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4.11 (20:59) 수정 2014.04.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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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울산 ‘계모 상해치사’ 징역 10년·15년

법원이 8살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 칠곡과 울산 두 사건 계모에게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고의적 살인은 아니라고 판단한건데 검찰은 형량이 적다며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무인기 “북 소행 확실시”…군사 지역 촬영

최근 발견된 무인기들은 북한에서 만든 것이 확실시 된다고 군당국이 밝혔습니다. 부품명이나 일련번호 등이 의도적으로 지워졌고 주로 군사시설 밀집 지역을 촬영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누락 ‘통상 임금’ 첫 지급 판결…재계 긴장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대법원 판결 이후 법원이 처음으로 누락 임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비슷한 소송 2백여건이 진행되고 있어 재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동부그룹 “대출받아 회사 주식 사라” 논란

동부그룹이 회사 자금난을 덜기위해 직원들에게 대출까지 받아 자사 주식을 사라고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상과 할당 금액까지 정했는데 사측은 자발적인 참여를 권유한 것일 뿐이라는 입장입니다.

승용차 돌진 4명 사상…“차량 급출발”

서울 방배동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돌진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기어를 바꾸자마자 차량이 급출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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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11 15:25:49
    • 수정2014-04-11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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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울산 ‘계모 상해치사’ 징역 10년·15년

법원이 8살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 칠곡과 울산 두 사건 계모에게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고의적 살인은 아니라고 판단한건데 검찰은 형량이 적다며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무인기 “북 소행 확실시”…군사 지역 촬영

최근 발견된 무인기들은 북한에서 만든 것이 확실시 된다고 군당국이 밝혔습니다. 부품명이나 일련번호 등이 의도적으로 지워졌고 주로 군사시설 밀집 지역을 촬영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누락 ‘통상 임금’ 첫 지급 판결…재계 긴장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대법원 판결 이후 법원이 처음으로 누락 임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비슷한 소송 2백여건이 진행되고 있어 재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동부그룹 “대출받아 회사 주식 사라” 논란

동부그룹이 회사 자금난을 덜기위해 직원들에게 대출까지 받아 자사 주식을 사라고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상과 할당 금액까지 정했는데 사측은 자발적인 참여를 권유한 것일 뿐이라는 입장입니다.

승용차 돌진 4명 사상…“차량 급출발”

서울 방배동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돌진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기어를 바꾸자마자 차량이 급출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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