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새해맞이 풍경…‘설렘·환호·기대’

입력 2014.01.01 (21:30) 수정 2014.01.0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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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에서도 희망과 기대 속에 새해를 맞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의 새해맞이 모습을 이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리보다 2시간 먼저 새해를 맞은 호주 시드니.

형형색색의 불꽃들이 160만 명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새해 출발을 알립니다.

화려한 레이저쇼에 성대한 불꽃놀이까지.. 중국 각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새해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연인들의 뜨거운 입맞춤이 이어지고.. 새해 첫 날, 뉴욕은 낭만의 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한여름에 새해를 맞은 남미 브라질 해변에서도, 영국의 템즈 강변에서도, 밤하늘은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었습니다.

흥분과 설렘,환호와 기대 속에 지구촌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KBS 뉴스 이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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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새해맞이 풍경…‘설렘·환호·기대’
    • 입력 2014-01-01 21:31:02
    • 수정2014-01-01 22:32:49
    뉴스 9
<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에서도 희망과 기대 속에 새해를 맞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의 새해맞이 모습을 이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리보다 2시간 먼저 새해를 맞은 호주 시드니.

형형색색의 불꽃들이 160만 명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새해 출발을 알립니다.

화려한 레이저쇼에 성대한 불꽃놀이까지.. 중국 각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새해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연인들의 뜨거운 입맞춤이 이어지고.. 새해 첫 날, 뉴욕은 낭만의 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한여름에 새해를 맞은 남미 브라질 해변에서도, 영국의 템즈 강변에서도, 밤하늘은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었습니다.

흥분과 설렘,환호와 기대 속에 지구촌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KBS 뉴스 이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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