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새누리 김무성·김영우 의원 당권 도전 외
입력 2014.06.08 (21:25)
수정 2014.06.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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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다음 달 14일 열리는 새누리당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며 기득권을 철저하게 버리는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비박계 재선 김영우 의원도 이른바 '박심' 정치, 줄세우기 정치의 반복은 안된다며 당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육군 일과 시작 오전 9시로 늦춰
육군은 장병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군인 가족의 생활 여건을 감안해 일과 시작 시간을 오전 8시에서 9시로 한 시간 늦춰 오는 10월부터 특수 임무 부대를 제외한 모든 부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베네치아 건축전 최고상 첫 수상
한국이 베네치아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이질화된 남북한의 건축을 비교하는 '한반도의 오감도'라는 제목의 전시로 국가관 부문에서 최고상인 황금 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족발·치킨 원산지 허위 표시 단속
행락철과 월드컵 기간을 맞아 판매가 늘 것으로 보이는 배달용 족발과 보쌈, 치킨과 중국 음식에 대해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이 내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원산지 허위 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위안부 피해 배춘희 할머니 별세
19살 때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갔던 배춘희 할머니가 오늘 새벽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서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배 할머니가 운명함에 따라 생존 위안부 피해자는 54명으로 줄었습니다.
육군 일과 시작 오전 9시로 늦춰
육군은 장병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군인 가족의 생활 여건을 감안해 일과 시작 시간을 오전 8시에서 9시로 한 시간 늦춰 오는 10월부터 특수 임무 부대를 제외한 모든 부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베네치아 건축전 최고상 첫 수상
한국이 베네치아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이질화된 남북한의 건축을 비교하는 '한반도의 오감도'라는 제목의 전시로 국가관 부문에서 최고상인 황금 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족발·치킨 원산지 허위 표시 단속
행락철과 월드컵 기간을 맞아 판매가 늘 것으로 보이는 배달용 족발과 보쌈, 치킨과 중국 음식에 대해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이 내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원산지 허위 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위안부 피해 배춘희 할머니 별세
19살 때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갔던 배춘희 할머니가 오늘 새벽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서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배 할머니가 운명함에 따라 생존 위안부 피해자는 54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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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8 21:27:27
- 수정2014-06-08 21:48:30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다음 달 14일 열리는 새누리당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며 기득권을 철저하게 버리는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비박계 재선 김영우 의원도 이른바 '박심' 정치, 줄세우기 정치의 반복은 안된다며 당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육군 일과 시작 오전 9시로 늦춰
육군은 장병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군인 가족의 생활 여건을 감안해 일과 시작 시간을 오전 8시에서 9시로 한 시간 늦춰 오는 10월부터 특수 임무 부대를 제외한 모든 부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베네치아 건축전 최고상 첫 수상
한국이 베네치아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이질화된 남북한의 건축을 비교하는 '한반도의 오감도'라는 제목의 전시로 국가관 부문에서 최고상인 황금 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족발·치킨 원산지 허위 표시 단속
행락철과 월드컵 기간을 맞아 판매가 늘 것으로 보이는 배달용 족발과 보쌈, 치킨과 중국 음식에 대해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이 내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원산지 허위 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위안부 피해 배춘희 할머니 별세
19살 때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갔던 배춘희 할머니가 오늘 새벽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서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배 할머니가 운명함에 따라 생존 위안부 피해자는 54명으로 줄었습니다.
육군 일과 시작 오전 9시로 늦춰
육군은 장병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군인 가족의 생활 여건을 감안해 일과 시작 시간을 오전 8시에서 9시로 한 시간 늦춰 오는 10월부터 특수 임무 부대를 제외한 모든 부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베네치아 건축전 최고상 첫 수상
한국이 베네치아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이질화된 남북한의 건축을 비교하는 '한반도의 오감도'라는 제목의 전시로 국가관 부문에서 최고상인 황금 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족발·치킨 원산지 허위 표시 단속
행락철과 월드컵 기간을 맞아 판매가 늘 것으로 보이는 배달용 족발과 보쌈, 치킨과 중국 음식에 대해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이 내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원산지 허위 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위안부 피해 배춘희 할머니 별세
19살 때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갔던 배춘희 할머니가 오늘 새벽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서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배 할머니가 운명함에 따라 생존 위안부 피해자는 54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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