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우리도 본선행…아시아 4개국 확정
입력 2013.06.19 (21:49)
수정 2013.06.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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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편 아시아 최종 예선 B조 최종전에서는 호주가 이라크를 꺾고 극적으로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요르단은 오만을 물리치고 플레이오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만나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패하거나 비긴다면 3위로 밀릴 수 있던 호주는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부쳤습니다.
그러나 이미 탈락이 확정된 이라크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습니다.
후반 20분 크루제가 골문을 갈랐지만 반칙이 선언됐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초조하게 시간만 흐르던 종료 7분 전.
5분전 교체 투입된 케네디가 훌쩍 뛰어올라 골문을 갈랐습니다.
1대 0의 짜릿한 승리, 승점 13점의 호주는 일본에 이어 B조 2위로 브라질로 가는 탑승권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루카스 닐(선수) : "호주 주장으로서 지금 이 순간 우리 선수들이 하나의 팀이 돼 이룩한 업적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요르단은 이브라힘의 결승골로 오만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요르단은 승점 10점으로 오만을 한점 차로 제치고 3위에 올라, A조 3위 우즈베키스탄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한편 아시아 최종 예선 B조 최종전에서는 호주가 이라크를 꺾고 극적으로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요르단은 오만을 물리치고 플레이오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만나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패하거나 비긴다면 3위로 밀릴 수 있던 호주는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부쳤습니다.
그러나 이미 탈락이 확정된 이라크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습니다.
후반 20분 크루제가 골문을 갈랐지만 반칙이 선언됐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초조하게 시간만 흐르던 종료 7분 전.
5분전 교체 투입된 케네디가 훌쩍 뛰어올라 골문을 갈랐습니다.
1대 0의 짜릿한 승리, 승점 13점의 호주는 일본에 이어 B조 2위로 브라질로 가는 탑승권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루카스 닐(선수) : "호주 주장으로서 지금 이 순간 우리 선수들이 하나의 팀이 돼 이룩한 업적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요르단은 이브라힘의 결승골로 오만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요르단은 승점 10점으로 오만을 한점 차로 제치고 3위에 올라, A조 3위 우즈베키스탄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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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우리도 본선행…아시아 4개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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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9 21:49:51
- 수정2013-06-19 22:55:52
<앵커 멘트>
한편 아시아 최종 예선 B조 최종전에서는 호주가 이라크를 꺾고 극적으로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요르단은 오만을 물리치고 플레이오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만나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패하거나 비긴다면 3위로 밀릴 수 있던 호주는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부쳤습니다.
그러나 이미 탈락이 확정된 이라크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습니다.
후반 20분 크루제가 골문을 갈랐지만 반칙이 선언됐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초조하게 시간만 흐르던 종료 7분 전.
5분전 교체 투입된 케네디가 훌쩍 뛰어올라 골문을 갈랐습니다.
1대 0의 짜릿한 승리, 승점 13점의 호주는 일본에 이어 B조 2위로 브라질로 가는 탑승권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루카스 닐(선수) : "호주 주장으로서 지금 이 순간 우리 선수들이 하나의 팀이 돼 이룩한 업적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요르단은 이브라힘의 결승골로 오만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요르단은 승점 10점으로 오만을 한점 차로 제치고 3위에 올라, A조 3위 우즈베키스탄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한편 아시아 최종 예선 B조 최종전에서는 호주가 이라크를 꺾고 극적으로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요르단은 오만을 물리치고 플레이오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만나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패하거나 비긴다면 3위로 밀릴 수 있던 호주는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부쳤습니다.
그러나 이미 탈락이 확정된 이라크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습니다.
후반 20분 크루제가 골문을 갈랐지만 반칙이 선언됐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초조하게 시간만 흐르던 종료 7분 전.
5분전 교체 투입된 케네디가 훌쩍 뛰어올라 골문을 갈랐습니다.
1대 0의 짜릿한 승리, 승점 13점의 호주는 일본에 이어 B조 2위로 브라질로 가는 탑승권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루카스 닐(선수) : "호주 주장으로서 지금 이 순간 우리 선수들이 하나의 팀이 돼 이룩한 업적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요르단은 이브라힘의 결승골로 오만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요르단은 승점 10점으로 오만을 한점 차로 제치고 3위에 올라, A조 3위 우즈베키스탄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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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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