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약 꿈’ 남자 골프, 의미있는 첫걸음
입력 2013.03.06 (21:53)
수정 2013.03.06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남자 골프가 프로야구 시범경기와 비슷한 윈터 투어를 통해 부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국 카오야이에서 정충희 기잡니다.
<리포트>
태국 카오야이에서 펼쳐지고 있는 코리안 윈터 투어.
회장 선출을 둘러싼 내분과 대회 축소, 흥행 실패 등, 최악의 한해를 보낸 한국 남자 골프의 재도약을 위해 올해 창설된 대횝니다.
개막에 앞서 열리는 프로야구 시범경기와 비슷합니다.
<인터뷰> 박도규(선수) : "선수들 한데 모여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의미 남다르다"
올해 처음 시작됐지만 총 상금 4억원이 넘고 대회 열기도 정규 투어 못지 않습니다.
이 곳 태국에서 전지 훈련 중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200명 가까이 출전할 정도로 선수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절호의 기회라서 김형성 등 정상급 선수들도 대거 출전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성(선수) : "연습할 때는 항상 언더파 쳤는데 실전은 역시 다르다. 참 도움된다"
재도약을 꿈꾸는 남자 골프가 작지만 의미있는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태국 카오야이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남자 골프가 프로야구 시범경기와 비슷한 윈터 투어를 통해 부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국 카오야이에서 정충희 기잡니다.
<리포트>
태국 카오야이에서 펼쳐지고 있는 코리안 윈터 투어.
회장 선출을 둘러싼 내분과 대회 축소, 흥행 실패 등, 최악의 한해를 보낸 한국 남자 골프의 재도약을 위해 올해 창설된 대횝니다.
개막에 앞서 열리는 프로야구 시범경기와 비슷합니다.
<인터뷰> 박도규(선수) : "선수들 한데 모여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의미 남다르다"
올해 처음 시작됐지만 총 상금 4억원이 넘고 대회 열기도 정규 투어 못지 않습니다.
이 곳 태국에서 전지 훈련 중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200명 가까이 출전할 정도로 선수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절호의 기회라서 김형성 등 정상급 선수들도 대거 출전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성(선수) : "연습할 때는 항상 언더파 쳤는데 실전은 역시 다르다. 참 도움된다"
재도약을 꿈꾸는 남자 골프가 작지만 의미있는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태국 카오야이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도약 꿈’ 남자 골프, 의미있는 첫걸음
-
- 입력 2013-03-06 21:53:58
- 수정2013-03-06 22:09:03
<앵커 멘트>
남자 골프가 프로야구 시범경기와 비슷한 윈터 투어를 통해 부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국 카오야이에서 정충희 기잡니다.
<리포트>
태국 카오야이에서 펼쳐지고 있는 코리안 윈터 투어.
회장 선출을 둘러싼 내분과 대회 축소, 흥행 실패 등, 최악의 한해를 보낸 한국 남자 골프의 재도약을 위해 올해 창설된 대횝니다.
개막에 앞서 열리는 프로야구 시범경기와 비슷합니다.
<인터뷰> 박도규(선수) : "선수들 한데 모여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의미 남다르다"
올해 처음 시작됐지만 총 상금 4억원이 넘고 대회 열기도 정규 투어 못지 않습니다.
이 곳 태국에서 전지 훈련 중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200명 가까이 출전할 정도로 선수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절호의 기회라서 김형성 등 정상급 선수들도 대거 출전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성(선수) : "연습할 때는 항상 언더파 쳤는데 실전은 역시 다르다. 참 도움된다"
재도약을 꿈꾸는 남자 골프가 작지만 의미있는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태국 카오야이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
정충희 기자 leo@kbs.co.kr
정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