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5호 시즌 첫 두 점짜리 홈런

입력 2013.08.04 (21:34) 수정 2013.08.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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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 2점짜리 시즌 15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두 점짜리 홈런을 뽑은 추신수의 활약 속에 신시내티는 세인트루이스를 8대 3으로 이겼습니다.

김태훈 보성CC 클래식서 데뷔 첫 우승

한국 프로 골프투어 보성 CC 클래식에서 김태훈이 프로 데뷔 6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태훈은 보성골프장에 열린 대회 마지막날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1언더파로 2위 류현우를 3타차로 제치고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김해진 주니어그랑프리 선발전 여자 싱글 1위

김해진이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프리 스케이팅에서 100.35점을 받아 합계 154.81점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이준형이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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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15호 시즌 첫 두 점짜리 홈런
    • 입력 2013-08-04 21:36:50
    • 수정2013-08-04 21: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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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 2점짜리 시즌 15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두 점짜리 홈런을 뽑은 추신수의 활약 속에 신시내티는 세인트루이스를 8대 3으로 이겼습니다.

김태훈 보성CC 클래식서 데뷔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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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은 보성골프장에 열린 대회 마지막날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1언더파로 2위 류현우를 3타차로 제치고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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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진이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프리 스케이팅에서 100.35점을 받아 합계 154.81점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이준형이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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