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초콜릿 먹으면 치매 예방 도움…하루 30g 적당
입력 2013.09.16 (12:29)
수정 2013.09.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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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가 두뇌활동을 개선해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선 다크 초콜릿을 하루 30그램 정도 먹으면 적당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직장인들이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마시면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을 곁들이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인터뷰> 김나현(서울 여의도동):"달달하기도 하고 먹으면 힘도 나는 것 같고 몸에도 좋다고 하니까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초콜릿의 주 재료인 카카오가 두뇌활동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루 두 잔의 코코아를 마신 노인들의 경우 뇌혈류가 8% 개선됐고, 기억력 등 인지기능도 31% 좋아졌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노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두뇌활동을 평가한 결과입니다.
카카오에 있는 항산화성분이 두뇌활동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터뷰> 순천향대부천병원 신경과:"카카오에 들어있는 플라바놀이라는 물질이 뇌혈관을 활성화시켜 뇌혈류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코아 한 잔엔 플라바놀이 포도주의 두 배, 녹차의 4배나 들어 있습니다.
초콜릿은 열량이 높은 만큼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다크 초콜릿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초콜릿 바의 1/3 분량인 하루 30그램 정도면 적당합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가 두뇌활동을 개선해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선 다크 초콜릿을 하루 30그램 정도 먹으면 적당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직장인들이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마시면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을 곁들이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인터뷰> 김나현(서울 여의도동):"달달하기도 하고 먹으면 힘도 나는 것 같고 몸에도 좋다고 하니까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초콜릿의 주 재료인 카카오가 두뇌활동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루 두 잔의 코코아를 마신 노인들의 경우 뇌혈류가 8% 개선됐고, 기억력 등 인지기능도 31% 좋아졌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노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두뇌활동을 평가한 결과입니다.
카카오에 있는 항산화성분이 두뇌활동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터뷰> 순천향대부천병원 신경과:"카카오에 들어있는 플라바놀이라는 물질이 뇌혈관을 활성화시켜 뇌혈류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코아 한 잔엔 플라바놀이 포도주의 두 배, 녹차의 4배나 들어 있습니다.
초콜릿은 열량이 높은 만큼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다크 초콜릿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초콜릿 바의 1/3 분량인 하루 30그램 정도면 적당합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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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초콜릿 먹으면 치매 예방 도움…하루 30g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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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6 12:30:14
- 수정2013-09-16 13:01:36
<앵커 멘트>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가 두뇌활동을 개선해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선 다크 초콜릿을 하루 30그램 정도 먹으면 적당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직장인들이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마시면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을 곁들이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인터뷰> 김나현(서울 여의도동):"달달하기도 하고 먹으면 힘도 나는 것 같고 몸에도 좋다고 하니까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초콜릿의 주 재료인 카카오가 두뇌활동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루 두 잔의 코코아를 마신 노인들의 경우 뇌혈류가 8% 개선됐고, 기억력 등 인지기능도 31% 좋아졌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노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두뇌활동을 평가한 결과입니다.
카카오에 있는 항산화성분이 두뇌활동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터뷰> 순천향대부천병원 신경과:"카카오에 들어있는 플라바놀이라는 물질이 뇌혈관을 활성화시켜 뇌혈류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코아 한 잔엔 플라바놀이 포도주의 두 배, 녹차의 4배나 들어 있습니다.
초콜릿은 열량이 높은 만큼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다크 초콜릿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초콜릿 바의 1/3 분량인 하루 30그램 정도면 적당합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가 두뇌활동을 개선해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선 다크 초콜릿을 하루 30그램 정도 먹으면 적당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직장인들이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마시면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을 곁들이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인터뷰> 김나현(서울 여의도동):"달달하기도 하고 먹으면 힘도 나는 것 같고 몸에도 좋다고 하니까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초콜릿의 주 재료인 카카오가 두뇌활동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루 두 잔의 코코아를 마신 노인들의 경우 뇌혈류가 8% 개선됐고, 기억력 등 인지기능도 31% 좋아졌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노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두뇌활동을 평가한 결과입니다.
카카오에 있는 항산화성분이 두뇌활동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터뷰> 순천향대부천병원 신경과:"카카오에 들어있는 플라바놀이라는 물질이 뇌혈관을 활성화시켜 뇌혈류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코아 한 잔엔 플라바놀이 포도주의 두 배, 녹차의 4배나 들어 있습니다.
초콜릿은 열량이 높은 만큼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다크 초콜릿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초콜릿 바의 1/3 분량인 하루 30그램 정도면 적당합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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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헌 기자 chleem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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