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군단·아주리’ 각국 별명 이런 뜻이?
입력 2014.06.12 (21:41)
수정 2014.06.1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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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 나라는 개성도 강한데요.
전차군단 아주리 같은 독특한 별명에 담긴 의미 이승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전차군단이 진격하듯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전술 운영.
독일은 별명처럼 완벽한 조직력으로 1954년 대회부터 3차례나 우승했습니다.
푸른색을 뜻하는 아주리는 이탈리아를 통일한 사보이 왕가를 상징하는 색입니다.
이탈리아는 4차례 우승 가운데 2차례를 1930년대 사보이 왕가시절에 달성했습니다.
스페인의 별명은 16세기에 유럽의 바다를 지배했던 무적함대입니다.
스페인은 특유의 패스 축구로 지난 남아공 대회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83년 청소년 선수권과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르며 붉은 악마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별명처럼 슬로건도 각국의 역사와 전통이 묻어납니다.
"불가능이란 프랑스 말은 없다."
나폴레옹을 낳은 프랑스의 슬로건은 그의 격언을 쏙 빼닮았습니다.
"그리스인 처럼 뛰는 영웅들"
그리스가 전설 속 전사들처럼 영웅적인 경기를 보여줄지 관심입니다.
"한 번 사자는 영원한 사자"
불굴의 사자 카메룬의 슬로건은 아프리카 최강이라는 자부심이 묻어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 나라는 개성도 강한데요.
전차군단 아주리 같은 독특한 별명에 담긴 의미 이승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전차군단이 진격하듯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전술 운영.
독일은 별명처럼 완벽한 조직력으로 1954년 대회부터 3차례나 우승했습니다.
푸른색을 뜻하는 아주리는 이탈리아를 통일한 사보이 왕가를 상징하는 색입니다.
이탈리아는 4차례 우승 가운데 2차례를 1930년대 사보이 왕가시절에 달성했습니다.
스페인의 별명은 16세기에 유럽의 바다를 지배했던 무적함대입니다.
스페인은 특유의 패스 축구로 지난 남아공 대회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83년 청소년 선수권과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르며 붉은 악마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별명처럼 슬로건도 각국의 역사와 전통이 묻어납니다.
"불가능이란 프랑스 말은 없다."
나폴레옹을 낳은 프랑스의 슬로건은 그의 격언을 쏙 빼닮았습니다.
"그리스인 처럼 뛰는 영웅들"
그리스가 전설 속 전사들처럼 영웅적인 경기를 보여줄지 관심입니다.
"한 번 사자는 영원한 사자"
불굴의 사자 카메룬의 슬로건은 아프리카 최강이라는 자부심이 묻어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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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군단·아주리’ 각국 별명 이런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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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21:42:22
- 수정2014-06-12 23:17:15
<앵커 멘트>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 나라는 개성도 강한데요.
전차군단 아주리 같은 독특한 별명에 담긴 의미 이승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전차군단이 진격하듯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전술 운영.
독일은 별명처럼 완벽한 조직력으로 1954년 대회부터 3차례나 우승했습니다.
푸른색을 뜻하는 아주리는 이탈리아를 통일한 사보이 왕가를 상징하는 색입니다.
이탈리아는 4차례 우승 가운데 2차례를 1930년대 사보이 왕가시절에 달성했습니다.
스페인의 별명은 16세기에 유럽의 바다를 지배했던 무적함대입니다.
스페인은 특유의 패스 축구로 지난 남아공 대회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83년 청소년 선수권과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르며 붉은 악마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별명처럼 슬로건도 각국의 역사와 전통이 묻어납니다.
"불가능이란 프랑스 말은 없다."
나폴레옹을 낳은 프랑스의 슬로건은 그의 격언을 쏙 빼닮았습니다.
"그리스인 처럼 뛰는 영웅들"
그리스가 전설 속 전사들처럼 영웅적인 경기를 보여줄지 관심입니다.
"한 번 사자는 영원한 사자"
불굴의 사자 카메룬의 슬로건은 아프리카 최강이라는 자부심이 묻어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 나라는 개성도 강한데요.
전차군단 아주리 같은 독특한 별명에 담긴 의미 이승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전차군단이 진격하듯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전술 운영.
독일은 별명처럼 완벽한 조직력으로 1954년 대회부터 3차례나 우승했습니다.
푸른색을 뜻하는 아주리는 이탈리아를 통일한 사보이 왕가를 상징하는 색입니다.
이탈리아는 4차례 우승 가운데 2차례를 1930년대 사보이 왕가시절에 달성했습니다.
스페인의 별명은 16세기에 유럽의 바다를 지배했던 무적함대입니다.
스페인은 특유의 패스 축구로 지난 남아공 대회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83년 청소년 선수권과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르며 붉은 악마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별명처럼 슬로건도 각국의 역사와 전통이 묻어납니다.
"불가능이란 프랑스 말은 없다."
나폴레옹을 낳은 프랑스의 슬로건은 그의 격언을 쏙 빼닮았습니다.
"그리스인 처럼 뛰는 영웅들"
그리스가 전설 속 전사들처럼 영웅적인 경기를 보여줄지 관심입니다.
"한 번 사자는 영원한 사자"
불굴의 사자 카메룬의 슬로건은 아프리카 최강이라는 자부심이 묻어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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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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