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희망 선사’ 3대 빅스포츠 해 활짝

입력 2014.01.01 (21:47) 수정 2014.01.0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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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4년은 스포츠의 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연이어 열립니다.

소치 동계올림픽부터 월드컵과 아시안게임까지 스포츠 코리아가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스포츠의 저력이 힘차게 날아오를 스포츠의 해가 밝았습니다.

정확히 37일 뒤, 눈과 얼음의 축제 동계올림픽이 러시아 소치에서 개막됩니다.

우리나라는 3회 연속 톱 10에 도전합니다.

세계 정상권의 빙상 종목 3총사들이 대한민국의 겨울을 뜨겁게 달굽니다.

<인터뷰> 이상화 : "열심히 준비한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뜨거운 6월, 옷장 속의 붉은 티셔츠를 꺼낼 순간이 옵니다.

쌈바의 나라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과 젊은 태극전사들이 원정 8강을 향한 열정을 태웁니다.

<인터뷰> 손흥민 : "한 경기 한 경기 잘 준비한다면 8강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9월에는 인천 아시안게임이 대미를 장식합니다.

수영의 박태환이 은퇴 무대를 갖고, 세계 최강 양궁과 체조 양학선, 손연재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아시아 정복에 나섭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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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희망 선사’ 3대 빅스포츠 해 활짝
    • 입력 2014-01-01 21:47:49
    • 수정2014-01-01 22: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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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4년은 스포츠의 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연이어 열립니다.

소치 동계올림픽부터 월드컵과 아시안게임까지 스포츠 코리아가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스포츠의 저력이 힘차게 날아오를 스포츠의 해가 밝았습니다.

정확히 37일 뒤, 눈과 얼음의 축제 동계올림픽이 러시아 소치에서 개막됩니다.

우리나라는 3회 연속 톱 10에 도전합니다.

세계 정상권의 빙상 종목 3총사들이 대한민국의 겨울을 뜨겁게 달굽니다.

<인터뷰> 이상화 : "열심히 준비한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뜨거운 6월, 옷장 속의 붉은 티셔츠를 꺼낼 순간이 옵니다.

쌈바의 나라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과 젊은 태극전사들이 원정 8강을 향한 열정을 태웁니다.

<인터뷰> 손흥민 : "한 경기 한 경기 잘 준비한다면 8강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9월에는 인천 아시안게임이 대미를 장식합니다.

수영의 박태환이 은퇴 무대를 갖고, 세계 최강 양궁과 체조 양학선, 손연재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아시아 정복에 나섭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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