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명장면] 요건 몰랐지? 가랑이 사이로 백패스
입력 2013.10.28 (21:52)
수정 2013.10.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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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세상에 이런 패스도 있습니다.
가랑이 사이로 백패스, 곧바로 덩크로 꽂혀집니다.
패스를 한 선수나, 덩크를 성공한 선수나 순간 센스 만점입니다.
제스퍼 존슨 ‘날렵한 125㎏’
125kg의 거구 제스퍼 존슨, 절대 느리지 않습니다.
빠른 속공 가담이 놀랍기만 합니다.
날렵하게 뛰어올라 3점슛을 날리는 솜씨도 일품.
외국인 선수중 당당하게 3점슛 부문 1위입니다.
승리가 피보다 진하다?
승리가 피보다 진한 것일까요?
동생 이동준이 형인 이승준을 강하게 밀쳐내며 골밑을 돌파하려 합니다.
공격자 반칙.
살살하라는 형의 표정이 읽혀집니다.
‘돌고~다시 한 번 돌고’
눈깜짝할 사이에 한 바퀴 돌며 패스.
이번엔 한 바퀴 돌며 슛.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쑥쑥 기량이 느는 2년차 가드 김시래입니다.
버저비터 이 맛이야!
중앙선 뒤에서 시간에 쫓기며 던진 이현민의 슛.
짜릿한 버저비터가 됩니다.
이보다 훨씬 먼 거리에서 박상오가 던진 슛도 골망으로 쏙 빨려듭니다.
올 시즌 최장거리 버저비터가 될 뻔했는데, 득점으로 인정받기엔 1초가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세상에 이런 패스도 있습니다.
가랑이 사이로 백패스, 곧바로 덩크로 꽂혀집니다.
패스를 한 선수나, 덩크를 성공한 선수나 순간 센스 만점입니다.
제스퍼 존슨 ‘날렵한 125㎏’
125kg의 거구 제스퍼 존슨, 절대 느리지 않습니다.
빠른 속공 가담이 놀랍기만 합니다.
날렵하게 뛰어올라 3점슛을 날리는 솜씨도 일품.
외국인 선수중 당당하게 3점슛 부문 1위입니다.
승리가 피보다 진하다?
승리가 피보다 진한 것일까요?
동생 이동준이 형인 이승준을 강하게 밀쳐내며 골밑을 돌파하려 합니다.
공격자 반칙.
살살하라는 형의 표정이 읽혀집니다.
‘돌고~다시 한 번 돌고’
눈깜짝할 사이에 한 바퀴 돌며 패스.
이번엔 한 바퀴 돌며 슛.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쑥쑥 기량이 느는 2년차 가드 김시래입니다.
버저비터 이 맛이야!
중앙선 뒤에서 시간에 쫓기며 던진 이현민의 슛.
짜릿한 버저비터가 됩니다.
이보다 훨씬 먼 거리에서 박상오가 던진 슛도 골망으로 쏙 빨려듭니다.
올 시즌 최장거리 버저비터가 될 뻔했는데, 득점으로 인정받기엔 1초가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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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명장면] 요건 몰랐지? 가랑이 사이로 백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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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21:52:54
- 수정2013-10-28 22:17:06
<리포트>
세상에 이런 패스도 있습니다.
가랑이 사이로 백패스, 곧바로 덩크로 꽂혀집니다.
패스를 한 선수나, 덩크를 성공한 선수나 순간 센스 만점입니다.
제스퍼 존슨 ‘날렵한 125㎏’
125kg의 거구 제스퍼 존슨, 절대 느리지 않습니다.
빠른 속공 가담이 놀랍기만 합니다.
날렵하게 뛰어올라 3점슛을 날리는 솜씨도 일품.
외국인 선수중 당당하게 3점슛 부문 1위입니다.
승리가 피보다 진하다?
승리가 피보다 진한 것일까요?
동생 이동준이 형인 이승준을 강하게 밀쳐내며 골밑을 돌파하려 합니다.
공격자 반칙.
살살하라는 형의 표정이 읽혀집니다.
‘돌고~다시 한 번 돌고’
눈깜짝할 사이에 한 바퀴 돌며 패스.
이번엔 한 바퀴 돌며 슛.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쑥쑥 기량이 느는 2년차 가드 김시래입니다.
버저비터 이 맛이야!
중앙선 뒤에서 시간에 쫓기며 던진 이현민의 슛.
짜릿한 버저비터가 됩니다.
이보다 훨씬 먼 거리에서 박상오가 던진 슛도 골망으로 쏙 빨려듭니다.
올 시즌 최장거리 버저비터가 될 뻔했는데, 득점으로 인정받기엔 1초가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세상에 이런 패스도 있습니다.
가랑이 사이로 백패스, 곧바로 덩크로 꽂혀집니다.
패스를 한 선수나, 덩크를 성공한 선수나 순간 센스 만점입니다.
제스퍼 존슨 ‘날렵한 125㎏’
125kg의 거구 제스퍼 존슨, 절대 느리지 않습니다.
빠른 속공 가담이 놀랍기만 합니다.
날렵하게 뛰어올라 3점슛을 날리는 솜씨도 일품.
외국인 선수중 당당하게 3점슛 부문 1위입니다.
승리가 피보다 진하다?
승리가 피보다 진한 것일까요?
동생 이동준이 형인 이승준을 강하게 밀쳐내며 골밑을 돌파하려 합니다.
공격자 반칙.
살살하라는 형의 표정이 읽혀집니다.
‘돌고~다시 한 번 돌고’
눈깜짝할 사이에 한 바퀴 돌며 패스.
이번엔 한 바퀴 돌며 슛.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쑥쑥 기량이 느는 2년차 가드 김시래입니다.
버저비터 이 맛이야!
중앙선 뒤에서 시간에 쫓기며 던진 이현민의 슛.
짜릿한 버저비터가 됩니다.
이보다 훨씬 먼 거리에서 박상오가 던진 슛도 골망으로 쏙 빨려듭니다.
올 시즌 최장거리 버저비터가 될 뻔했는데, 득점으로 인정받기엔 1초가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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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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