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손연재, 인천AG 빛낼 최고 스타
입력 2014.01.03 (21:48)
수정 2014.01.0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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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개최인만큼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둔 우리 국가대표들의 각오도 남다를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수영의 박태환과 리듬체조 손연재가 인천을 빛낼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하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년 뒤 광저우에서도 세 번이나 시상대 제일 높은 곳에 올랐습니다.
이제 인천에서, 박태환이 대회 3연속 3관왕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4관왕에 올라 실전 점검을 마쳤고, 해외 전지훈련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습니다.
라이벌 쑨양이 만만치않지만, 자신의 마지막 아시안게임이 될 인천대회에서 후회없이 경기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목표이다"
체조 요정 손연재는 확 바뀐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이미지와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프로그램 준비 중이고요"
광저우아시안게임부터 꾸준히 성장 중인 손연재는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리우올림픽 준비 가속도를 붙일 계획입니다.
여기에 도마의 신, 기계체조 양학선과 양궁 기보배 등도 찬란히 빛날 순간을 위해 대회 개막 전까지 구슬땀을 흘립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국내 개최인만큼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둔 우리 국가대표들의 각오도 남다를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수영의 박태환과 리듬체조 손연재가 인천을 빛낼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하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년 뒤 광저우에서도 세 번이나 시상대 제일 높은 곳에 올랐습니다.
이제 인천에서, 박태환이 대회 3연속 3관왕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4관왕에 올라 실전 점검을 마쳤고, 해외 전지훈련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습니다.
라이벌 쑨양이 만만치않지만, 자신의 마지막 아시안게임이 될 인천대회에서 후회없이 경기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목표이다"
체조 요정 손연재는 확 바뀐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이미지와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프로그램 준비 중이고요"
광저우아시안게임부터 꾸준히 성장 중인 손연재는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리우올림픽 준비 가속도를 붙일 계획입니다.
여기에 도마의 신, 기계체조 양학선과 양궁 기보배 등도 찬란히 빛날 순간을 위해 대회 개막 전까지 구슬땀을 흘립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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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손연재, 인천AG 빛낼 최고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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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3 21:49:13
- 수정2014-01-03 22:15:43
<앵커 멘트>
국내 개최인만큼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둔 우리 국가대표들의 각오도 남다를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수영의 박태환과 리듬체조 손연재가 인천을 빛낼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하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년 뒤 광저우에서도 세 번이나 시상대 제일 높은 곳에 올랐습니다.
이제 인천에서, 박태환이 대회 3연속 3관왕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4관왕에 올라 실전 점검을 마쳤고, 해외 전지훈련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습니다.
라이벌 쑨양이 만만치않지만, 자신의 마지막 아시안게임이 될 인천대회에서 후회없이 경기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목표이다"
체조 요정 손연재는 확 바뀐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이미지와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프로그램 준비 중이고요"
광저우아시안게임부터 꾸준히 성장 중인 손연재는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리우올림픽 준비 가속도를 붙일 계획입니다.
여기에 도마의 신, 기계체조 양학선과 양궁 기보배 등도 찬란히 빛날 순간을 위해 대회 개막 전까지 구슬땀을 흘립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국내 개최인만큼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둔 우리 국가대표들의 각오도 남다를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수영의 박태환과 리듬체조 손연재가 인천을 빛낼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하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년 뒤 광저우에서도 세 번이나 시상대 제일 높은 곳에 올랐습니다.
이제 인천에서, 박태환이 대회 3연속 3관왕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4관왕에 올라 실전 점검을 마쳤고, 해외 전지훈련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습니다.
라이벌 쑨양이 만만치않지만, 자신의 마지막 아시안게임이 될 인천대회에서 후회없이 경기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목표이다"
체조 요정 손연재는 확 바뀐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이미지와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프로그램 준비 중이고요"
광저우아시안게임부터 꾸준히 성장 중인 손연재는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리우올림픽 준비 가속도를 붙일 계획입니다.
여기에 도마의 신, 기계체조 양학선과 양궁 기보배 등도 찬란히 빛날 순간을 위해 대회 개막 전까지 구슬땀을 흘립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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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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