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띠 매세요~” 동영상으로 안전띠 착용 홍보
입력 2013.09.16 (12:10)
수정 2013.09.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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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전벨트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자동차 뒷좌석의 경우 착용률이 여전히 10%도 되지 않습니다.
도로공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영상까지 만들어 안전띠 착용 홍보에 나섰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갑자기 중심을 잃더니 공중제비 넘듯 수차례 나뒹굽니다.
1명이 차 밖으로 튕겨나가 숨지는 등 탑승자 4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아무도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안전띠의 중요성을 새삼 되새기게 하는 사고지만, 우리나라의 안전띠 착용률은 여전히 선진국에 못 미칩니다.
계속 높아지는 앞좌석에 비해 뒷좌석 착용률은 10%도 되지 않습니다.
<녹취> 차량 탑승자(음성변조) : "뒷자리에 타고 있으면 귀찮기도 하고 또 하고 있으면 불편하니까 잘 안합니다."
도로공사가 만든 '벨트송'입니다.
<녹취> "붕붕카 타고 어디 가세요? 안전벨트 우리 가족 지켜줍니다."
안전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단순한 가사에, 귀여운 인형과 어린이들의 율동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녹취> "안전띠 아줌마 안아주세요. 꼭"
케이블 TV 오디션프로그램 준우승자인 최성봉이 제작에 참여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형권(도로공사 충청본부 과장) : "재미있는 율동과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귀찮고 불편하다고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교통사고 때 사망할 확률이 3배나 높아집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안전벨트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자동차 뒷좌석의 경우 착용률이 여전히 10%도 되지 않습니다.
도로공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영상까지 만들어 안전띠 착용 홍보에 나섰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갑자기 중심을 잃더니 공중제비 넘듯 수차례 나뒹굽니다.
1명이 차 밖으로 튕겨나가 숨지는 등 탑승자 4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아무도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안전띠의 중요성을 새삼 되새기게 하는 사고지만, 우리나라의 안전띠 착용률은 여전히 선진국에 못 미칩니다.
계속 높아지는 앞좌석에 비해 뒷좌석 착용률은 10%도 되지 않습니다.
<녹취> 차량 탑승자(음성변조) : "뒷자리에 타고 있으면 귀찮기도 하고 또 하고 있으면 불편하니까 잘 안합니다."
도로공사가 만든 '벨트송'입니다.
<녹취> "붕붕카 타고 어디 가세요? 안전벨트 우리 가족 지켜줍니다."
안전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단순한 가사에, 귀여운 인형과 어린이들의 율동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녹취> "안전띠 아줌마 안아주세요. 꼭"
케이블 TV 오디션프로그램 준우승자인 최성봉이 제작에 참여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형권(도로공사 충청본부 과장) : "재미있는 율동과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귀찮고 불편하다고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교통사고 때 사망할 확률이 3배나 높아집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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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띠 매세요~” 동영상으로 안전띠 착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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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6 12:12:02
- 수정2013-09-16 13:37:43
<앵커 멘트>
안전벨트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자동차 뒷좌석의 경우 착용률이 여전히 10%도 되지 않습니다.
도로공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영상까지 만들어 안전띠 착용 홍보에 나섰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갑자기 중심을 잃더니 공중제비 넘듯 수차례 나뒹굽니다.
1명이 차 밖으로 튕겨나가 숨지는 등 탑승자 4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아무도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안전띠의 중요성을 새삼 되새기게 하는 사고지만, 우리나라의 안전띠 착용률은 여전히 선진국에 못 미칩니다.
계속 높아지는 앞좌석에 비해 뒷좌석 착용률은 10%도 되지 않습니다.
<녹취> 차량 탑승자(음성변조) : "뒷자리에 타고 있으면 귀찮기도 하고 또 하고 있으면 불편하니까 잘 안합니다."
도로공사가 만든 '벨트송'입니다.
<녹취> "붕붕카 타고 어디 가세요? 안전벨트 우리 가족 지켜줍니다."
안전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단순한 가사에, 귀여운 인형과 어린이들의 율동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녹취> "안전띠 아줌마 안아주세요. 꼭"
케이블 TV 오디션프로그램 준우승자인 최성봉이 제작에 참여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형권(도로공사 충청본부 과장) : "재미있는 율동과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귀찮고 불편하다고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교통사고 때 사망할 확률이 3배나 높아집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안전벨트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자동차 뒷좌석의 경우 착용률이 여전히 10%도 되지 않습니다.
도로공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영상까지 만들어 안전띠 착용 홍보에 나섰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갑자기 중심을 잃더니 공중제비 넘듯 수차례 나뒹굽니다.
1명이 차 밖으로 튕겨나가 숨지는 등 탑승자 4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아무도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안전띠의 중요성을 새삼 되새기게 하는 사고지만, 우리나라의 안전띠 착용률은 여전히 선진국에 못 미칩니다.
계속 높아지는 앞좌석에 비해 뒷좌석 착용률은 10%도 되지 않습니다.
<녹취> 차량 탑승자(음성변조) : "뒷자리에 타고 있으면 귀찮기도 하고 또 하고 있으면 불편하니까 잘 안합니다."
도로공사가 만든 '벨트송'입니다.
<녹취> "붕붕카 타고 어디 가세요? 안전벨트 우리 가족 지켜줍니다."
안전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단순한 가사에, 귀여운 인형과 어린이들의 율동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녹취> "안전띠 아줌마 안아주세요. 꼭"
케이블 TV 오디션프로그램 준우승자인 최성봉이 제작에 참여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형권(도로공사 충청본부 과장) : "재미있는 율동과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귀찮고 불편하다고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교통사고 때 사망할 확률이 3배나 높아집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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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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