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첫 편대비행, “영공수호 이상 무”
입력 2014.01.01 (21:01)
수정 2014.01.02 (1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새해 첫날 특집 KBS 9시 뉴습니다.
새해 첫 여명은 우리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 F15K 편대가 맞았습니다.
독도는 물론 마라도 상공까지 영공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황현택 기자가 그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주력 전투기 F-15K 편대가 새벽 어둠을 가르며 비상합니다.
필승 편대의 전투 초계 비행.
미명의 한반도를 깨우는 새해 첫 태양이 동해의 구름 바다를 붉게 물들입니다.
망망대해, 거친 파도를 물리치는 우리 땅, 독도는 오늘도 당당한 모습입니다.
질주하는 말처럼 국운이 상승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창공으로 비상합니다.
역동하는 한반도,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올린 일등공신, 산업단지는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합니다.
운해를 뚫고 우뚝 솟은 제주 한라산을 지나면 어느새 남녘 끝자락에 다다릅니다.
<녹취> 교신 : "현재 마라도 상공에 진입했습니다."
지난해 62년 만에 방공식별구역이 확대되면서 마라도 주변 해역에 대한 우리의 관할권도 비로소 완전해 졌습니다.
하늘의 절대 강자 F-15K,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한반도 영공을 물샐틈 없이 지켜낼 것을 약속합니다.
<녹취> 김성주(112전투비행대대 편대장) : "우리 공군은 영공 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필승!"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새해 첫날 특집 KBS 9시 뉴습니다.
새해 첫 여명은 우리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 F15K 편대가 맞았습니다.
독도는 물론 마라도 상공까지 영공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황현택 기자가 그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주력 전투기 F-15K 편대가 새벽 어둠을 가르며 비상합니다.
필승 편대의 전투 초계 비행.
미명의 한반도를 깨우는 새해 첫 태양이 동해의 구름 바다를 붉게 물들입니다.
망망대해, 거친 파도를 물리치는 우리 땅, 독도는 오늘도 당당한 모습입니다.
질주하는 말처럼 국운이 상승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창공으로 비상합니다.
역동하는 한반도,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올린 일등공신, 산업단지는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합니다.
운해를 뚫고 우뚝 솟은 제주 한라산을 지나면 어느새 남녘 끝자락에 다다릅니다.
<녹취> 교신 : "현재 마라도 상공에 진입했습니다."
지난해 62년 만에 방공식별구역이 확대되면서 마라도 주변 해역에 대한 우리의 관할권도 비로소 완전해 졌습니다.
하늘의 절대 강자 F-15K,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한반도 영공을 물샐틈 없이 지켜낼 것을 약속합니다.
<녹취> 김성주(112전투비행대대 편대장) : "우리 공군은 영공 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필승!"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F-15K 첫 편대비행, “영공수호 이상 무”
-
- 입력 2014-01-01 21:03:01
- 수정2014-01-02 17:16:45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새해 첫날 특집 KBS 9시 뉴습니다.
새해 첫 여명은 우리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 F15K 편대가 맞았습니다.
독도는 물론 마라도 상공까지 영공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황현택 기자가 그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주력 전투기 F-15K 편대가 새벽 어둠을 가르며 비상합니다.
필승 편대의 전투 초계 비행.
미명의 한반도를 깨우는 새해 첫 태양이 동해의 구름 바다를 붉게 물들입니다.
망망대해, 거친 파도를 물리치는 우리 땅, 독도는 오늘도 당당한 모습입니다.
질주하는 말처럼 국운이 상승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창공으로 비상합니다.
역동하는 한반도,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올린 일등공신, 산업단지는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합니다.
운해를 뚫고 우뚝 솟은 제주 한라산을 지나면 어느새 남녘 끝자락에 다다릅니다.
<녹취> 교신 : "현재 마라도 상공에 진입했습니다."
지난해 62년 만에 방공식별구역이 확대되면서 마라도 주변 해역에 대한 우리의 관할권도 비로소 완전해 졌습니다.
하늘의 절대 강자 F-15K,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한반도 영공을 물샐틈 없이 지켜낼 것을 약속합니다.
<녹취> 김성주(112전투비행대대 편대장) : "우리 공군은 영공 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필승!"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새해 첫날 특집 KBS 9시 뉴습니다.
새해 첫 여명은 우리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 F15K 편대가 맞았습니다.
독도는 물론 마라도 상공까지 영공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황현택 기자가 그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주력 전투기 F-15K 편대가 새벽 어둠을 가르며 비상합니다.
필승 편대의 전투 초계 비행.
미명의 한반도를 깨우는 새해 첫 태양이 동해의 구름 바다를 붉게 물들입니다.
망망대해, 거친 파도를 물리치는 우리 땅, 독도는 오늘도 당당한 모습입니다.
질주하는 말처럼 국운이 상승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창공으로 비상합니다.
역동하는 한반도,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올린 일등공신, 산업단지는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합니다.
운해를 뚫고 우뚝 솟은 제주 한라산을 지나면 어느새 남녘 끝자락에 다다릅니다.
<녹취> 교신 : "현재 마라도 상공에 진입했습니다."
지난해 62년 만에 방공식별구역이 확대되면서 마라도 주변 해역에 대한 우리의 관할권도 비로소 완전해 졌습니다.
하늘의 절대 강자 F-15K,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한반도 영공을 물샐틈 없이 지켜낼 것을 약속합니다.
<녹취> 김성주(112전투비행대대 편대장) : "우리 공군은 영공 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필승!"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
-
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황현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