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처럼!’ 김연아, 마지막 실전 점검
입력 2014.01.03 (21:08)
수정 2014.01.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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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 선수가 내일 소치 올림픽전 마지막 실전 무대를 국내에서 갖습니다.
프리 스케이팅 의상을 다시 제작해 새로운 마음으로 결전을 준비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두를 매혹시키는 환상적인 연기.
빙판위에 비처럼 쏟아지는 선물.
피겨 여왕이 연출하는 이 드라마같은 광경이 내일 경기도 고양에서 재현됩니다.
김연아는 전격적으로 교체한 프리 의상을 점검하며 국내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실전처럼 진행된 훈련에서 완벽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국내대회로는 이례적으로 경기당일 드레스 리허설까지 진행돼, 올림픽과 똑같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인터뷰> 김연아 i: "국내에서 1년만에 나오는 시합인데 많은 분들이 와주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 보이겠다."
김연아가 출전하는 쇼트와 프리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습니다.
이처럼 경기장 곳곳에는 벌써 김연아를 응원하는 대형문구가 걸려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팬 : "너무 기대되요. 김연아 언니 꼭한번 보고싶어요"
7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뒤 18년동안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선수생활의 마지막 국내무대.
소치에서 2회연속 우승 신화에 도전하는 피겨 여왕이 금빛 출정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내일 소치 올림픽전 마지막 실전 무대를 국내에서 갖습니다.
프리 스케이팅 의상을 다시 제작해 새로운 마음으로 결전을 준비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두를 매혹시키는 환상적인 연기.
빙판위에 비처럼 쏟아지는 선물.
피겨 여왕이 연출하는 이 드라마같은 광경이 내일 경기도 고양에서 재현됩니다.
김연아는 전격적으로 교체한 프리 의상을 점검하며 국내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실전처럼 진행된 훈련에서 완벽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국내대회로는 이례적으로 경기당일 드레스 리허설까지 진행돼, 올림픽과 똑같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인터뷰> 김연아 i: "국내에서 1년만에 나오는 시합인데 많은 분들이 와주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 보이겠다."
김연아가 출전하는 쇼트와 프리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습니다.
이처럼 경기장 곳곳에는 벌써 김연아를 응원하는 대형문구가 걸려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팬 : "너무 기대되요. 김연아 언니 꼭한번 보고싶어요"
7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뒤 18년동안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선수생활의 마지막 국내무대.
소치에서 2회연속 우승 신화에 도전하는 피겨 여왕이 금빛 출정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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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처럼!’ 김연아, 마지막 실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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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3 21:09:14
- 수정2014-01-03 21:58:34
<앵커 멘트>
김연아 선수가 내일 소치 올림픽전 마지막 실전 무대를 국내에서 갖습니다.
프리 스케이팅 의상을 다시 제작해 새로운 마음으로 결전을 준비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두를 매혹시키는 환상적인 연기.
빙판위에 비처럼 쏟아지는 선물.
피겨 여왕이 연출하는 이 드라마같은 광경이 내일 경기도 고양에서 재현됩니다.
김연아는 전격적으로 교체한 프리 의상을 점검하며 국내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실전처럼 진행된 훈련에서 완벽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국내대회로는 이례적으로 경기당일 드레스 리허설까지 진행돼, 올림픽과 똑같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인터뷰> 김연아 i: "국내에서 1년만에 나오는 시합인데 많은 분들이 와주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 보이겠다."
김연아가 출전하는 쇼트와 프리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습니다.
이처럼 경기장 곳곳에는 벌써 김연아를 응원하는 대형문구가 걸려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팬 : "너무 기대되요. 김연아 언니 꼭한번 보고싶어요"
7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뒤 18년동안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선수생활의 마지막 국내무대.
소치에서 2회연속 우승 신화에 도전하는 피겨 여왕이 금빛 출정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내일 소치 올림픽전 마지막 실전 무대를 국내에서 갖습니다.
프리 스케이팅 의상을 다시 제작해 새로운 마음으로 결전을 준비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두를 매혹시키는 환상적인 연기.
빙판위에 비처럼 쏟아지는 선물.
피겨 여왕이 연출하는 이 드라마같은 광경이 내일 경기도 고양에서 재현됩니다.
김연아는 전격적으로 교체한 프리 의상을 점검하며 국내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실전처럼 진행된 훈련에서 완벽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국내대회로는 이례적으로 경기당일 드레스 리허설까지 진행돼, 올림픽과 똑같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인터뷰> 김연아 i: "국내에서 1년만에 나오는 시합인데 많은 분들이 와주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 보이겠다."
김연아가 출전하는 쇼트와 프리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습니다.
이처럼 경기장 곳곳에는 벌써 김연아를 응원하는 대형문구가 걸려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팬 : "너무 기대되요. 김연아 언니 꼭한번 보고싶어요"
7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뒤 18년동안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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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에서 2회연속 우승 신화에 도전하는 피겨 여왕이 금빛 출정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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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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