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역사 쓴 박인비, 한국인 첫 ‘올해의 선수’
입력 2013.11.18 (12:18)
수정 2013.11.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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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페테르센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LPGA 투어 올해의 선수가 됐습니다.
박인비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대회에서 11언더파로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경쟁자인 페테르센이 10언더파 공동 5위에 그쳐 올해의 선수를 확정지었습니다.
297점을 얻은 박인비는 258점인 페테르센을 39점 차로 멀찌감치 따돌렸습니다.
박인비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해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인비 : "오늘은 정말 중요한 날이었는데 제가 이곳 멕시코에서 올해의 선수를 확정해 더할 나위없이 기쁩니다."
이번 시즌에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 6승을 올리는 눈부신 활약을 했습니다.
그랜드슬램 도전 등 박인비는 올해 LPGA의 중심이었습니다.
박인비는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상금왕과 평균 타수상까지 3관왕을 노립니다.
박인비는 상금 부문에서는 10맏 달러 차이로 1위에 올라 있고, 평균 타수에서는 근소한 차로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다면 꿈의 3관왕 달성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박인비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페테르센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LPGA 투어 올해의 선수가 됐습니다.
박인비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대회에서 11언더파로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경쟁자인 페테르센이 10언더파 공동 5위에 그쳐 올해의 선수를 확정지었습니다.
297점을 얻은 박인비는 258점인 페테르센을 39점 차로 멀찌감치 따돌렸습니다.
박인비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해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인비 : "오늘은 정말 중요한 날이었는데 제가 이곳 멕시코에서 올해의 선수를 확정해 더할 나위없이 기쁩니다."
이번 시즌에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 6승을 올리는 눈부신 활약을 했습니다.
그랜드슬램 도전 등 박인비는 올해 LPGA의 중심이었습니다.
박인비는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상금왕과 평균 타수상까지 3관왕을 노립니다.
박인비는 상금 부문에서는 10맏 달러 차이로 1위에 올라 있고, 평균 타수에서는 근소한 차로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다면 꿈의 3관왕 달성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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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역사 쓴 박인비, 한국인 첫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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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8 12:20:16
- 수정2013-11-18 13:41:00
<앵커 멘트>
박인비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페테르센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LPGA 투어 올해의 선수가 됐습니다.
박인비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대회에서 11언더파로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경쟁자인 페테르센이 10언더파 공동 5위에 그쳐 올해의 선수를 확정지었습니다.
297점을 얻은 박인비는 258점인 페테르센을 39점 차로 멀찌감치 따돌렸습니다.
박인비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해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인비 : "오늘은 정말 중요한 날이었는데 제가 이곳 멕시코에서 올해의 선수를 확정해 더할 나위없이 기쁩니다."
이번 시즌에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 6승을 올리는 눈부신 활약을 했습니다.
그랜드슬램 도전 등 박인비는 올해 LPGA의 중심이었습니다.
박인비는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상금왕과 평균 타수상까지 3관왕을 노립니다.
박인비는 상금 부문에서는 10맏 달러 차이로 1위에 올라 있고, 평균 타수에서는 근소한 차로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다면 꿈의 3관왕 달성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박인비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페테르센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LPGA 투어 올해의 선수가 됐습니다.
박인비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대회에서 11언더파로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경쟁자인 페테르센이 10언더파 공동 5위에 그쳐 올해의 선수를 확정지었습니다.
297점을 얻은 박인비는 258점인 페테르센을 39점 차로 멀찌감치 따돌렸습니다.
박인비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해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인비 : "오늘은 정말 중요한 날이었는데 제가 이곳 멕시코에서 올해의 선수를 확정해 더할 나위없이 기쁩니다."
이번 시즌에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 6승을 올리는 눈부신 활약을 했습니다.
그랜드슬램 도전 등 박인비는 올해 LPGA의 중심이었습니다.
박인비는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상금왕과 평균 타수상까지 3관왕을 노립니다.
박인비는 상금 부문에서는 10맏 달러 차이로 1위에 올라 있고, 평균 타수에서는 근소한 차로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다면 꿈의 3관왕 달성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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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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