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별 문성민 복귀 임박, 특급 재활 비결?

입력 2013.11.22 (21:49) 수정 2013.11.23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배구 최고 스타인 문성민의 코트 복귀가 임박했습니다.

훈련장에 갖춰진 첨단 수중 훈련 장비를 통해 회복이 한달 이상이나 빨라졌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6월 왼쪽 무릎 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던 문성민.

재활 훈련 막바지인 지금 수중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물 속에서 달리기는 물론 점프와 착지까지 한시간 반동안 강훈련이 이어집니다.

온도와 압력, 물살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첨단 장비는 훈련 효과를 극대화시킵니다.

<인터뷰> 문성민 선수

집중적인 수중훈련을 통해 재활 속도는 한달 이상 빨라졌고, 수술 이후 떨어졌던 근력-지구력도 80% 이상 회복됐습니다.

스파이크 훈련도 이미 시작했습니다.

빠르면 다음 달 안에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호철 감독

문성민 복귀는 국내 스타가 부족한 프로배구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고 별 문성민 복귀 임박, 특급 재활 비결?
    • 입력 2013-11-22 21:48:10
    • 수정2013-11-23 13:02:35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배구 최고 스타인 문성민의 코트 복귀가 임박했습니다.

훈련장에 갖춰진 첨단 수중 훈련 장비를 통해 회복이 한달 이상이나 빨라졌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6월 왼쪽 무릎 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던 문성민.

재활 훈련 막바지인 지금 수중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물 속에서 달리기는 물론 점프와 착지까지 한시간 반동안 강훈련이 이어집니다.

온도와 압력, 물살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첨단 장비는 훈련 효과를 극대화시킵니다.

<인터뷰> 문성민 선수

집중적인 수중훈련을 통해 재활 속도는 한달 이상 빨라졌고, 수술 이후 떨어졌던 근력-지구력도 80% 이상 회복됐습니다.

스파이크 훈련도 이미 시작했습니다.

빠르면 다음 달 안에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호철 감독

문성민 복귀는 국내 스타가 부족한 프로배구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