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범죄…최첨단 보안 기술으로 잡는다!
입력 2013.03.06 (21:44)
수정 2013.03.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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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날로 진화하는 범죄를 막기위해 보안기술도 첨단화되고 있습니다.
홍채로 신분을 인식하는 시스템처럼 영화에서나 볼법한 보안기술들을 정윤섭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신분증 없이 걷기만 했는데도 출입자의 신분을 가려냅니다.
홍채 인식 시스템.
미리 등록한 직원들의 홍채 정보로 출입을 통제하는 겁니다.
<인터뷰> 김종진(홍채인식 개발업체) : "저희같은 경우는 움직이거나 눈을 깜박여도 아주 쉽게 인식이 되도록 그렇게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3미터 거리서도 분당 30명까지 처리가 가능해 국가 보안 시설 등에 유용합니다.
사람과 차량이 엇갈리면서도 서로 충돌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시간에 찍힌 CCTV 장면들을 한데 모으는 장치입니다.
<녹취> 박종우('스마트검색' 개발업체 과장) : "검색이 빨라지는 거죠. 범죄가 발생했을 때 (CCTV화면)검색하는 데 하루 이상, 일주일 이상 걸리는 데 클릭만 하면 바로 볼 수 있으니까."
계기판이 스스로 움직이고, 차량이 속도를 내기 시작합니다.
해킹된 스마트 차량, 실제였다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미래형 범죄 유형도 예측됐습니다.
동시에 이를 막을 보안 기술들도 선보였습니다.
이제 보안분야는 시장규모가 5조 원을 넘어서는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해마다 10%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날로 첨단화되는 보안 범죄에 대응하는 보안 기술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날로 진화하는 범죄를 막기위해 보안기술도 첨단화되고 있습니다.
홍채로 신분을 인식하는 시스템처럼 영화에서나 볼법한 보안기술들을 정윤섭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신분증 없이 걷기만 했는데도 출입자의 신분을 가려냅니다.
홍채 인식 시스템.
미리 등록한 직원들의 홍채 정보로 출입을 통제하는 겁니다.
<인터뷰> 김종진(홍채인식 개발업체) : "저희같은 경우는 움직이거나 눈을 깜박여도 아주 쉽게 인식이 되도록 그렇게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3미터 거리서도 분당 30명까지 처리가 가능해 국가 보안 시설 등에 유용합니다.
사람과 차량이 엇갈리면서도 서로 충돌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시간에 찍힌 CCTV 장면들을 한데 모으는 장치입니다.
<녹취> 박종우('스마트검색' 개발업체 과장) : "검색이 빨라지는 거죠. 범죄가 발생했을 때 (CCTV화면)검색하는 데 하루 이상, 일주일 이상 걸리는 데 클릭만 하면 바로 볼 수 있으니까."
계기판이 스스로 움직이고, 차량이 속도를 내기 시작합니다.
해킹된 스마트 차량, 실제였다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미래형 범죄 유형도 예측됐습니다.
동시에 이를 막을 보안 기술들도 선보였습니다.
이제 보안분야는 시장규모가 5조 원을 넘어서는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해마다 10%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날로 첨단화되는 보안 범죄에 대응하는 보안 기술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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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하는 범죄…최첨단 보안 기술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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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3-07 09:28:15
<앵커 멘트>
날로 진화하는 범죄를 막기위해 보안기술도 첨단화되고 있습니다.
홍채로 신분을 인식하는 시스템처럼 영화에서나 볼법한 보안기술들을 정윤섭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신분증 없이 걷기만 했는데도 출입자의 신분을 가려냅니다.
홍채 인식 시스템.
미리 등록한 직원들의 홍채 정보로 출입을 통제하는 겁니다.
<인터뷰> 김종진(홍채인식 개발업체) : "저희같은 경우는 움직이거나 눈을 깜박여도 아주 쉽게 인식이 되도록 그렇게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3미터 거리서도 분당 30명까지 처리가 가능해 국가 보안 시설 등에 유용합니다.
사람과 차량이 엇갈리면서도 서로 충돌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시간에 찍힌 CCTV 장면들을 한데 모으는 장치입니다.
<녹취> 박종우('스마트검색' 개발업체 과장) : "검색이 빨라지는 거죠. 범죄가 발생했을 때 (CCTV화면)검색하는 데 하루 이상, 일주일 이상 걸리는 데 클릭만 하면 바로 볼 수 있으니까."
계기판이 스스로 움직이고, 차량이 속도를 내기 시작합니다.
해킹된 스마트 차량, 실제였다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미래형 범죄 유형도 예측됐습니다.
동시에 이를 막을 보안 기술들도 선보였습니다.
이제 보안분야는 시장규모가 5조 원을 넘어서는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해마다 10%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날로 첨단화되는 보안 범죄에 대응하는 보안 기술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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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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