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향 체류 기간 줄어들어
입력 2014.01.29 (08:51)
수정 2014.01.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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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10년 간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 특성을 보니 고향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설 당일 귀성,귀경길에 오른 경우가 크게 늘었습니다.
보도에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토교통부가 올해 설 연휴 귀성객을 상대로 통행 특성을 사전 조사해 10년 전과 비교했습니다.
조사 결과 설 명절 기간 고향에 머무는 기간은 '1박 2일'이 10년 전보다 12% 포인트 증가한 34%를 차지했습니다.
반면,'2박 3일 이상'은 14% 포인트 감소한 54%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설 당일 귀성,귀경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설 당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25%, 당일 서울로 올라오는 귀경객은 40%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귀성객은 8.5% 포인트, 귀경객은 15% 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귀성을 늦게 하고 귀경은 서두르는 것입니다.
또,10년 사이 역귀성 인원은 15%에서 23%로 8%포인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국토부는 수도권 유입 인구가 늘고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부모 세대 감소로 고향에 머무는 기간이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등 명절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도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지난 10년 간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 특성을 보니 고향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설 당일 귀성,귀경길에 오른 경우가 크게 늘었습니다.
보도에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토교통부가 올해 설 연휴 귀성객을 상대로 통행 특성을 사전 조사해 10년 전과 비교했습니다.
조사 결과 설 명절 기간 고향에 머무는 기간은 '1박 2일'이 10년 전보다 12% 포인트 증가한 34%를 차지했습니다.
반면,'2박 3일 이상'은 14% 포인트 감소한 54%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설 당일 귀성,귀경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설 당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25%, 당일 서울로 올라오는 귀경객은 40%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귀성객은 8.5% 포인트, 귀경객은 15% 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귀성을 늦게 하고 귀경은 서두르는 것입니다.
또,10년 사이 역귀성 인원은 15%에서 23%로 8%포인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국토부는 수도권 유입 인구가 늘고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부모 세대 감소로 고향에 머무는 기간이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등 명절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도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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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고향 체류 기간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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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1-29 09: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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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간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 특성을 보니 고향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설 당일 귀성,귀경길에 오른 경우가 크게 늘었습니다.
보도에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토교통부가 올해 설 연휴 귀성객을 상대로 통행 특성을 사전 조사해 10년 전과 비교했습니다.
조사 결과 설 명절 기간 고향에 머무는 기간은 '1박 2일'이 10년 전보다 12% 포인트 증가한 34%를 차지했습니다.
반면,'2박 3일 이상'은 14% 포인트 감소한 54%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설 당일 귀성,귀경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설 당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25%, 당일 서울로 올라오는 귀경객은 40%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귀성객은 8.5% 포인트, 귀경객은 15% 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귀성을 늦게 하고 귀경은 서두르는 것입니다.
또,10년 사이 역귀성 인원은 15%에서 23%로 8%포인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국토부는 수도권 유입 인구가 늘고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부모 세대 감소로 고향에 머무는 기간이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등 명절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도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지난 10년 간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 특성을 보니 고향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설 당일 귀성,귀경길에 오른 경우가 크게 늘었습니다.
보도에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토교통부가 올해 설 연휴 귀성객을 상대로 통행 특성을 사전 조사해 10년 전과 비교했습니다.
조사 결과 설 명절 기간 고향에 머무는 기간은 '1박 2일'이 10년 전보다 12% 포인트 증가한 34%를 차지했습니다.
반면,'2박 3일 이상'은 14% 포인트 감소한 54%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설 당일 귀성,귀경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설 당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25%, 당일 서울로 올라오는 귀경객은 40%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귀성객은 8.5% 포인트, 귀경객은 15% 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귀성을 늦게 하고 귀경은 서두르는 것입니다.
또,10년 사이 역귀성 인원은 15%에서 23%로 8%포인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국토부는 수도권 유입 인구가 늘고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부모 세대 감소로 고향에 머무는 기간이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등 명절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도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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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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