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배기운·김선동 의원 당선무효형 확정 외
입력 2014.06.12 (21:54)
수정 2014.06.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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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 민주연합 배기운 의원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하고, 한미 FTA비준 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국회 본회의장에 최루탄을 터뜨린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도 징역1년,집행유예 2년을 확정하면서
지방자치발전위 소위, 교육감 직선제 폐지안 확정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의 교육자치소위원회가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고 임명제를 도입하는 안을 확정해 본위원회에 넘기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다음 달부터 공회전 차량 경고 없이 과태료 부과”
앞으로 서울시내 공회전 제한 장소에서 시동을 켠 채 자동차를 세워놓으면 경고 없이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10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중산층 월 수입 515만원,115㎡ 집 보유”
현대경제연구원이 전국 성인남녀 817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달 평균 515만원을 벌고 115제곱미터 규모의 주택을 보유하는 계층을 중산층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휘어지는 ‘투명 촉각 센서’ 세계 최초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구기거나 휘어도 작동되는 얇고 투명한 촉각 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서는 로봇 인공 피부 등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방자치발전위 소위, 교육감 직선제 폐지안 확정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의 교육자치소위원회가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고 임명제를 도입하는 안을 확정해 본위원회에 넘기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다음 달부터 공회전 차량 경고 없이 과태료 부과”
앞으로 서울시내 공회전 제한 장소에서 시동을 켠 채 자동차를 세워놓으면 경고 없이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10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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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이 전국 성인남녀 817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달 평균 515만원을 벌고 115제곱미터 규모의 주택을 보유하는 계층을 중산층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휘어지는 ‘투명 촉각 센서’ 세계 최초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구기거나 휘어도 작동되는 얇고 투명한 촉각 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서는 로봇 인공 피부 등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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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2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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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 민주연합 배기운 의원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하고, 한미 FTA비준 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국회 본회의장에 최루탄을 터뜨린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도 징역1년,집행유예 2년을 확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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