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이명박 前 대통령 고소·고발 사건 배당 外
입력 2013.03.06 (21:45)
수정 2013.03.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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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과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 등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고소.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했습니다. 검찰은 일단 고소.고발장 내용을 검토한 뒤 구체적인 수사계획을 세울 방침입니다.
교육단체, '영훈국제중 편입비리' 검찰 고발
KBS가 보도한 영훈국제중학교의 편입학 부정 의혹과 관련해, 진보 성향 13개 교육 단체로 구성된 서울교육단체협의회는 영훈재단 이사장과 영훈국제중학교 교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외국산 양고기를 흑염소로 속인 23곳 적발
동해해양경찰서는 호주산 양고기 50톤을 국내산 흑염소라고 속여 25억 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로 식당 주인 53살 최 모씨 등 2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값이 절반도 안 되는 호주산 양고기를 조리하면 국내산 흑염소와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교육단체, '영훈국제중 편입비리' 검찰 고발
KBS가 보도한 영훈국제중학교의 편입학 부정 의혹과 관련해, 진보 성향 13개 교육 단체로 구성된 서울교육단체협의회는 영훈재단 이사장과 영훈국제중학교 교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외국산 양고기를 흑염소로 속인 23곳 적발
동해해양경찰서는 호주산 양고기 50톤을 국내산 흑염소라고 속여 25억 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로 식당 주인 53살 최 모씨 등 2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값이 절반도 안 되는 호주산 양고기를 조리하면 국내산 흑염소와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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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6 21:44:46
- 수정2013-03-06 22:06:14
검찰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과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 등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고소.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했습니다. 검찰은 일단 고소.고발장 내용을 검토한 뒤 구체적인 수사계획을 세울 방침입니다.
교육단체, '영훈국제중 편입비리'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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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양고기를 흑염소로 속인 23곳 적발
동해해양경찰서는 호주산 양고기 50톤을 국내산 흑염소라고 속여 25억 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로 식당 주인 53살 최 모씨 등 2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값이 절반도 안 되는 호주산 양고기를 조리하면 국내산 흑염소와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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