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기온 ‘뚝’…중부 새해 첫 한파주의보
입력 2014.01.08 (21:01)
수정 2014.01.08 (21: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연일 초봄 같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있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 새해 첫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밤이 되면서 시간당 1도 씩,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광장으로 가봅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리포트>
네, 지금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볼에 닿는 바람이 그야말로 얼음장처럼 차갑습니다.
지금은 이곳 기온은 영하 2.5도인데요.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7도나 더 낮습니다.
열흘 남짓 초봄 같던 거리도 다시 한겨울로 돌아갔습니다.
이곳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사람들도 평소보다는 조금 줄었습니다.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들은 낮 동안 벗어두었던 두꺼운 옷을 다시 껴입거나, 목도리에 모자까지 단단히 무장한 모습입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새해 첫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지금 한반도 상공으로 영하 30도의 한파가 밀려들고 있어, 밤새 기온은 1시간에 1도꼴로 뚝뚝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한낮에도 중부와 남부내륙지방은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아침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 동해안에는 최고 8cm의 눈이 오고, 서해안에도 밤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일 초봄 같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있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 새해 첫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밤이 되면서 시간당 1도 씩,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광장으로 가봅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리포트>
네, 지금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볼에 닿는 바람이 그야말로 얼음장처럼 차갑습니다.
지금은 이곳 기온은 영하 2.5도인데요.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7도나 더 낮습니다.
열흘 남짓 초봄 같던 거리도 다시 한겨울로 돌아갔습니다.
이곳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사람들도 평소보다는 조금 줄었습니다.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들은 낮 동안 벗어두었던 두꺼운 옷을 다시 껴입거나, 목도리에 모자까지 단단히 무장한 모습입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새해 첫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지금 한반도 상공으로 영하 30도의 한파가 밀려들고 있어, 밤새 기온은 1시간에 1도꼴로 뚝뚝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한낮에도 중부와 남부내륙지방은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아침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 동해안에는 최고 8cm의 눈이 오고, 서해안에도 밤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부터 기온 ‘뚝’…중부 새해 첫 한파주의보
-
- 입력 2014-01-08 21:02:19
- 수정2014-01-08 21:16:05
<앵커 멘트>
연일 초봄 같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있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 새해 첫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밤이 되면서 시간당 1도 씩,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광장으로 가봅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리포트>
네, 지금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볼에 닿는 바람이 그야말로 얼음장처럼 차갑습니다.
지금은 이곳 기온은 영하 2.5도인데요.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7도나 더 낮습니다.
열흘 남짓 초봄 같던 거리도 다시 한겨울로 돌아갔습니다.
이곳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사람들도 평소보다는 조금 줄었습니다.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들은 낮 동안 벗어두었던 두꺼운 옷을 다시 껴입거나, 목도리에 모자까지 단단히 무장한 모습입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새해 첫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지금 한반도 상공으로 영하 30도의 한파가 밀려들고 있어, 밤새 기온은 1시간에 1도꼴로 뚝뚝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한낮에도 중부와 남부내륙지방은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아침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 동해안에는 최고 8cm의 눈이 오고, 서해안에도 밤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일 초봄 같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있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 새해 첫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밤이 되면서 시간당 1도 씩,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광장으로 가봅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리포트>
네, 지금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볼에 닿는 바람이 그야말로 얼음장처럼 차갑습니다.
지금은 이곳 기온은 영하 2.5도인데요.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7도나 더 낮습니다.
열흘 남짓 초봄 같던 거리도 다시 한겨울로 돌아갔습니다.
이곳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사람들도 평소보다는 조금 줄었습니다.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들은 낮 동안 벗어두었던 두꺼운 옷을 다시 껴입거나, 목도리에 모자까지 단단히 무장한 모습입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새해 첫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지금 한반도 상공으로 영하 30도의 한파가 밀려들고 있어, 밤새 기온은 1시간에 1도꼴로 뚝뚝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한낮에도 중부와 남부내륙지방은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아침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 동해안에는 최고 8cm의 눈이 오고, 서해안에도 밤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