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집안 습기 이렇게 잡아라!
입력 2013.07.24 (21:12)
수정 2013.07.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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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마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습기와 곰팡입니다.
이 골치아픈 불청객들 주변속 소품들만 잘 활용해도 잡을 수 있습니다.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40일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길고 긴 장마.
습기 때문에 눅눅해진 집안, 새까만 곰팡이가 피어올랐습니다.
<인터뷰> 김미정(서울 양평동) : "비가 많이 오면서 습도가 높아지고 그러면서 환기가 또 제대로 안 되고 비는 계속 오니까."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켜도 좀처럼 가시지 않는 습기, 살림하는 주부들에겐 큰 골칫거리입니다.
<인터뷰> 김임련(경기 용인시 상현동) : "다른 때보다 한 2배 정도를 해요. 습하지 않을 때보다 청소를 좀 자주 하는 편이거든요."
집안 습기에 가장 취약한 곳은 다름 아닌 '옷장'.
이때는 습기를 잘 빨아들이는 신문지가 유용합니다.
옷 사이사이보다는 옷장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 제거에 더 효과적입니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은 비닐 채로 옷장 안에 넣기보단 비닐을 벗겨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비에 젖은 신발도 신문지를 구겨 넣어주면 습기와 냄새를 둘 다 잡을 수 있습니다.
집안 곳곳의 습기를 없애는 데는 숯이나 향초 같은 천연 재료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인터뷰> 이상아(대형마트 영업팀장) : "향초나 숯을 사용하면 실내냄새도 제거하고 습기도 제거할 수 있어서 많은 고객님들이 찾고 계십니다."
평소에도 습기가 많은 욕실이나 날마다 쓰는 조리용 도마는 베이킹 소다를 뿌려 닦아주면 보다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장마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습기와 곰팡입니다.
이 골치아픈 불청객들 주변속 소품들만 잘 활용해도 잡을 수 있습니다.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40일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길고 긴 장마.
습기 때문에 눅눅해진 집안, 새까만 곰팡이가 피어올랐습니다.
<인터뷰> 김미정(서울 양평동) : "비가 많이 오면서 습도가 높아지고 그러면서 환기가 또 제대로 안 되고 비는 계속 오니까."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켜도 좀처럼 가시지 않는 습기, 살림하는 주부들에겐 큰 골칫거리입니다.
<인터뷰> 김임련(경기 용인시 상현동) : "다른 때보다 한 2배 정도를 해요. 습하지 않을 때보다 청소를 좀 자주 하는 편이거든요."
집안 습기에 가장 취약한 곳은 다름 아닌 '옷장'.
이때는 습기를 잘 빨아들이는 신문지가 유용합니다.
옷 사이사이보다는 옷장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 제거에 더 효과적입니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은 비닐 채로 옷장 안에 넣기보단 비닐을 벗겨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비에 젖은 신발도 신문지를 구겨 넣어주면 습기와 냄새를 둘 다 잡을 수 있습니다.
집안 곳곳의 습기를 없애는 데는 숯이나 향초 같은 천연 재료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인터뷰> 이상아(대형마트 영업팀장) : "향초나 숯을 사용하면 실내냄새도 제거하고 습기도 제거할 수 있어서 많은 고객님들이 찾고 계십니다."
평소에도 습기가 많은 욕실이나 날마다 쓰는 조리용 도마는 베이킹 소다를 뿌려 닦아주면 보다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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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집안 습기 이렇게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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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4 21:07:13
- 수정2013-07-24 2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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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습기와 곰팡입니다.
이 골치아픈 불청객들 주변속 소품들만 잘 활용해도 잡을 수 있습니다.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40일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길고 긴 장마.
습기 때문에 눅눅해진 집안, 새까만 곰팡이가 피어올랐습니다.
<인터뷰> 김미정(서울 양평동) : "비가 많이 오면서 습도가 높아지고 그러면서 환기가 또 제대로 안 되고 비는 계속 오니까."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켜도 좀처럼 가시지 않는 습기, 살림하는 주부들에겐 큰 골칫거리입니다.
<인터뷰> 김임련(경기 용인시 상현동) : "다른 때보다 한 2배 정도를 해요. 습하지 않을 때보다 청소를 좀 자주 하는 편이거든요."
집안 습기에 가장 취약한 곳은 다름 아닌 '옷장'.
이때는 습기를 잘 빨아들이는 신문지가 유용합니다.
옷 사이사이보다는 옷장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 제거에 더 효과적입니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은 비닐 채로 옷장 안에 넣기보단 비닐을 벗겨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비에 젖은 신발도 신문지를 구겨 넣어주면 습기와 냄새를 둘 다 잡을 수 있습니다.
집안 곳곳의 습기를 없애는 데는 숯이나 향초 같은 천연 재료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인터뷰> 이상아(대형마트 영업팀장) : "향초나 숯을 사용하면 실내냄새도 제거하고 습기도 제거할 수 있어서 많은 고객님들이 찾고 계십니다."
평소에도 습기가 많은 욕실이나 날마다 쓰는 조리용 도마는 베이킹 소다를 뿌려 닦아주면 보다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장마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습기와 곰팡입니다.
이 골치아픈 불청객들 주변속 소품들만 잘 활용해도 잡을 수 있습니다.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40일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길고 긴 장마.
습기 때문에 눅눅해진 집안, 새까만 곰팡이가 피어올랐습니다.
<인터뷰> 김미정(서울 양평동) : "비가 많이 오면서 습도가 높아지고 그러면서 환기가 또 제대로 안 되고 비는 계속 오니까."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켜도 좀처럼 가시지 않는 습기, 살림하는 주부들에겐 큰 골칫거리입니다.
<인터뷰> 김임련(경기 용인시 상현동) : "다른 때보다 한 2배 정도를 해요. 습하지 않을 때보다 청소를 좀 자주 하는 편이거든요."
집안 습기에 가장 취약한 곳은 다름 아닌 '옷장'.
이때는 습기를 잘 빨아들이는 신문지가 유용합니다.
옷 사이사이보다는 옷장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 제거에 더 효과적입니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은 비닐 채로 옷장 안에 넣기보단 비닐을 벗겨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비에 젖은 신발도 신문지를 구겨 넣어주면 습기와 냄새를 둘 다 잡을 수 있습니다.
집안 곳곳의 습기를 없애는 데는 숯이나 향초 같은 천연 재료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인터뷰> 이상아(대형마트 영업팀장) : "향초나 숯을 사용하면 실내냄새도 제거하고 습기도 제거할 수 있어서 많은 고객님들이 찾고 계십니다."
평소에도 습기가 많은 욕실이나 날마다 쓰는 조리용 도마는 베이킹 소다를 뿌려 닦아주면 보다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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