 김건우 등 스타들을 배출했습니다.
<인터뷰> 하일성 : "고교야구는 지금으로 치면 한국시리즈 7차전이라고 봐야지. 담 넘어가서 중계했다니까."
고교야구의 열기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으로 이어졌습니다.
76년 몬트리올에서 건국 이후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레슬링의 양정모.
여자탁구의 이에리사-정현숙은 사라예보의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KBS는 스포츠 현장에서 생생한 중계로 진한 감동과 환희를 국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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