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황제 가리자’ 메시-호날두, 승자는?
입력 2014.06.12 (21:37)
수정 2014.06.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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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메시와 호날두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들은 진정한 축구 황제 자리를 놓고 브라질에서 자존심을 건 대결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와 상상 이상의 득점력을 자랑하는 메시.
폭발적인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이 압권인 호날두.
두개의 태양으로 불리며 그라운드를 양분한 메시와 호날두가 진정한 축구 황제 자리를 놓고 뜨거운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6년간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나눠 가진 두 스타는 시장 가치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입니다.
하지만, 나란히 두 차례 나선 월드컵에서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메시는 8경기 1골, 호날두는 10경기 2골에 그쳤습니다.
마라도나를 잇는 아르헨티나의 10번 메시는 남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에 도전합니다.
아게로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대표팀에서도 리그에서의 위력을 되찾았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메시 : "월드컵에 약팀은 없습니다. 한 경기 한 경기 힘든 싸움에 최선다하겠습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밟은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호날두 : "우리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제가 많은 골을 넣는 게 목표입니다."
개최국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메시와 호날두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도전잡니다.
최고의 별을 향한 뜨거운 경쟁은 월드컵을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메시와 호날두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들은 진정한 축구 황제 자리를 놓고 브라질에서 자존심을 건 대결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와 상상 이상의 득점력을 자랑하는 메시.
폭발적인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이 압권인 호날두.
두개의 태양으로 불리며 그라운드를 양분한 메시와 호날두가 진정한 축구 황제 자리를 놓고 뜨거운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6년간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나눠 가진 두 스타는 시장 가치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입니다.
하지만, 나란히 두 차례 나선 월드컵에서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메시는 8경기 1골, 호날두는 10경기 2골에 그쳤습니다.
마라도나를 잇는 아르헨티나의 10번 메시는 남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에 도전합니다.
아게로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대표팀에서도 리그에서의 위력을 되찾았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메시 : "월드컵에 약팀은 없습니다. 한 경기 한 경기 힘든 싸움에 최선다하겠습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밟은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호날두 : "우리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제가 많은 골을 넣는 게 목표입니다."
개최국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메시와 호날두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도전잡니다.
최고의 별을 향한 뜨거운 경쟁은 월드컵을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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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황제 가리자’ 메시-호날두,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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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21:38:46
- 수정2014-06-12 23:06:00
<앵커 멘트>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메시와 호날두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들은 진정한 축구 황제 자리를 놓고 브라질에서 자존심을 건 대결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와 상상 이상의 득점력을 자랑하는 메시.
폭발적인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이 압권인 호날두.
두개의 태양으로 불리며 그라운드를 양분한 메시와 호날두가 진정한 축구 황제 자리를 놓고 뜨거운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6년간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나눠 가진 두 스타는 시장 가치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입니다.
하지만, 나란히 두 차례 나선 월드컵에서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메시는 8경기 1골, 호날두는 10경기 2골에 그쳤습니다.
마라도나를 잇는 아르헨티나의 10번 메시는 남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에 도전합니다.
아게로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대표팀에서도 리그에서의 위력을 되찾았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메시 : "월드컵에 약팀은 없습니다. 한 경기 한 경기 힘든 싸움에 최선다하겠습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밟은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호날두 : "우리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제가 많은 골을 넣는 게 목표입니다."
개최국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메시와 호날두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도전잡니다.
최고의 별을 향한 뜨거운 경쟁은 월드컵을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메시와 호날두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들은 진정한 축구 황제 자리를 놓고 브라질에서 자존심을 건 대결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와 상상 이상의 득점력을 자랑하는 메시.
폭발적인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이 압권인 호날두.
두개의 태양으로 불리며 그라운드를 양분한 메시와 호날두가 진정한 축구 황제 자리를 놓고 뜨거운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6년간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나눠 가진 두 스타는 시장 가치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입니다.
하지만, 나란히 두 차례 나선 월드컵에서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메시는 8경기 1골, 호날두는 10경기 2골에 그쳤습니다.
마라도나를 잇는 아르헨티나의 10번 메시는 남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에 도전합니다.
아게로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대표팀에서도 리그에서의 위력을 되찾았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메시 : "월드컵에 약팀은 없습니다. 한 경기 한 경기 힘든 싸움에 최선다하겠습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밟은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호날두 : "우리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제가 많은 골을 넣는 게 목표입니다."
개최국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메시와 호날두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도전잡니다.
최고의 별을 향한 뜨거운 경쟁은 월드컵을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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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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