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전설 한자리 ‘실력 살아있네’

입력 2014.01.03 (21:50) 수정 2014.01.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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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이벤트 경기에 출전할 은퇴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는데요.

화기애애했던 훈련 현장,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중앙선에서 던진 공이 그대로 림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3점슛이 들어가자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합니다.

국가대표 센터로 명성을 떨쳤던 정은순이 공을 잡으면 우르르 달려들어 막습니다.

한때 코트를 함께 호령했던 반가운 동료들과 오랜만에 손발을 맞추니 웃음꽃이 끊이질 않습니다.

<인터뷰> 정은순 : "마음이 20대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열심히 훈련해 보겠습니다."

13명의 은퇴 스타들은 올스타전에서 서지석과 존 박 등, KBS 우리동네 예체능 팀과 대결합니다.

마음같이 몸은 잘 움직이지 않지만 녹슬지 않은 솜씨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녹취> "W 레전드 파이팅! 존 박 넌 내가 막는다!"

<인터뷰> 전주원 : "서지석씬 너무 빠르지만 박진영씨 한 골도 안 주도록 하겠습니다."

은퇴 스타들의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별들의 잔치는 KBS 한국방송이 함께 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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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농구 전설 한자리 ‘실력 살아있네’
    • 입력 2014-01-03 21:50:59
    • 수정2014-01-03 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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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이벤트 경기에 출전할 은퇴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는데요.

화기애애했던 훈련 현장,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중앙선에서 던진 공이 그대로 림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3점슛이 들어가자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합니다.

국가대표 센터로 명성을 떨쳤던 정은순이 공을 잡으면 우르르 달려들어 막습니다.

한때 코트를 함께 호령했던 반가운 동료들과 오랜만에 손발을 맞추니 웃음꽃이 끊이질 않습니다.

<인터뷰> 정은순 : "마음이 20대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열심히 훈련해 보겠습니다."

13명의 은퇴 스타들은 올스타전에서 서지석과 존 박 등, KBS 우리동네 예체능 팀과 대결합니다.

마음같이 몸은 잘 움직이지 않지만 녹슬지 않은 솜씨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녹취> "W 레전드 파이팅! 존 박 넌 내가 막는다!"

<인터뷰> 전주원 : "서지석씬 너무 빠르지만 박진영씨 한 골도 안 주도록 하겠습니다."

은퇴 스타들의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별들의 잔치는 KBS 한국방송이 함께 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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