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20%, 매매가가 전셋값보다 싸”
입력 2013.11.20 (06:43)
수정 2013.11.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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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아파트 다섯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매매가가 서울 평균 전셋값보다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만큼 전셋값이 올랐다는 얘기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한보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동산써브가 서울 아파트 약 120만 가구의 전세가와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24만 가구의 매매가가 서울 평균 전세가인 2억 8천여만 원보다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섯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매매가가 평균 전셋값보다 싸다는 얘기입니다.
이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중소형 아파트가 밀집한 노원구로 56%였고, 도봉구, 금천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세금을 내기 어려워 납기 연장 등을 요구할 땐 담보가 필요한데, 이때 담보로 세금 포인트를 사용한 경우가 지난해와 올해 모두 7천여 건, 4천9백억 원 규모로 조사됐습니다.
세금포인트 제도는 개인이 세금을 자발적으로 냈을 때 10만 원당 포인트 1점, 고지납부세액은 10만 원당 0.3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세금포인트가 100점 이상 적립됐을 경우 담보 면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포인트 천 점이 담보 1억 원에 해당합니다.
세금포인트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와 세무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서울 아파트 다섯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매매가가 서울 평균 전셋값보다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만큼 전셋값이 올랐다는 얘기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한보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동산써브가 서울 아파트 약 120만 가구의 전세가와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24만 가구의 매매가가 서울 평균 전세가인 2억 8천여만 원보다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섯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매매가가 평균 전셋값보다 싸다는 얘기입니다.
이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중소형 아파트가 밀집한 노원구로 56%였고, 도봉구, 금천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세금을 내기 어려워 납기 연장 등을 요구할 땐 담보가 필요한데, 이때 담보로 세금 포인트를 사용한 경우가 지난해와 올해 모두 7천여 건, 4천9백억 원 규모로 조사됐습니다.
세금포인트 제도는 개인이 세금을 자발적으로 냈을 때 10만 원당 포인트 1점, 고지납부세액은 10만 원당 0.3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세금포인트가 100점 이상 적립됐을 경우 담보 면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포인트 천 점이 담보 1억 원에 해당합니다.
세금포인트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와 세무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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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20%, 매매가가 전셋값보다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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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06:45:24
- 수정2013-11-20 08:52:50
<앵커 멘트>
서울 아파트 다섯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매매가가 서울 평균 전셋값보다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만큼 전셋값이 올랐다는 얘기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한보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동산써브가 서울 아파트 약 120만 가구의 전세가와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24만 가구의 매매가가 서울 평균 전세가인 2억 8천여만 원보다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섯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매매가가 평균 전셋값보다 싸다는 얘기입니다.
이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중소형 아파트가 밀집한 노원구로 56%였고, 도봉구, 금천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세금을 내기 어려워 납기 연장 등을 요구할 땐 담보가 필요한데, 이때 담보로 세금 포인트를 사용한 경우가 지난해와 올해 모두 7천여 건, 4천9백억 원 규모로 조사됐습니다.
세금포인트 제도는 개인이 세금을 자발적으로 냈을 때 10만 원당 포인트 1점, 고지납부세액은 10만 원당 0.3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세금포인트가 100점 이상 적립됐을 경우 담보 면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포인트 천 점이 담보 1억 원에 해당합니다.
세금포인트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와 세무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서울 아파트 다섯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매매가가 서울 평균 전셋값보다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만큼 전셋값이 올랐다는 얘기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한보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동산써브가 서울 아파트 약 120만 가구의 전세가와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24만 가구의 매매가가 서울 평균 전세가인 2억 8천여만 원보다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섯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매매가가 평균 전셋값보다 싸다는 얘기입니다.
이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중소형 아파트가 밀집한 노원구로 56%였고, 도봉구, 금천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세금을 내기 어려워 납기 연장 등을 요구할 땐 담보가 필요한데, 이때 담보로 세금 포인트를 사용한 경우가 지난해와 올해 모두 7천여 건, 4천9백억 원 규모로 조사됐습니다.
세금포인트 제도는 개인이 세금을 자발적으로 냈을 때 10만 원당 포인트 1점, 고지납부세액은 10만 원당 0.3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세금포인트가 100점 이상 적립됐을 경우 담보 면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포인트 천 점이 담보 1억 원에 해당합니다.
세금포인트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와 세무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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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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