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명품 다큐 ‘색, 네개의 욕망’
입력 2014.01.10 (21:38)
수정 2014.01.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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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빨강, 파랑, 초록, 하양
이 네가지 색으로 인간의 욕망을 표현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 밤 10시 첫선을 보이는 KBS 4부작 다큐멘터리에서 이 네가지색에 인간의 욕망을 담아봤습니다.
김나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란색을 만들어 생계를 이어가는 염색공.
그리고 하늘이 가장 파란 시간에 산을 오르는 승려와.. 파란 하늘을 본 적 없는 시각 장애인 노숙자.
파란색을 만들고 바라보고 상상하는 각각의 시선을 통해 인간에게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지를 돌이켜보게 합니다.
이렇게 다큐멘터리 '색 네개의 욕망'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을 가장 화려하고도 선명한 '색'으로 투영해냅니다.
파랑은 구원, 빨강은 영원히 살고자 하는 불멸로 해석했고, 초록은 가지고 싶은 소유, 하양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탐미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화려한 색의 구현을 위해 기존의 HD보다 4배 더 선명한 차세대 UHD TV용 4K 촬영을 도입해 색의 깊이를 보다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김종석(연출자) :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장 아름다운 장소, 가장 아름다운 빛의 상태를 고려해서 찍어야 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많이 고민했죠"
30개국을 넘나들며 최고의 아름다운 색을 찾아다닌 긴 여정.
제작 기간 2년에 10억 원이 투입된 4부작 다큐멘터리 '색 네개의 욕망'은 잠시 뒤 10시부터 KBS1 텔레비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나미입니다.
빨강, 파랑, 초록, 하양
이 네가지 색으로 인간의 욕망을 표현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 밤 10시 첫선을 보이는 KBS 4부작 다큐멘터리에서 이 네가지색에 인간의 욕망을 담아봤습니다.
김나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란색을 만들어 생계를 이어가는 염색공.
그리고 하늘이 가장 파란 시간에 산을 오르는 승려와.. 파란 하늘을 본 적 없는 시각 장애인 노숙자.
파란색을 만들고 바라보고 상상하는 각각의 시선을 통해 인간에게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지를 돌이켜보게 합니다.
이렇게 다큐멘터리 '색 네개의 욕망'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을 가장 화려하고도 선명한 '색'으로 투영해냅니다.
파랑은 구원, 빨강은 영원히 살고자 하는 불멸로 해석했고, 초록은 가지고 싶은 소유, 하양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탐미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화려한 색의 구현을 위해 기존의 HD보다 4배 더 선명한 차세대 UHD TV용 4K 촬영을 도입해 색의 깊이를 보다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김종석(연출자) :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장 아름다운 장소, 가장 아름다운 빛의 상태를 고려해서 찍어야 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많이 고민했죠"
30개국을 넘나들며 최고의 아름다운 색을 찾아다닌 긴 여정.
제작 기간 2년에 10억 원이 투입된 4부작 다큐멘터리 '색 네개의 욕망'은 잠시 뒤 10시부터 KBS1 텔레비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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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명품 다큐 ‘색, 네개의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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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0 21:39:50
- 수정2014-01-10 21:48:04
<앵커 멘트>
빨강, 파랑, 초록, 하양
이 네가지 색으로 인간의 욕망을 표현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 밤 10시 첫선을 보이는 KBS 4부작 다큐멘터리에서 이 네가지색에 인간의 욕망을 담아봤습니다.
김나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란색을 만들어 생계를 이어가는 염색공.
그리고 하늘이 가장 파란 시간에 산을 오르는 승려와.. 파란 하늘을 본 적 없는 시각 장애인 노숙자.
파란색을 만들고 바라보고 상상하는 각각의 시선을 통해 인간에게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지를 돌이켜보게 합니다.
이렇게 다큐멘터리 '색 네개의 욕망'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을 가장 화려하고도 선명한 '색'으로 투영해냅니다.
파랑은 구원, 빨강은 영원히 살고자 하는 불멸로 해석했고, 초록은 가지고 싶은 소유, 하양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탐미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화려한 색의 구현을 위해 기존의 HD보다 4배 더 선명한 차세대 UHD TV용 4K 촬영을 도입해 색의 깊이를 보다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김종석(연출자) :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장 아름다운 장소, 가장 아름다운 빛의 상태를 고려해서 찍어야 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많이 고민했죠"
30개국을 넘나들며 최고의 아름다운 색을 찾아다닌 긴 여정.
제작 기간 2년에 10억 원이 투입된 4부작 다큐멘터리 '색 네개의 욕망'은 잠시 뒤 10시부터 KBS1 텔레비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나미입니다.
빨강, 파랑, 초록, 하양
이 네가지 색으로 인간의 욕망을 표현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 밤 10시 첫선을 보이는 KBS 4부작 다큐멘터리에서 이 네가지색에 인간의 욕망을 담아봤습니다.
김나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란색을 만들어 생계를 이어가는 염색공.
그리고 하늘이 가장 파란 시간에 산을 오르는 승려와.. 파란 하늘을 본 적 없는 시각 장애인 노숙자.
파란색을 만들고 바라보고 상상하는 각각의 시선을 통해 인간에게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지를 돌이켜보게 합니다.
이렇게 다큐멘터리 '색 네개의 욕망'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을 가장 화려하고도 선명한 '색'으로 투영해냅니다.
파랑은 구원, 빨강은 영원히 살고자 하는 불멸로 해석했고, 초록은 가지고 싶은 소유, 하양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탐미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화려한 색의 구현을 위해 기존의 HD보다 4배 더 선명한 차세대 UHD TV용 4K 촬영을 도입해 색의 깊이를 보다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김종석(연출자) :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장 아름다운 장소, 가장 아름다운 빛의 상태를 고려해서 찍어야 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많이 고민했죠"
30개국을 넘나들며 최고의 아름다운 색을 찾아다닌 긴 여정.
제작 기간 2년에 10억 원이 투입된 4부작 다큐멘터리 '색 네개의 욕망'은 잠시 뒤 10시부터 KBS1 텔레비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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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미 기자 nam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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