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회 연속 ABU 회장사 선출
입력 2013.10.29 (21:40)
수정 2013.10.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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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3대 방송기구 가운데 하나인 ABU 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총회에서 KBS가 2회 연속 회장사로 선출됐습니다.
고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0여 개나라 250개 회원(방송?)사들이 가입한 abu 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 총회에서 KBS 길환영 사장이 14대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이사국 만장일칩니다.
신임 길환영 회장은 아시아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회원사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길환영(신임 ABU 회장) : "KBS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통해 여러 회원사가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성공적이 디지털 전환에 도움을 줄 것이다."
KBS가 아태방송연맹을 이끌어 가는 수장이 된 것은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쨉니다.
KBS는 일본 NHK 등 ABU 새 집행부와 함께 재난방송 협력을 확대하고, 여성 인권을 강화하는 캠페인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자바드 모타기(ABU 사무총장) : "저개발국에 대한 방송기술 지원과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회원사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브루나이 RTB 등 3개 방송사도 새 이사기관에 선출됐습니다.
ABU는 앞으로 회원사간에 이뤄져온 공동 중계권료 협상과 뉴스 교환 도 보다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세계 3대 방송기구 가운데 하나인 ABU 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총회에서 KBS가 2회 연속 회장사로 선출됐습니다.
고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0여 개나라 250개 회원(방송?)사들이 가입한 abu 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 총회에서 KBS 길환영 사장이 14대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이사국 만장일칩니다.
신임 길환영 회장은 아시아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회원사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길환영(신임 ABU 회장) : "KBS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통해 여러 회원사가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성공적이 디지털 전환에 도움을 줄 것이다."
KBS가 아태방송연맹을 이끌어 가는 수장이 된 것은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쨉니다.
KBS는 일본 NHK 등 ABU 새 집행부와 함께 재난방송 협력을 확대하고, 여성 인권을 강화하는 캠페인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자바드 모타기(ABU 사무총장) : "저개발국에 대한 방송기술 지원과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회원사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브루나이 RTB 등 3개 방송사도 새 이사기관에 선출됐습니다.
ABU는 앞으로 회원사간에 이뤄져온 공동 중계권료 협상과 뉴스 교환 도 보다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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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회 연속 ABU 회장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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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9 21:41:09
- 수정2013-10-29 21:59:07
<앵커 멘트>
세계 3대 방송기구 가운데 하나인 ABU 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총회에서 KBS가 2회 연속 회장사로 선출됐습니다.
고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0여 개나라 250개 회원(방송?)사들이 가입한 abu 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 총회에서 KBS 길환영 사장이 14대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이사국 만장일칩니다.
신임 길환영 회장은 아시아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회원사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길환영(신임 ABU 회장) : "KBS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통해 여러 회원사가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성공적이 디지털 전환에 도움을 줄 것이다."
KBS가 아태방송연맹을 이끌어 가는 수장이 된 것은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쨉니다.
KBS는 일본 NHK 등 ABU 새 집행부와 함께 재난방송 협력을 확대하고, 여성 인권을 강화하는 캠페인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자바드 모타기(ABU 사무총장) : "저개발국에 대한 방송기술 지원과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회원사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브루나이 RTB 등 3개 방송사도 새 이사기관에 선출됐습니다.
ABU는 앞으로 회원사간에 이뤄져온 공동 중계권료 협상과 뉴스 교환 도 보다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세계 3대 방송기구 가운데 하나인 ABU 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총회에서 KBS가 2회 연속 회장사로 선출됐습니다.
고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0여 개나라 250개 회원(방송?)사들이 가입한 abu 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 총회에서 KBS 길환영 사장이 14대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이사국 만장일칩니다.
신임 길환영 회장은 아시아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회원사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길환영(신임 ABU 회장) : "KBS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통해 여러 회원사가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성공적이 디지털 전환에 도움을 줄 것이다."
KBS가 아태방송연맹을 이끌어 가는 수장이 된 것은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쨉니다.
KBS는 일본 NHK 등 ABU 새 집행부와 함께 재난방송 협력을 확대하고, 여성 인권을 강화하는 캠페인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자바드 모타기(ABU 사무총장) : "저개발국에 대한 방송기술 지원과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회원사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브루나이 RTB 등 3개 방송사도 새 이사기관에 선출됐습니다.
ABU는 앞으로 회원사간에 이뤄져온 공동 중계권료 협상과 뉴스 교환 도 보다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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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기자 kev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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