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 17개?’ LG, 또 고의 패배 논란
입력 2013.02.28 (21:50)
수정 2013.02.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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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고의 패배 논란에 휩싸인 프로농구 LG가 동부에 또다시 크게 져 홈 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부터 LG의 무더기 실책이 쏟아졌습니다.
멍하니 서 있다 공이 가랑이 사이로 빠집니다.
진경석이 3점 라인을 확인하는데도 LG의 수비수 모두 서 있습니다.
동부에게 여섯번 연속 속공을 허용하고도 LG의 김진 감독은 작전 타임 한번 없었습니다.
LG는 무려 17개의 실책을 범했습니다.
6강 경쟁을 하는 팀간의 대결이라 하기엔 믿기 힘든 내용이었습니다.
3쿼터 점수차가 30점차로 벌어지자 창원 홈 팬들은 하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팬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LG의 무성의한 플레이속에 동부는 최다 득점인 104점을 올려 28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파틸로가 32점을 넣은 인삼공사는 KT를 이겨 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최근 고의 패배 논란에 휩싸인 프로농구 LG가 동부에 또다시 크게 져 홈 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부터 LG의 무더기 실책이 쏟아졌습니다.
멍하니 서 있다 공이 가랑이 사이로 빠집니다.
진경석이 3점 라인을 확인하는데도 LG의 수비수 모두 서 있습니다.
동부에게 여섯번 연속 속공을 허용하고도 LG의 김진 감독은 작전 타임 한번 없었습니다.
LG는 무려 17개의 실책을 범했습니다.
6강 경쟁을 하는 팀간의 대결이라 하기엔 믿기 힘든 내용이었습니다.
3쿼터 점수차가 30점차로 벌어지자 창원 홈 팬들은 하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팬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LG의 무성의한 플레이속에 동부는 최다 득점인 104점을 올려 28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파틸로가 32점을 넣은 인삼공사는 KT를 이겨 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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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책 17개?’ LG, 또 고의 패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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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21:50:31
- 수정2013-02-28 22:08:19
<앵커 멘트>
최근 고의 패배 논란에 휩싸인 프로농구 LG가 동부에 또다시 크게 져 홈 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부터 LG의 무더기 실책이 쏟아졌습니다.
멍하니 서 있다 공이 가랑이 사이로 빠집니다.
진경석이 3점 라인을 확인하는데도 LG의 수비수 모두 서 있습니다.
동부에게 여섯번 연속 속공을 허용하고도 LG의 김진 감독은 작전 타임 한번 없었습니다.
LG는 무려 17개의 실책을 범했습니다.
6강 경쟁을 하는 팀간의 대결이라 하기엔 믿기 힘든 내용이었습니다.
3쿼터 점수차가 30점차로 벌어지자 창원 홈 팬들은 하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팬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LG의 무성의한 플레이속에 동부는 최다 득점인 104점을 올려 28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파틸로가 32점을 넣은 인삼공사는 KT를 이겨 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최근 고의 패배 논란에 휩싸인 프로농구 LG가 동부에 또다시 크게 져 홈 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부터 LG의 무더기 실책이 쏟아졌습니다.
멍하니 서 있다 공이 가랑이 사이로 빠집니다.
진경석이 3점 라인을 확인하는데도 LG의 수비수 모두 서 있습니다.
동부에게 여섯번 연속 속공을 허용하고도 LG의 김진 감독은 작전 타임 한번 없었습니다.
LG는 무려 17개의 실책을 범했습니다.
6강 경쟁을 하는 팀간의 대결이라 하기엔 믿기 힘든 내용이었습니다.
3쿼터 점수차가 30점차로 벌어지자 창원 홈 팬들은 하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팬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LG의 무성의한 플레이속에 동부는 최다 득점인 104점을 올려 28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파틸로가 32점을 넣은 인삼공사는 KT를 이겨 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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