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시즌 2호골…1골 1도움 맹활약
입력 2013.09.23 (06:08)
수정 2013.09.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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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번의 박지성이 시즌 2호골을 터트렸습니다.
1골 도움 1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에인트호번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19분,
박지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힐리에마르크에게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합니다.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박지성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4분뒤, 수비 진영에서 날아온 공을 마티브즈가 헤딩으로 떨어트리자, 오프 사이드 함정을 뚫고, 단독 드리블로 30여미터를 질주했습니다.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달 25일 이후 한달만에 나온 시즌 2호골, 팬들은 박지성송인 이른바 위송빠레를 합창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에인트호번):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순간 침착할 수 있었고, 제 골이 4대 0 승리에 기여해 더욱 좋은 날입니다."
박지성은 경기가 끝날때까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에인트호번 이적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종료 직전 또한번 박지성송이 울려퍼지며 경기장은 축제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1골 도움 1개를 기록한 박지성의 활약으로 에인트호번은 라이벌 아약스를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번의 박지성이 시즌 2호골을 터트렸습니다.
1골 도움 1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에인트호번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19분,
박지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힐리에마르크에게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합니다.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박지성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4분뒤, 수비 진영에서 날아온 공을 마티브즈가 헤딩으로 떨어트리자, 오프 사이드 함정을 뚫고, 단독 드리블로 30여미터를 질주했습니다.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달 25일 이후 한달만에 나온 시즌 2호골, 팬들은 박지성송인 이른바 위송빠레를 합창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에인트호번):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순간 침착할 수 있었고, 제 골이 4대 0 승리에 기여해 더욱 좋은 날입니다."
박지성은 경기가 끝날때까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에인트호번 이적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종료 직전 또한번 박지성송이 울려퍼지며 경기장은 축제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1골 도움 1개를 기록한 박지성의 활약으로 에인트호번은 라이벌 아약스를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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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시즌 2호골…1골 1도움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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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3 06:10:44
- 수정2013-09-23 09:04:42
<앵커 멘트>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번의 박지성이 시즌 2호골을 터트렸습니다.
1골 도움 1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에인트호번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19분,
박지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힐리에마르크에게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합니다.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박지성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4분뒤, 수비 진영에서 날아온 공을 마티브즈가 헤딩으로 떨어트리자, 오프 사이드 함정을 뚫고, 단독 드리블로 30여미터를 질주했습니다.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달 25일 이후 한달만에 나온 시즌 2호골, 팬들은 박지성송인 이른바 위송빠레를 합창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에인트호번):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순간 침착할 수 있었고, 제 골이 4대 0 승리에 기여해 더욱 좋은 날입니다."
박지성은 경기가 끝날때까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에인트호번 이적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종료 직전 또한번 박지성송이 울려퍼지며 경기장은 축제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1골 도움 1개를 기록한 박지성의 활약으로 에인트호번은 라이벌 아약스를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번의 박지성이 시즌 2호골을 터트렸습니다.
1골 도움 1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에인트호번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19분,
박지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힐리에마르크에게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합니다.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박지성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4분뒤, 수비 진영에서 날아온 공을 마티브즈가 헤딩으로 떨어트리자, 오프 사이드 함정을 뚫고, 단독 드리블로 30여미터를 질주했습니다.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달 25일 이후 한달만에 나온 시즌 2호골, 팬들은 박지성송인 이른바 위송빠레를 합창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에인트호번):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순간 침착할 수 있었고, 제 골이 4대 0 승리에 기여해 더욱 좋은 날입니다."
박지성은 경기가 끝날때까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에인트호번 이적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종료 직전 또한번 박지성송이 울려퍼지며 경기장은 축제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1골 도움 1개를 기록한 박지성의 활약으로 에인트호번은 라이벌 아약스를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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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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