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승환, 日한신 간다’ 이번주 입단 발표
입력 2013.11.20 (21:48)
수정 2013.11.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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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최고 마무리인 오승환이 일본프로야구 명문구단 한신타이거즈에 입단합니다.
일본 진출 방침을 세운 오승환측은 라쿠텐등 다른 구단과의 경합끝에 한신과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와 일본을 놓고 고민하던 오승환은 선배 임창용처럼 일본을 거쳐,미국에 도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승환의 대리인은 일본에서 한신 구단과 면담을 갖고,입단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과 연봉을 합쳐 7억엔 이상을 보장받은 가운데,이적료등 세부조건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센다이를 연고로한 라쿠텐이 거액을 제시했지만,적응 문제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한신을 선택했습니다.
요미우리와 함께 일본의 양대 명문으로 꼽히는 한신에 우리선수가 입단하는 건 오승환이 처음입니다.
한신은 나카무라 단장이 지난 9월 오승환을 직접 관찰하는등 오승환 영입에 강한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오승환 영입을 확정한 한신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에 오승환의 신분 조회 요청하는등, 본격적인 영입에 나섰습니다.
삼성 구단은 오승환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는 입장이어서, 조만간 오승환의 이적이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 최고 마무리인 오승환이 일본프로야구 명문구단 한신타이거즈에 입단합니다.
일본 진출 방침을 세운 오승환측은 라쿠텐등 다른 구단과의 경합끝에 한신과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와 일본을 놓고 고민하던 오승환은 선배 임창용처럼 일본을 거쳐,미국에 도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승환의 대리인은 일본에서 한신 구단과 면담을 갖고,입단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과 연봉을 합쳐 7억엔 이상을 보장받은 가운데,이적료등 세부조건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센다이를 연고로한 라쿠텐이 거액을 제시했지만,적응 문제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한신을 선택했습니다.
요미우리와 함께 일본의 양대 명문으로 꼽히는 한신에 우리선수가 입단하는 건 오승환이 처음입니다.
한신은 나카무라 단장이 지난 9월 오승환을 직접 관찰하는등 오승환 영입에 강한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오승환 영입을 확정한 한신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에 오승환의 신분 조회 요청하는등, 본격적인 영입에 나섰습니다.
삼성 구단은 오승환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는 입장이어서, 조만간 오승환의 이적이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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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오승환, 日한신 간다’ 이번주 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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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11-22 19: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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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고 마무리인 오승환이 일본프로야구 명문구단 한신타이거즈에 입단합니다.
일본 진출 방침을 세운 오승환측은 라쿠텐등 다른 구단과의 경합끝에 한신과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와 일본을 놓고 고민하던 오승환은 선배 임창용처럼 일본을 거쳐,미국에 도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승환의 대리인은 일본에서 한신 구단과 면담을 갖고,입단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과 연봉을 합쳐 7억엔 이상을 보장받은 가운데,이적료등 세부조건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센다이를 연고로한 라쿠텐이 거액을 제시했지만,적응 문제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한신을 선택했습니다.
요미우리와 함께 일본의 양대 명문으로 꼽히는 한신에 우리선수가 입단하는 건 오승환이 처음입니다.
한신은 나카무라 단장이 지난 9월 오승환을 직접 관찰하는등 오승환 영입에 강한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오승환 영입을 확정한 한신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에 오승환의 신분 조회 요청하는등, 본격적인 영입에 나섰습니다.
삼성 구단은 오승환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는 입장이어서, 조만간 오승환의 이적이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 최고 마무리인 오승환이 일본프로야구 명문구단 한신타이거즈에 입단합니다.
일본 진출 방침을 세운 오승환측은 라쿠텐등 다른 구단과의 경합끝에 한신과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와 일본을 놓고 고민하던 오승환은 선배 임창용처럼 일본을 거쳐,미국에 도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승환의 대리인은 일본에서 한신 구단과 면담을 갖고,입단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과 연봉을 합쳐 7억엔 이상을 보장받은 가운데,이적료등 세부조건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센다이를 연고로한 라쿠텐이 거액을 제시했지만,적응 문제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한신을 선택했습니다.
요미우리와 함께 일본의 양대 명문으로 꼽히는 한신에 우리선수가 입단하는 건 오승환이 처음입니다.
한신은 나카무라 단장이 지난 9월 오승환을 직접 관찰하는등 오승환 영입에 강한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오승환 영입을 확정한 한신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에 오승환의 신분 조회 요청하는등, 본격적인 영입에 나섰습니다.
삼성 구단은 오승환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는 입장이어서, 조만간 오승환의 이적이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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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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