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타종과 함께 해맞이…새해 소망 기원

입력 2014.01.01 (21:03) 수정 2014.01.0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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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해 첫 날인 오늘 전국 해돋이 명소마다 인파가 몰렸습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올 한 해 저마다의 소망을 기원했습니다. 새해맞이 모습을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4년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서울 한복판에서 울려퍼집니다.

가족끼리,연인끼리,친구끼리... 웅장한 타종 소리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이현희(서울 방이동) : "아내하고 저희 연준이 일년 내내 건강했으면 좋겠구요. 태어나는 둘째도 있는데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구요."

수평선 위 얇게 드리운 구름 사이로 붉은 해가 힘차게 떠오릅니다.

해변을 가득 메운 수만 명의 시민들...

새해 첫 일출을 본 기쁨 속에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인터뷰>박은혁(강원도 원주 문막읍) : "이제 올해는 이제 가정이 생겼으니까 화목하게 가정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서울 남산에서도.... 울산 간절곶에서도.... 제주도 성산일출봉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해맞이 명소마다 수많은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은 물론이고 우리사회의 발전도 함께 기원합니다.

<인터뷰> 최경호(서울 잠원동) : "아이들이 열심히 노력한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첫날... 더 나은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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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타종과 함께 해맞이…새해 소망 기원
    • 입력 2014-01-01 21:03:42
    • 수정2014-01-01 2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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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해 첫 날인 오늘 전국 해돋이 명소마다 인파가 몰렸습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올 한 해 저마다의 소망을 기원했습니다. 새해맞이 모습을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4년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서울 한복판에서 울려퍼집니다.

가족끼리,연인끼리,친구끼리... 웅장한 타종 소리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이현희(서울 방이동) : "아내하고 저희 연준이 일년 내내 건강했으면 좋겠구요. 태어나는 둘째도 있는데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구요."

수평선 위 얇게 드리운 구름 사이로 붉은 해가 힘차게 떠오릅니다.

해변을 가득 메운 수만 명의 시민들...

새해 첫 일출을 본 기쁨 속에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인터뷰>박은혁(강원도 원주 문막읍) : "이제 올해는 이제 가정이 생겼으니까 화목하게 가정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서울 남산에서도.... 울산 간절곶에서도.... 제주도 성산일출봉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해맞이 명소마다 수많은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은 물론이고 우리사회의 발전도 함께 기원합니다.

<인터뷰> 최경호(서울 잠원동) : "아이들이 열심히 노력한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첫날... 더 나은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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