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명장면] 김선형 ‘0.1초가 부족해’
입력 2013.11.18 (21:49)
수정 2013.11.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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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종료와 함께 자유투라인에서 던진 공이 그대로 빨려듭니다.
하지만 이미 전광판은 0을 가리켰고 버저비터가 되기엔 0.1초가 모자랐습니다.
나 오늘 미치고 싶어…
가로채기에 이어 이승준이 강력한 슬램덩크를 선보입니다.
10연패에 빠진 동부 선수들의 울분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슛 넣고 헤딩…우연? 고의?
팁인을 성공시킨 헤인즈. 공교롭게도 림을 빠져나온 공이 머리에 맞습니다.
헤딩이 우연일까요, 고의일까요?
심판은 '경기지연'으로 판정해 상대팀에 자유투 1개를 줬고 헤인즈는 억울하다는 표정입니다.
요건 몰랐지?
타운스가 등지며 밀고 들어가는 순간 더니건이 몸을 뒤로 뺍니다.
순간 타운스는 엉덩방아.
더니건의 재치에 타운스가 완전히 속았습니다.
블록슛 나도 할 수 있어
김종규가 로드 벤슨의 골밑슛을 마치 파리채 휘두르듯 쳐냅니다.
하지만 블록슛은 센터들만의 몫은 아니죠.
속공의 보증수표 김선형의 레이업을 모비스 이대성이 놀라운 높이로 막아냅니다.
하지만 이미 전광판은 0을 가리켰고 버저비터가 되기엔 0.1초가 모자랐습니다.
나 오늘 미치고 싶어…
가로채기에 이어 이승준이 강력한 슬램덩크를 선보입니다.
10연패에 빠진 동부 선수들의 울분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슛 넣고 헤딩…우연? 고의?
팁인을 성공시킨 헤인즈. 공교롭게도 림을 빠져나온 공이 머리에 맞습니다.
헤딩이 우연일까요, 고의일까요?
심판은 '경기지연'으로 판정해 상대팀에 자유투 1개를 줬고 헤인즈는 억울하다는 표정입니다.
요건 몰랐지?
타운스가 등지며 밀고 들어가는 순간 더니건이 몸을 뒤로 뺍니다.
순간 타운스는 엉덩방아.
더니건의 재치에 타운스가 완전히 속았습니다.
블록슛 나도 할 수 있어
김종규가 로드 벤슨의 골밑슛을 마치 파리채 휘두르듯 쳐냅니다.
하지만 블록슛은 센터들만의 몫은 아니죠.
속공의 보증수표 김선형의 레이업을 모비스 이대성이 놀라운 높이로 막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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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명장면] 김선형 ‘0.1초가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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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8 21:51:50
- 수정2013-11-18 22:40:33
3쿼터 종료와 함께 자유투라인에서 던진 공이 그대로 빨려듭니다.
하지만 이미 전광판은 0을 가리켰고 버저비터가 되기엔 0.1초가 모자랐습니다.
나 오늘 미치고 싶어…
가로채기에 이어 이승준이 강력한 슬램덩크를 선보입니다.
10연패에 빠진 동부 선수들의 울분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슛 넣고 헤딩…우연? 고의?
팁인을 성공시킨 헤인즈. 공교롭게도 림을 빠져나온 공이 머리에 맞습니다.
헤딩이 우연일까요, 고의일까요?
심판은 '경기지연'으로 판정해 상대팀에 자유투 1개를 줬고 헤인즈는 억울하다는 표정입니다.
요건 몰랐지?
타운스가 등지며 밀고 들어가는 순간 더니건이 몸을 뒤로 뺍니다.
순간 타운스는 엉덩방아.
더니건의 재치에 타운스가 완전히 속았습니다.
블록슛 나도 할 수 있어
김종규가 로드 벤슨의 골밑슛을 마치 파리채 휘두르듯 쳐냅니다.
하지만 블록슛은 센터들만의 몫은 아니죠.
속공의 보증수표 김선형의 레이업을 모비스 이대성이 놀라운 높이로 막아냅니다.
하지만 이미 전광판은 0을 가리켰고 버저비터가 되기엔 0.1초가 모자랐습니다.
나 오늘 미치고 싶어…
가로채기에 이어 이승준이 강력한 슬램덩크를 선보입니다.
10연패에 빠진 동부 선수들의 울분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슛 넣고 헤딩…우연? 고의?
팁인을 성공시킨 헤인즈. 공교롭게도 림을 빠져나온 공이 머리에 맞습니다.
헤딩이 우연일까요, 고의일까요?
심판은 '경기지연'으로 판정해 상대팀에 자유투 1개를 줬고 헤인즈는 억울하다는 표정입니다.
요건 몰랐지?
타운스가 등지며 밀고 들어가는 순간 더니건이 몸을 뒤로 뺍니다.
순간 타운스는 엉덩방아.
더니건의 재치에 타운스가 완전히 속았습니다.
블록슛 나도 할 수 있어
김종규가 로드 벤슨의 골밑슛을 마치 파리채 휘두르듯 쳐냅니다.
하지만 블록슛은 센터들만의 몫은 아니죠.
속공의 보증수표 김선형의 레이업을 모비스 이대성이 놀라운 높이로 막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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