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해트트릭 쇼! 서울 ‘전북 3위 내놔’
입력 2013.11.20 (21:50)
수정 2013.11.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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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서울이 전북을 꺾고 선두권 진입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해결사 데얀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분 만에 터진 데얀의 환상적인 슛입니다.
몬테네그로 특급이라는 애칭이 손색없는 그림 같은 골이었습니다.
데얀의 골 감각은 후반 시작과 함께 다시 한번 빛을 발했습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참 쉽게 넣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막판, 상대 수비수 실책을 틈타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데얀은 시즌 15골로 득점 3위에 올랐습니다.
몰리나까지 골을 추가한 서울은 전북을 4대 1로 완파했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 : "K-리그 강팀인 전북을 상대로 세 골을 넣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4위 서울은 3위 전북에 승점 한 점차로 따라붙으며 선두권 진입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주전선수들의 부상에 신음중인 전북은 3연패의 늪에 빠지며 우승 경쟁에서 한발 처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축구 서울이 전북을 꺾고 선두권 진입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해결사 데얀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분 만에 터진 데얀의 환상적인 슛입니다.
몬테네그로 특급이라는 애칭이 손색없는 그림 같은 골이었습니다.
데얀의 골 감각은 후반 시작과 함께 다시 한번 빛을 발했습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참 쉽게 넣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막판, 상대 수비수 실책을 틈타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데얀은 시즌 15골로 득점 3위에 올랐습니다.
몰리나까지 골을 추가한 서울은 전북을 4대 1로 완파했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 : "K-리그 강팀인 전북을 상대로 세 골을 넣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4위 서울은 3위 전북에 승점 한 점차로 따라붙으며 선두권 진입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주전선수들의 부상에 신음중인 전북은 3연패의 늪에 빠지며 우승 경쟁에서 한발 처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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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얀 해트트릭 쇼! 서울 ‘전북 3위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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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21:50:58
- 수정2013-11-20 22:32:40
<앵커 멘트>
프로축구 서울이 전북을 꺾고 선두권 진입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해결사 데얀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분 만에 터진 데얀의 환상적인 슛입니다.
몬테네그로 특급이라는 애칭이 손색없는 그림 같은 골이었습니다.
데얀의 골 감각은 후반 시작과 함께 다시 한번 빛을 발했습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참 쉽게 넣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막판, 상대 수비수 실책을 틈타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데얀은 시즌 15골로 득점 3위에 올랐습니다.
몰리나까지 골을 추가한 서울은 전북을 4대 1로 완파했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 : "K-리그 강팀인 전북을 상대로 세 골을 넣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4위 서울은 3위 전북에 승점 한 점차로 따라붙으며 선두권 진입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주전선수들의 부상에 신음중인 전북은 3연패의 늪에 빠지며 우승 경쟁에서 한발 처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축구 서울이 전북을 꺾고 선두권 진입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해결사 데얀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분 만에 터진 데얀의 환상적인 슛입니다.
몬테네그로 특급이라는 애칭이 손색없는 그림 같은 골이었습니다.
데얀의 골 감각은 후반 시작과 함께 다시 한번 빛을 발했습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참 쉽게 넣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막판, 상대 수비수 실책을 틈타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데얀은 시즌 15골로 득점 3위에 올랐습니다.
몰리나까지 골을 추가한 서울은 전북을 4대 1로 완파했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 : "K-리그 강팀인 전북을 상대로 세 골을 넣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4위 서울은 3위 전북에 승점 한 점차로 따라붙으며 선두권 진입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주전선수들의 부상에 신음중인 전북은 3연패의 늪에 빠지며 우승 경쟁에서 한발 처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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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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