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따뜻한 날씨…대구 26도·서울 21도

입력 2013.05.04 (21:35) 수정 2013.05.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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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의 모습인데요,

따뜻한 봄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어린이 날이자 입하 절기인 내일도 맑고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광주와 대구의 낮 기온은 26도까지 올라 남부지방은 마치 초여름처럼 덥겠고, 서울도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주 중반까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별다른 구름 없이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계속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아침엔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또 맑은 하늘에 자외선이 강할 것으로 보여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10도, 부산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1도, 광주와 대구 26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서해와 남해상엔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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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따뜻한 날씨…대구 26도·서울 21도
    • 입력 2013-05-04 21:42:57
    • 수정2013-05-04 21: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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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의 모습인데요,

따뜻한 봄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어린이 날이자 입하 절기인 내일도 맑고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광주와 대구의 낮 기온은 26도까지 올라 남부지방은 마치 초여름처럼 덥겠고, 서울도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주 중반까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별다른 구름 없이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계속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아침엔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또 맑은 하늘에 자외선이 강할 것으로 보여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10도, 부산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1도, 광주와 대구 26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서해와 남해상엔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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