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탁구 신동 신유빈, 탁구 희망 자란다
입력 2013.11.07 (21:54)
수정 2013.11.0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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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탁구에 신동이 나타나 화제입니다.
나이는 아홉 살에 불과한데, 재능이 탁월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신유빈에겐 탁구를 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훈련을 한다기 보다 탁구에 흠뻑 빠져 즐기는듯 보입니다.
또래에 비해 손목힘이 좋아 스매싱이 날카롭고, 특히 백드라이브는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위력적입니다.
앳되고 귀여운 얼굴 뒤로 승부 근성까지 갖췄습니다.
<인터뷰> 신유빈 : "연습할 때도 재밌고, 시합도 1등하면 기분 좋고 재밌어요."
신유빈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운영하는 탁구장에서 탁구와 친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탁구 신동이라는 별명이 따라 붙었고, 8월 종별학생대회에선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현정화 : "저보다 더 크고 훌륭한 선수가 돼 한국 탁구 이어주는 역할을 유빈이가 했으면..."
아홉살 탁구 신동 신유빈이 침체된 한국 탁구의 희망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한국 탁구에 신동이 나타나 화제입니다.
나이는 아홉 살에 불과한데, 재능이 탁월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신유빈에겐 탁구를 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훈련을 한다기 보다 탁구에 흠뻑 빠져 즐기는듯 보입니다.
또래에 비해 손목힘이 좋아 스매싱이 날카롭고, 특히 백드라이브는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위력적입니다.
앳되고 귀여운 얼굴 뒤로 승부 근성까지 갖췄습니다.
<인터뷰> 신유빈 : "연습할 때도 재밌고, 시합도 1등하면 기분 좋고 재밌어요."
신유빈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운영하는 탁구장에서 탁구와 친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탁구 신동이라는 별명이 따라 붙었고, 8월 종별학생대회에선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현정화 : "저보다 더 크고 훌륭한 선수가 돼 한국 탁구 이어주는 역할을 유빈이가 했으면..."
아홉살 탁구 신동 신유빈이 침체된 한국 탁구의 희망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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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살 탁구 신동 신유빈, 탁구 희망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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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7 21:56:03
- 수정2013-11-07 22:41:14
<앵커 멘트>
한국 탁구에 신동이 나타나 화제입니다.
나이는 아홉 살에 불과한데, 재능이 탁월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신유빈에겐 탁구를 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훈련을 한다기 보다 탁구에 흠뻑 빠져 즐기는듯 보입니다.
또래에 비해 손목힘이 좋아 스매싱이 날카롭고, 특히 백드라이브는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위력적입니다.
앳되고 귀여운 얼굴 뒤로 승부 근성까지 갖췄습니다.
<인터뷰> 신유빈 : "연습할 때도 재밌고, 시합도 1등하면 기분 좋고 재밌어요."
신유빈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운영하는 탁구장에서 탁구와 친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탁구 신동이라는 별명이 따라 붙었고, 8월 종별학생대회에선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현정화 : "저보다 더 크고 훌륭한 선수가 돼 한국 탁구 이어주는 역할을 유빈이가 했으면..."
아홉살 탁구 신동 신유빈이 침체된 한국 탁구의 희망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한국 탁구에 신동이 나타나 화제입니다.
나이는 아홉 살에 불과한데, 재능이 탁월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신유빈에겐 탁구를 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훈련을 한다기 보다 탁구에 흠뻑 빠져 즐기는듯 보입니다.
또래에 비해 손목힘이 좋아 스매싱이 날카롭고, 특히 백드라이브는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위력적입니다.
앳되고 귀여운 얼굴 뒤로 승부 근성까지 갖췄습니다.
<인터뷰> 신유빈 : "연습할 때도 재밌고, 시합도 1등하면 기분 좋고 재밌어요."
신유빈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운영하는 탁구장에서 탁구와 친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탁구 신동이라는 별명이 따라 붙었고, 8월 종별학생대회에선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현정화 : "저보다 더 크고 훌륭한 선수가 돼 한국 탁구 이어주는 역할을 유빈이가 했으면..."
아홉살 탁구 신동 신유빈이 침체된 한국 탁구의 희망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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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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