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성대한 환대…“오랜 친구·경협 동반자”

성대한 환대 속에 영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한 박근혜 대통령이 영국의 정·재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세일즈 외교를 펼쳤습니다.

잠시 후엔 캐머론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수능 ‘대리 시험’ 수사…‘수능 추위’ 없어

돈을 주면 높은 점수를 받게 해준다는 수능 대리 시험 글이 인터넷에 떠돌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능일인 내일 추위는 없겠고, 중부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文, 검찰 출석…“NLL 지켰고 회의록 있다”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삭제 의혹과 관련해 지지자들의 연호속에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문의원은 NLL은 지켰고 회의록은 잘 있다며 검찰이 편파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 로작’ 내년 초 발표…‘시장경제’ 수용

북한이 김정은의 통치 이데올로기를 정리한 논문 '김정은 노작'을 완성해 내년 2월 발표할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시장 경제를 상당 부분 수용하는 내용도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日 ‘강제징용’ 배상 거부…자산 압류 우려

일본 경제단체들이, 강제 징용자에 대한 배상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국내 자산이 압류될 수 있다는 우려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