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최다 출전’ 홍명보, 새로운 신화 도전
입력 2014.06.12 (21:36)
수정 2014.06.1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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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감독을 통틀어 월드컵 출전 회수가 가장 많습니다.
선수에서 감독으로, 여섯 번째 월드컵에 참가하는 홍명보 감독은 이제 새로운 신화에 도전합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90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월드컵 무대를 밟은 홍명보감독은 2002년까지 4번 연속 선수로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특히 94년 미국에선 수비수로 두 골이나 터뜨리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2002년엔 주장으로 4강 신화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선 코치로 아드보카트 감독을 보좌한 데 이어, 이번엔 감독으로 6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 : "아무래도 선수때와 감독입장에서 차이가 있지만 선수, 감독을 떠나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고 후회 없는 대회가 되도록하겠다.
선수시절 강력한 카리스마로 그라운드의 사령관 역할을 했기에, 홍명보는 지도자로서도 적지않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감독 데뷔 무대였던 2009년 20세이하 월드컵에서 8강.
2012년 런던에서 올림픽 첫 3위라는 신화를 쓰면서 명장 반열에 올랐습니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아직 이렇다할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모든 게 월드컵 본선에 맞춰져 있는 만큼 기대감을 놓기엔 이릅니다.
제 뒤로 보이는 대표팀 숙소에서 홍명보감독은 또 다른 월드컵 신화를 그리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구아수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감독을 통틀어 월드컵 출전 회수가 가장 많습니다.
선수에서 감독으로, 여섯 번째 월드컵에 참가하는 홍명보 감독은 이제 새로운 신화에 도전합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90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월드컵 무대를 밟은 홍명보감독은 2002년까지 4번 연속 선수로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특히 94년 미국에선 수비수로 두 골이나 터뜨리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2002년엔 주장으로 4강 신화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선 코치로 아드보카트 감독을 보좌한 데 이어, 이번엔 감독으로 6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 : "아무래도 선수때와 감독입장에서 차이가 있지만 선수, 감독을 떠나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고 후회 없는 대회가 되도록하겠다.
선수시절 강력한 카리스마로 그라운드의 사령관 역할을 했기에, 홍명보는 지도자로서도 적지않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감독 데뷔 무대였던 2009년 20세이하 월드컵에서 8강.
2012년 런던에서 올림픽 첫 3위라는 신화를 쓰면서 명장 반열에 올랐습니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아직 이렇다할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모든 게 월드컵 본선에 맞춰져 있는 만큼 기대감을 놓기엔 이릅니다.
제 뒤로 보이는 대표팀 숙소에서 홍명보감독은 또 다른 월드컵 신화를 그리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구아수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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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 최다 출전’ 홍명보, 새로운 신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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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6-12 23:23:28
<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감독을 통틀어 월드컵 출전 회수가 가장 많습니다.
선수에서 감독으로, 여섯 번째 월드컵에 참가하는 홍명보 감독은 이제 새로운 신화에 도전합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90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월드컵 무대를 밟은 홍명보감독은 2002년까지 4번 연속 선수로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특히 94년 미국에선 수비수로 두 골이나 터뜨리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2002년엔 주장으로 4강 신화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선 코치로 아드보카트 감독을 보좌한 데 이어, 이번엔 감독으로 6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 : "아무래도 선수때와 감독입장에서 차이가 있지만 선수, 감독을 떠나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고 후회 없는 대회가 되도록하겠다.
선수시절 강력한 카리스마로 그라운드의 사령관 역할을 했기에, 홍명보는 지도자로서도 적지않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감독 데뷔 무대였던 2009년 20세이하 월드컵에서 8강.
2012년 런던에서 올림픽 첫 3위라는 신화를 쓰면서 명장 반열에 올랐습니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아직 이렇다할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모든 게 월드컵 본선에 맞춰져 있는 만큼 기대감을 놓기엔 이릅니다.
제 뒤로 보이는 대표팀 숙소에서 홍명보감독은 또 다른 월드컵 신화를 그리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구아수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감독을 통틀어 월드컵 출전 회수가 가장 많습니다.
선수에서 감독으로, 여섯 번째 월드컵에 참가하는 홍명보 감독은 이제 새로운 신화에 도전합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90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월드컵 무대를 밟은 홍명보감독은 2002년까지 4번 연속 선수로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특히 94년 미국에선 수비수로 두 골이나 터뜨리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2002년엔 주장으로 4강 신화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선 코치로 아드보카트 감독을 보좌한 데 이어, 이번엔 감독으로 6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 : "아무래도 선수때와 감독입장에서 차이가 있지만 선수, 감독을 떠나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고 후회 없는 대회가 되도록하겠다.
선수시절 강력한 카리스마로 그라운드의 사령관 역할을 했기에, 홍명보는 지도자로서도 적지않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감독 데뷔 무대였던 2009년 20세이하 월드컵에서 8강.
2012년 런던에서 올림픽 첫 3위라는 신화를 쓰면서 명장 반열에 올랐습니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아직 이렇다할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모든 게 월드컵 본선에 맞춰져 있는 만큼 기대감을 놓기엔 이릅니다.
제 뒤로 보이는 대표팀 숙소에서 홍명보감독은 또 다른 월드컵 신화를 그리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구아수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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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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