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활약…두산 8연승 저지
입력 2014.05.19 (06:24)
수정 2014.05.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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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막내 구단 NC가 타선의 핵심으로 떠오른 나성범의 활약으로 두산의 8연승을 저지했습니다.
나성범은 시즌 11호 홈런을 치며 이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선 4회, 나성범이 NC 공격의 포문을 엽니다.
두산 노경은의 커브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시즌 11호째로 나성범은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타자 일순한 뒤 다시 들어선 타석에서도 나성범은 내야 안타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나성범이 불을 지핀 NC 타선은 4회에만 무려 여덟 점을 뽑아내며 9대 4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나성범 :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타석으로 들어섰는데 홈런이 선제 득점으로 이어져 기쁩니다."
한편, 두산 오재원의 홈런성 타구는 공을 잡으려던 관중의 몸에 맞고 떨어져 비디오 판독 끝에 2루타로 번복됐습니다.
선두 삼성은 KIA를 8대 2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 박석민은 그라운드뿐 아니라 덕아웃에서도 웃음을 자아냈고, KIA 이대형은 평범한 뜬 공을 놓쳐 홈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화는 대타 이대수가 SK 에이스 김광현에게 결승 적시타를 뽑아내며 5대 2 승리를 올렸습니다.
황재균이 만루홈런을 친 롯데는 넥센을 11대 6으로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에서 막내 구단 NC가 타선의 핵심으로 떠오른 나성범의 활약으로 두산의 8연승을 저지했습니다.
나성범은 시즌 11호 홈런을 치며 이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선 4회, 나성범이 NC 공격의 포문을 엽니다.
두산 노경은의 커브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시즌 11호째로 나성범은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타자 일순한 뒤 다시 들어선 타석에서도 나성범은 내야 안타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나성범이 불을 지핀 NC 타선은 4회에만 무려 여덟 점을 뽑아내며 9대 4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나성범 :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타석으로 들어섰는데 홈런이 선제 득점으로 이어져 기쁩니다."
한편, 두산 오재원의 홈런성 타구는 공을 잡으려던 관중의 몸에 맞고 떨어져 비디오 판독 끝에 2루타로 번복됐습니다.
선두 삼성은 KIA를 8대 2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 박석민은 그라운드뿐 아니라 덕아웃에서도 웃음을 자아냈고, KIA 이대형은 평범한 뜬 공을 놓쳐 홈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화는 대타 이대수가 SK 에이스 김광현에게 결승 적시타를 뽑아내며 5대 2 승리를 올렸습니다.
황재균이 만루홈런을 친 롯데는 넥센을 11대 6으로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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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범 활약…두산 8연승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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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9 06:25:06
- 수정2014-05-19 07:13:19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막내 구단 NC가 타선의 핵심으로 떠오른 나성범의 활약으로 두산의 8연승을 저지했습니다.
나성범은 시즌 11호 홈런을 치며 이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선 4회, 나성범이 NC 공격의 포문을 엽니다.
두산 노경은의 커브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시즌 11호째로 나성범은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타자 일순한 뒤 다시 들어선 타석에서도 나성범은 내야 안타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나성범이 불을 지핀 NC 타선은 4회에만 무려 여덟 점을 뽑아내며 9대 4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나성범 :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타석으로 들어섰는데 홈런이 선제 득점으로 이어져 기쁩니다."
한편, 두산 오재원의 홈런성 타구는 공을 잡으려던 관중의 몸에 맞고 떨어져 비디오 판독 끝에 2루타로 번복됐습니다.
선두 삼성은 KIA를 8대 2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 박석민은 그라운드뿐 아니라 덕아웃에서도 웃음을 자아냈고, KIA 이대형은 평범한 뜬 공을 놓쳐 홈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화는 대타 이대수가 SK 에이스 김광현에게 결승 적시타를 뽑아내며 5대 2 승리를 올렸습니다.
황재균이 만루홈런을 친 롯데는 넥센을 11대 6으로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에서 막내 구단 NC가 타선의 핵심으로 떠오른 나성범의 활약으로 두산의 8연승을 저지했습니다.
나성범은 시즌 11호 홈런을 치며 이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선 4회, 나성범이 NC 공격의 포문을 엽니다.
두산 노경은의 커브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시즌 11호째로 나성범은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타자 일순한 뒤 다시 들어선 타석에서도 나성범은 내야 안타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나성범이 불을 지핀 NC 타선은 4회에만 무려 여덟 점을 뽑아내며 9대 4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나성범 :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타석으로 들어섰는데 홈런이 선제 득점으로 이어져 기쁩니다."
한편, 두산 오재원의 홈런성 타구는 공을 잡으려던 관중의 몸에 맞고 떨어져 비디오 판독 끝에 2루타로 번복됐습니다.
선두 삼성은 KIA를 8대 2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 박석민은 그라운드뿐 아니라 덕아웃에서도 웃음을 자아냈고, KIA 이대형은 평범한 뜬 공을 놓쳐 홈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화는 대타 이대수가 SK 에이스 김광현에게 결승 적시타를 뽑아내며 5대 2 승리를 올렸습니다.
황재균이 만루홈런을 친 롯데는 넥센을 11대 6으로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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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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