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알뜰살뜰~ 연예계 내조의 여왕은?
입력 2014.01.16 (08:28)
수정 2014.01.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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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깥일에 집안 살림까지 해야 하는 이시대의 워킹맘들!
스타들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일과 내조, 살림까지~
완벽하게 섭렵한 연예계 대표 내조의 여왕들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지성(배우) : "너 보니까 아무생각도 안나~"
지난 해 드라마 <비밀>로 명품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배우 지성씨~
여기엔 아내 이보영씨의 내조가 한몫을 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지성(배우) : "저희 아내가 아무래도 집밥을 먹고 나가야 연기를 더 잘하고 돈도 많이 벌어온다고, 그래서 집 밥을 해줬었는데 역시 집밥의 힘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성씨에게 힘을 불어넣어 준 건 아내 이보영씨의 ‘집밥’내조덕분인데요~
이보영씨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녹취> 이보영(배우) : "감사해야죠~ 제가 해주는데, 잘 먹어요! 잘 먹어야죠~"
<녹취> 이보영(배우) : "떡볶이... 비빔국수....아, 카레!!"
이보영씨는 꼭두새벽이라도 남편‘아침밥’은 꼭 챙긴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지성씨에겐 최고의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녹취> 이보영(배우) : "내가 만들어주는걸 온가족이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의 소유자! 만인의 연인 전인화씨~
1989년 배우 유동근씨와 결혼해 한 남자의 아내가 됐는데요~
25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녹취> 유동근(배우) : "잔소리 많죠~ 우리 집사람은 좀 깨끗한 스타일이에요 이불도 딱 해놓으면 위에 앉으면 야단 맞아요 구겨진다고~"
깔끔한 아내, 전인화씨!
남편 내조법 또한 특별하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승우(MC) : "새벽에도 그렇게 막 쳐들어가서 밥 차려달라고 해도 다 차려주신다면서요?"
<녹취> 전인화(배우) : "네, 전 자다가도 일어나서"
<녹취> 김승우(MC) : "그런 소문이 자자해요"
<녹취> 전인화(배우) : "늦게 새벽 2시쯤 올때도 미리 전화해요. 난데 여기 지금 10분후 도착~ 라면 물 올려 그러면 올려야 돼요~ 라면 뭐가 어려워요? 후배를 데리고 와도 남자는 그런 가오 부리고 싶을때가 있을거에요. 후배나 친구를 데리고 큰소리 치고 들어와도 부인이 막 웃으면서 해주는 그 재미로 사는 것 같아요~ 근데 전 그게 귀여워요 어쩔땐~"
남편의 자존심까지 지켜주는 현모양처 전인화씨의 내조법이었고요~
이번에 만날 또 다른 주인공은~
22년간 시부모님을 모시며 알콩달콩 살아 온 박미선?이봉원씹니다!
<녹취> 박명수(MC) : "다시 태어나도 미선이 누나랑 결혼할 거야?"
<녹취> 이봉원(개그맨) : "혼자살겨!"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미쳤냐~"
<녹취> 이봉원(개그맨) : "견우와 직녀야 우리는 칠월 칠석만 봐~"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럼 소랑 살아요!"
늘 티격태격하지만 실제론, 남편 기 팍팍 살려주는 내조의 여왕 박미선씨!
그녀가 전수하는 비법은 과연?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아이들 밥보단 남편 밥을 항상 먼저떠요. 그리고 ,남편이 들어오면 방에 있는 아이들을 다 나오게 해서 “아빠 다녀오셨습니까~” 라고 인사를 시키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있을 때 꼭 남편 흉보는 엄마들이 있어요. 너네 아버지는 왜 그런데니~ 저는 절대 그건 안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남편을 높여주면 애들도 덩달아 엄마를 높여주더라고요. 집안에 가장이 살아야 그 가정이 살거든요."
남편 기 살리는 내조비법, 정말 멋지네요~
이에, 이봉원씨가 할 말이 있다고요?
<녹취> 이봉원(개그맨) : "사랑한다 그래!"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나도 사랑한다! "
두분 금슬~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녹취> 김승우(배우) : "김남주씨랑 결혼한건 제 주변에서도 항상 그런 이야기를 하지만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옳은 결정이었고,"
때론 섹시하고 때론 도도한 배우 김남주씨!
그녀의 또 다른 이름은 ‘주부’입니다!
<녹취> 김남주(배우) : "라희 찬희 엄마로 김승우 와이프로 살아야 해서"
지난 2005년 결혼해 11년차 주부가 된 그녀~
생활패턴도 가정 중심으로 바뀌었다는데요
<녹취> 김남주(배우) : "우리 아이들은 정말 일찍일어나요. 6시에 일어나요~ 큰 애 가고, 작은애가고 그리고 집에 오면 9시30분에서 10시사이!! 아침드라마 보기~ 어머님들이랑 똑같아요~"
여느 가정주부와 똑같은 김남주씨!
그녀의 내조법은요?
<녹취> 김남주(배우) : "사생활 터치 안하는거?"
말은 쿨~하게 해도 남편을 위해선 못 할 것이 없는 아내, 김남주씨!
든든한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는 내조의 여왕인데요~
김승우씨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하는 그녀~
것이야말로 남편을 위해 할 수 최고의 내조법 같습니다~
<녹취> 김남주(배우) : "내조 내조~ 이런 게 힘들어요 사실~~ 그저 바라만봐도 좋은~"
신혼 부부같은 김남주-김승우씨!
두 분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녹취> 유준상(배우) : "박치기 한 번 해도 돼요? 그래서 아까 많이 먹지 말라고 했잖아요"
옆으로 쭉 갔다가 때론 욱하고!
때론 4차원적인 국민남편 유준상씨.
그를 내조하는 이 분~
<녹취> 홍은희(배우) : "아, 이사람은 나 아니면 커버할 수 있는 여자가 없겠다~ 그냥 다 멋있었어요! 이런 남자가 또 있을까?"
탤런트 홍은희 씹니다~
<녹취> 유준상(배우) : "나한테 처음으로 생긴 온전한 내거야~"
네~ 유준상씨의 여자 홍은희씨!
그녀의 내조법도 대단한데요~
남편이 연기와 노래 등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지하며 가정을 지켰던 그녀~
<녹취> 유준상(배우) : "집에서 아이들 볼 시간도 많이 없고 못하니까, 집에 제가 갔을때는 정말 저한테 잘해주고"
남편 유준상씨가 인정하는 내조의 여왕 홍은희씨~
<녹취> 홍은희(배우) : "우리 그이가 좋아할지 모르겠네~"
<녹취> 김남주(배우) : "역시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셔~"
또한 남편이 출연중인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었죠.
<녹취> 유준상(배우) : "저 내조하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외조 할테니까 빨리~~"
유준상씨 이거 애정표현 맞죠~?
남편 바라기~ 아내 홍은희씨의 내조가 있어 더 행복할 것 같네요~
일과 내조 어느것하나 소홀한 것 없는~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우먼~
내조의 여왕들!
그녀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이슬기였습니다.
바깥일에 집안 살림까지 해야 하는 이시대의 워킹맘들!
스타들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일과 내조, 살림까지~
완벽하게 섭렵한 연예계 대표 내조의 여왕들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지성(배우) : "너 보니까 아무생각도 안나~"
지난 해 드라마 <비밀>로 명품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배우 지성씨~
여기엔 아내 이보영씨의 내조가 한몫을 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지성(배우) : "저희 아내가 아무래도 집밥을 먹고 나가야 연기를 더 잘하고 돈도 많이 벌어온다고, 그래서 집 밥을 해줬었는데 역시 집밥의 힘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성씨에게 힘을 불어넣어 준 건 아내 이보영씨의 ‘집밥’내조덕분인데요~
이보영씨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녹취> 이보영(배우) : "감사해야죠~ 제가 해주는데, 잘 먹어요! 잘 먹어야죠~"
<녹취> 이보영(배우) : "떡볶이... 비빔국수....아, 카레!!"
이보영씨는 꼭두새벽이라도 남편‘아침밥’은 꼭 챙긴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지성씨에겐 최고의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녹취> 이보영(배우) : "내가 만들어주는걸 온가족이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의 소유자! 만인의 연인 전인화씨~
1989년 배우 유동근씨와 결혼해 한 남자의 아내가 됐는데요~
25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녹취> 유동근(배우) : "잔소리 많죠~ 우리 집사람은 좀 깨끗한 스타일이에요 이불도 딱 해놓으면 위에 앉으면 야단 맞아요 구겨진다고~"
깔끔한 아내, 전인화씨!
남편 내조법 또한 특별하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승우(MC) : "새벽에도 그렇게 막 쳐들어가서 밥 차려달라고 해도 다 차려주신다면서요?"
<녹취> 전인화(배우) : "네, 전 자다가도 일어나서"
<녹취> 김승우(MC) : "그런 소문이 자자해요"
<녹취> 전인화(배우) : "늦게 새벽 2시쯤 올때도 미리 전화해요. 난데 여기 지금 10분후 도착~ 라면 물 올려 그러면 올려야 돼요~ 라면 뭐가 어려워요? 후배를 데리고 와도 남자는 그런 가오 부리고 싶을때가 있을거에요. 후배나 친구를 데리고 큰소리 치고 들어와도 부인이 막 웃으면서 해주는 그 재미로 사는 것 같아요~ 근데 전 그게 귀여워요 어쩔땐~"
남편의 자존심까지 지켜주는 현모양처 전인화씨의 내조법이었고요~
이번에 만날 또 다른 주인공은~
22년간 시부모님을 모시며 알콩달콩 살아 온 박미선?이봉원씹니다!
<녹취> 박명수(MC) : "다시 태어나도 미선이 누나랑 결혼할 거야?"
<녹취> 이봉원(개그맨) : "혼자살겨!"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미쳤냐~"
<녹취> 이봉원(개그맨) : "견우와 직녀야 우리는 칠월 칠석만 봐~"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럼 소랑 살아요!"
늘 티격태격하지만 실제론, 남편 기 팍팍 살려주는 내조의 여왕 박미선씨!
그녀가 전수하는 비법은 과연?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아이들 밥보단 남편 밥을 항상 먼저떠요. 그리고 ,남편이 들어오면 방에 있는 아이들을 다 나오게 해서 “아빠 다녀오셨습니까~” 라고 인사를 시키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있을 때 꼭 남편 흉보는 엄마들이 있어요. 너네 아버지는 왜 그런데니~ 저는 절대 그건 안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남편을 높여주면 애들도 덩달아 엄마를 높여주더라고요. 집안에 가장이 살아야 그 가정이 살거든요."
남편 기 살리는 내조비법, 정말 멋지네요~
이에, 이봉원씨가 할 말이 있다고요?
<녹취> 이봉원(개그맨) : "사랑한다 그래!"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나도 사랑한다! "
두분 금슬~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녹취> 김승우(배우) : "김남주씨랑 결혼한건 제 주변에서도 항상 그런 이야기를 하지만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옳은 결정이었고,"
때론 섹시하고 때론 도도한 배우 김남주씨!
그녀의 또 다른 이름은 ‘주부’입니다!
<녹취> 김남주(배우) : "라희 찬희 엄마로 김승우 와이프로 살아야 해서"
지난 2005년 결혼해 11년차 주부가 된 그녀~
생활패턴도 가정 중심으로 바뀌었다는데요
<녹취> 김남주(배우) : "우리 아이들은 정말 일찍일어나요. 6시에 일어나요~ 큰 애 가고, 작은애가고 그리고 집에 오면 9시30분에서 10시사이!! 아침드라마 보기~ 어머님들이랑 똑같아요~"
여느 가정주부와 똑같은 김남주씨!
그녀의 내조법은요?
<녹취> 김남주(배우) : "사생활 터치 안하는거?"
말은 쿨~하게 해도 남편을 위해선 못 할 것이 없는 아내, 김남주씨!
든든한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는 내조의 여왕인데요~
김승우씨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하는 그녀~
것이야말로 남편을 위해 할 수 최고의 내조법 같습니다~
<녹취> 김남주(배우) : "내조 내조~ 이런 게 힘들어요 사실~~ 그저 바라만봐도 좋은~"
신혼 부부같은 김남주-김승우씨!
두 분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녹취> 유준상(배우) : "박치기 한 번 해도 돼요? 그래서 아까 많이 먹지 말라고 했잖아요"
옆으로 쭉 갔다가 때론 욱하고!
때론 4차원적인 국민남편 유준상씨.
그를 내조하는 이 분~
<녹취> 홍은희(배우) : "아, 이사람은 나 아니면 커버할 수 있는 여자가 없겠다~ 그냥 다 멋있었어요! 이런 남자가 또 있을까?"
탤런트 홍은희 씹니다~
<녹취> 유준상(배우) : "나한테 처음으로 생긴 온전한 내거야~"
네~ 유준상씨의 여자 홍은희씨!
그녀의 내조법도 대단한데요~
남편이 연기와 노래 등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지하며 가정을 지켰던 그녀~
<녹취> 유준상(배우) : "집에서 아이들 볼 시간도 많이 없고 못하니까, 집에 제가 갔을때는 정말 저한테 잘해주고"
남편 유준상씨가 인정하는 내조의 여왕 홍은희씨~
<녹취> 홍은희(배우) : "우리 그이가 좋아할지 모르겠네~"
<녹취> 김남주(배우) : "역시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셔~"
또한 남편이 출연중인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었죠.
<녹취> 유준상(배우) : "저 내조하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외조 할테니까 빨리~~"
유준상씨 이거 애정표현 맞죠~?
남편 바라기~ 아내 홍은희씨의 내조가 있어 더 행복할 것 같네요~
일과 내조 어느것하나 소홀한 것 없는~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우먼~
내조의 여왕들!
그녀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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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1-16 08:28:26
- 수정2014-01-16 1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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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일에 집안 살림까지 해야 하는 이시대의 워킹맘들!
스타들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일과 내조, 살림까지~
완벽하게 섭렵한 연예계 대표 내조의 여왕들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지성(배우) : "너 보니까 아무생각도 안나~"
지난 해 드라마 <비밀>로 명품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배우 지성씨~
여기엔 아내 이보영씨의 내조가 한몫을 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지성(배우) : "저희 아내가 아무래도 집밥을 먹고 나가야 연기를 더 잘하고 돈도 많이 벌어온다고, 그래서 집 밥을 해줬었는데 역시 집밥의 힘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성씨에게 힘을 불어넣어 준 건 아내 이보영씨의 ‘집밥’내조덕분인데요~
이보영씨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녹취> 이보영(배우) : "감사해야죠~ 제가 해주는데, 잘 먹어요! 잘 먹어야죠~"
<녹취> 이보영(배우) : "떡볶이... 비빔국수....아, 카레!!"
이보영씨는 꼭두새벽이라도 남편‘아침밥’은 꼭 챙긴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지성씨에겐 최고의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녹취> 이보영(배우) : "내가 만들어주는걸 온가족이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의 소유자! 만인의 연인 전인화씨~
1989년 배우 유동근씨와 결혼해 한 남자의 아내가 됐는데요~
25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녹취> 유동근(배우) : "잔소리 많죠~ 우리 집사람은 좀 깨끗한 스타일이에요 이불도 딱 해놓으면 위에 앉으면 야단 맞아요 구겨진다고~"
깔끔한 아내, 전인화씨!
남편 내조법 또한 특별하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승우(MC) : "새벽에도 그렇게 막 쳐들어가서 밥 차려달라고 해도 다 차려주신다면서요?"
<녹취> 전인화(배우) : "네, 전 자다가도 일어나서"
<녹취> 김승우(MC) : "그런 소문이 자자해요"
<녹취> 전인화(배우) : "늦게 새벽 2시쯤 올때도 미리 전화해요. 난데 여기 지금 10분후 도착~ 라면 물 올려 그러면 올려야 돼요~ 라면 뭐가 어려워요? 후배를 데리고 와도 남자는 그런 가오 부리고 싶을때가 있을거에요. 후배나 친구를 데리고 큰소리 치고 들어와도 부인이 막 웃으면서 해주는 그 재미로 사는 것 같아요~ 근데 전 그게 귀여워요 어쩔땐~"
남편의 자존심까지 지켜주는 현모양처 전인화씨의 내조법이었고요~
이번에 만날 또 다른 주인공은~
22년간 시부모님을 모시며 알콩달콩 살아 온 박미선?이봉원씹니다!
<녹취> 박명수(MC) : "다시 태어나도 미선이 누나랑 결혼할 거야?"
<녹취> 이봉원(개그맨) : "혼자살겨!"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미쳤냐~"
<녹취> 이봉원(개그맨) : "견우와 직녀야 우리는 칠월 칠석만 봐~"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럼 소랑 살아요!"
늘 티격태격하지만 실제론, 남편 기 팍팍 살려주는 내조의 여왕 박미선씨!
그녀가 전수하는 비법은 과연?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아이들 밥보단 남편 밥을 항상 먼저떠요. 그리고 ,남편이 들어오면 방에 있는 아이들을 다 나오게 해서 “아빠 다녀오셨습니까~” 라고 인사를 시키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있을 때 꼭 남편 흉보는 엄마들이 있어요. 너네 아버지는 왜 그런데니~ 저는 절대 그건 안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남편을 높여주면 애들도 덩달아 엄마를 높여주더라고요. 집안에 가장이 살아야 그 가정이 살거든요."
남편 기 살리는 내조비법, 정말 멋지네요~
이에, 이봉원씨가 할 말이 있다고요?
<녹취> 이봉원(개그맨) : "사랑한다 그래!"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나도 사랑한다! "
두분 금슬~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녹취> 김승우(배우) : "김남주씨랑 결혼한건 제 주변에서도 항상 그런 이야기를 하지만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옳은 결정이었고,"
때론 섹시하고 때론 도도한 배우 김남주씨!
그녀의 또 다른 이름은 ‘주부’입니다!
<녹취> 김남주(배우) : "라희 찬희 엄마로 김승우 와이프로 살아야 해서"
지난 2005년 결혼해 11년차 주부가 된 그녀~
생활패턴도 가정 중심으로 바뀌었다는데요
<녹취> 김남주(배우) : "우리 아이들은 정말 일찍일어나요. 6시에 일어나요~ 큰 애 가고, 작은애가고 그리고 집에 오면 9시30분에서 10시사이!! 아침드라마 보기~ 어머님들이랑 똑같아요~"
여느 가정주부와 똑같은 김남주씨!
그녀의 내조법은요?
<녹취> 김남주(배우) : "사생활 터치 안하는거?"
말은 쿨~하게 해도 남편을 위해선 못 할 것이 없는 아내, 김남주씨!
든든한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는 내조의 여왕인데요~
김승우씨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하는 그녀~
것이야말로 남편을 위해 할 수 최고의 내조법 같습니다~
<녹취> 김남주(배우) : "내조 내조~ 이런 게 힘들어요 사실~~ 그저 바라만봐도 좋은~"
신혼 부부같은 김남주-김승우씨!
두 분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녹취> 유준상(배우) : "박치기 한 번 해도 돼요? 그래서 아까 많이 먹지 말라고 했잖아요"
옆으로 쭉 갔다가 때론 욱하고!
때론 4차원적인 국민남편 유준상씨.
그를 내조하는 이 분~
<녹취> 홍은희(배우) : "아, 이사람은 나 아니면 커버할 수 있는 여자가 없겠다~ 그냥 다 멋있었어요! 이런 남자가 또 있을까?"
탤런트 홍은희 씹니다~
<녹취> 유준상(배우) : "나한테 처음으로 생긴 온전한 내거야~"
네~ 유준상씨의 여자 홍은희씨!
그녀의 내조법도 대단한데요~
남편이 연기와 노래 등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지하며 가정을 지켰던 그녀~
<녹취> 유준상(배우) : "집에서 아이들 볼 시간도 많이 없고 못하니까, 집에 제가 갔을때는 정말 저한테 잘해주고"
남편 유준상씨가 인정하는 내조의 여왕 홍은희씨~
<녹취> 홍은희(배우) : "우리 그이가 좋아할지 모르겠네~"
<녹취> 김남주(배우) : "역시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셔~"
또한 남편이 출연중인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었죠.
<녹취> 유준상(배우) : "저 내조하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외조 할테니까 빨리~~"
유준상씨 이거 애정표현 맞죠~?
남편 바라기~ 아내 홍은희씨의 내조가 있어 더 행복할 것 같네요~
일과 내조 어느것하나 소홀한 것 없는~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우먼~
내조의 여왕들!
그녀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이슬기였습니다.
바깥일에 집안 살림까지 해야 하는 이시대의 워킹맘들!
스타들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일과 내조, 살림까지~
완벽하게 섭렵한 연예계 대표 내조의 여왕들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지성(배우) : "너 보니까 아무생각도 안나~"
지난 해 드라마 <비밀>로 명품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배우 지성씨~
여기엔 아내 이보영씨의 내조가 한몫을 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지성(배우) : "저희 아내가 아무래도 집밥을 먹고 나가야 연기를 더 잘하고 돈도 많이 벌어온다고, 그래서 집 밥을 해줬었는데 역시 집밥의 힘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성씨에게 힘을 불어넣어 준 건 아내 이보영씨의 ‘집밥’내조덕분인데요~
이보영씨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녹취> 이보영(배우) : "감사해야죠~ 제가 해주는데, 잘 먹어요! 잘 먹어야죠~"
<녹취> 이보영(배우) : "떡볶이... 비빔국수....아, 카레!!"
이보영씨는 꼭두새벽이라도 남편‘아침밥’은 꼭 챙긴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지성씨에겐 최고의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녹취> 이보영(배우) : "내가 만들어주는걸 온가족이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의 소유자! 만인의 연인 전인화씨~
1989년 배우 유동근씨와 결혼해 한 남자의 아내가 됐는데요~
25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녹취> 유동근(배우) : "잔소리 많죠~ 우리 집사람은 좀 깨끗한 스타일이에요 이불도 딱 해놓으면 위에 앉으면 야단 맞아요 구겨진다고~"
깔끔한 아내, 전인화씨!
남편 내조법 또한 특별하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승우(MC) : "새벽에도 그렇게 막 쳐들어가서 밥 차려달라고 해도 다 차려주신다면서요?"
<녹취> 전인화(배우) : "네, 전 자다가도 일어나서"
<녹취> 김승우(MC) : "그런 소문이 자자해요"
<녹취> 전인화(배우) : "늦게 새벽 2시쯤 올때도 미리 전화해요. 난데 여기 지금 10분후 도착~ 라면 물 올려 그러면 올려야 돼요~ 라면 뭐가 어려워요? 후배를 데리고 와도 남자는 그런 가오 부리고 싶을때가 있을거에요. 후배나 친구를 데리고 큰소리 치고 들어와도 부인이 막 웃으면서 해주는 그 재미로 사는 것 같아요~ 근데 전 그게 귀여워요 어쩔땐~"
남편의 자존심까지 지켜주는 현모양처 전인화씨의 내조법이었고요~
이번에 만날 또 다른 주인공은~
22년간 시부모님을 모시며 알콩달콩 살아 온 박미선?이봉원씹니다!
<녹취> 박명수(MC) : "다시 태어나도 미선이 누나랑 결혼할 거야?"
<녹취> 이봉원(개그맨) : "혼자살겨!"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미쳤냐~"
<녹취> 이봉원(개그맨) : "견우와 직녀야 우리는 칠월 칠석만 봐~"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럼 소랑 살아요!"
늘 티격태격하지만 실제론, 남편 기 팍팍 살려주는 내조의 여왕 박미선씨!
그녀가 전수하는 비법은 과연?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아이들 밥보단 남편 밥을 항상 먼저떠요. 그리고 ,남편이 들어오면 방에 있는 아이들을 다 나오게 해서 “아빠 다녀오셨습니까~” 라고 인사를 시키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있을 때 꼭 남편 흉보는 엄마들이 있어요. 너네 아버지는 왜 그런데니~ 저는 절대 그건 안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남편을 높여주면 애들도 덩달아 엄마를 높여주더라고요. 집안에 가장이 살아야 그 가정이 살거든요."
남편 기 살리는 내조비법, 정말 멋지네요~
이에, 이봉원씨가 할 말이 있다고요?
<녹취> 이봉원(개그맨) : "사랑한다 그래!"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나도 사랑한다! "
두분 금슬~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녹취> 김승우(배우) : "김남주씨랑 결혼한건 제 주변에서도 항상 그런 이야기를 하지만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옳은 결정이었고,"
때론 섹시하고 때론 도도한 배우 김남주씨!
그녀의 또 다른 이름은 ‘주부’입니다!
<녹취> 김남주(배우) : "라희 찬희 엄마로 김승우 와이프로 살아야 해서"
지난 2005년 결혼해 11년차 주부가 된 그녀~
생활패턴도 가정 중심으로 바뀌었다는데요
<녹취> 김남주(배우) : "우리 아이들은 정말 일찍일어나요. 6시에 일어나요~ 큰 애 가고, 작은애가고 그리고 집에 오면 9시30분에서 10시사이!! 아침드라마 보기~ 어머님들이랑 똑같아요~"
여느 가정주부와 똑같은 김남주씨!
그녀의 내조법은요?
<녹취> 김남주(배우) : "사생활 터치 안하는거?"
말은 쿨~하게 해도 남편을 위해선 못 할 것이 없는 아내, 김남주씨!
든든한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는 내조의 여왕인데요~
김승우씨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하는 그녀~
것이야말로 남편을 위해 할 수 최고의 내조법 같습니다~
<녹취> 김남주(배우) : "내조 내조~ 이런 게 힘들어요 사실~~ 그저 바라만봐도 좋은~"
신혼 부부같은 김남주-김승우씨!
두 분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녹취> 유준상(배우) : "박치기 한 번 해도 돼요? 그래서 아까 많이 먹지 말라고 했잖아요"
옆으로 쭉 갔다가 때론 욱하고!
때론 4차원적인 국민남편 유준상씨.
그를 내조하는 이 분~
<녹취> 홍은희(배우) : "아, 이사람은 나 아니면 커버할 수 있는 여자가 없겠다~ 그냥 다 멋있었어요! 이런 남자가 또 있을까?"
탤런트 홍은희 씹니다~
<녹취> 유준상(배우) : "나한테 처음으로 생긴 온전한 내거야~"
네~ 유준상씨의 여자 홍은희씨!
그녀의 내조법도 대단한데요~
남편이 연기와 노래 등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지하며 가정을 지켰던 그녀~
<녹취> 유준상(배우) : "집에서 아이들 볼 시간도 많이 없고 못하니까, 집에 제가 갔을때는 정말 저한테 잘해주고"
남편 유준상씨가 인정하는 내조의 여왕 홍은희씨~
<녹취> 홍은희(배우) : "우리 그이가 좋아할지 모르겠네~"
<녹취> 김남주(배우) : "역시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셔~"
또한 남편이 출연중인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었죠.
<녹취> 유준상(배우) : "저 내조하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외조 할테니까 빨리~~"
유준상씨 이거 애정표현 맞죠~?
남편 바라기~ 아내 홍은희씨의 내조가 있어 더 행복할 것 같네요~
일과 내조 어느것하나 소홀한 것 없는~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우먼~
내조의 여왕들!
그녀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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