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12·12 반란’ 10명 “연금 달라” 소송

입력 2014.05.06 (21:45) 수정 2014.05.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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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에 가담해 유죄판결을 받은 정호용, 최세창씨 등 10명이 군인연금을 지급해달라며 국방부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프간 산사태 수색 작업 재개”

대규모 산사태로 2천 여명이 매몰된 아프가니스탄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당초 아프간 정부는 '집단 무덤'을 선언하고 구조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치매환자 가족휴가제 7월 도입”

치매노인을 보호시설에 연간 6일 정도 맡기고, 가족은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치매환자 가족 휴가제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10만 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12살 이하 어린이가 당한 교통사고 건수가 해마다 10만 건을 넘는 것으로 보험개발원 조사에서 집계됐습니다.

‘에어바운스’ 전복 어린이 9명 부상

어제 오후 4시 반쯤 부산 북구 화명 생태공원에서 공기 주입식 미끄럼틀, 이른바 에어 바운스가 뒤집히면서 5살 김모 양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몰아친 강풍에 에어바운스가 날려 뒤집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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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12·12 반란’ 10명 “연금 달라” 소송
    • 입력 2014-05-06 21:45:47
    • 수정2014-05-06 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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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에 가담해 유죄판결을 받은 정호용, 최세창씨 등 10명이 군인연금을 지급해달라며 국방부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프간 산사태 수색 작업 재개”

대규모 산사태로 2천 여명이 매몰된 아프가니스탄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당초 아프간 정부는 '집단 무덤'을 선언하고 구조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치매환자 가족휴가제 7월 도입”

치매노인을 보호시설에 연간 6일 정도 맡기고, 가족은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치매환자 가족 휴가제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10만 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12살 이하 어린이가 당한 교통사고 건수가 해마다 10만 건을 넘는 것으로 보험개발원 조사에서 집계됐습니다.

‘에어바운스’ 전복 어린이 9명 부상

어제 오후 4시 반쯤 부산 북구 화명 생태공원에서 공기 주입식 미끄럼틀, 이른바 에어 바운스가 뒤집히면서 5살 김모 양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몰아친 강풍에 에어바운스가 날려 뒤집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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