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위원 ‘족집게 예언’, 해외 언론 관심
입력 2014.06.20 (12:14)
수정 2014.06.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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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의 정확한 경기 예측이 연일 화제인데요.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도 이 위원의 놀라운 예측 능력이 흥미롭다며 한국 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경기 예측력이 해외에서도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영표가 경기 승패뿐 아니라 점수까지 정확하게 맞히는 신통력을 발휘해 한국에서 이미 '문어영표'라는 애칭까지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영표는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인 스페인의 몰락을 지난 5월 KBS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내다봤다며 앞으로도 이영표의 예측력이 계속 발휘될 것인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독일전에서 주장으로 나섰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호날두의 왼쪽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23일 미국전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호날두의 몸 상태가 변수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라키티치와 카메룬 음보마가 경기 뒤,유니폼을 하의까지 교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페인 세비야에서 같이 뛰었던 두 선수는 다음 시즌부터 다른팀에서 뛰게돼,특별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랍니다.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의 정확한 경기 예측이 연일 화제인데요.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도 이 위원의 놀라운 예측 능력이 흥미롭다며 한국 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경기 예측력이 해외에서도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영표가 경기 승패뿐 아니라 점수까지 정확하게 맞히는 신통력을 발휘해 한국에서 이미 '문어영표'라는 애칭까지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영표는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인 스페인의 몰락을 지난 5월 KBS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내다봤다며 앞으로도 이영표의 예측력이 계속 발휘될 것인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독일전에서 주장으로 나섰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호날두의 왼쪽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23일 미국전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호날두의 몸 상태가 변수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라키티치와 카메룬 음보마가 경기 뒤,유니폼을 하의까지 교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페인 세비야에서 같이 뛰었던 두 선수는 다음 시즌부터 다른팀에서 뛰게돼,특별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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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표 위원 ‘족집게 예언’, 해외 언론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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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0 12:17:38
- 수정2014-06-20 13: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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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의 정확한 경기 예측이 연일 화제인데요.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도 이 위원의 놀라운 예측 능력이 흥미롭다며 한국 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경기 예측력이 해외에서도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영표가 경기 승패뿐 아니라 점수까지 정확하게 맞히는 신통력을 발휘해 한국에서 이미 '문어영표'라는 애칭까지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영표는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인 스페인의 몰락을 지난 5월 KBS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내다봤다며 앞으로도 이영표의 예측력이 계속 발휘될 것인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독일전에서 주장으로 나섰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호날두의 왼쪽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23일 미국전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호날두의 몸 상태가 변수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라키티치와 카메룬 음보마가 경기 뒤,유니폼을 하의까지 교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페인 세비야에서 같이 뛰었던 두 선수는 다음 시즌부터 다른팀에서 뛰게돼,특별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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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의 정확한 경기 예측이 연일 화제인데요.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도 이 위원의 놀라운 예측 능력이 흥미롭다며 한국 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경기 예측력이 해외에서도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영표가 경기 승패뿐 아니라 점수까지 정확하게 맞히는 신통력을 발휘해 한국에서 이미 '문어영표'라는 애칭까지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영표는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인 스페인의 몰락을 지난 5월 KBS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내다봤다며 앞으로도 이영표의 예측력이 계속 발휘될 것인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독일전에서 주장으로 나섰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호날두의 왼쪽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23일 미국전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호날두의 몸 상태가 변수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라키티치와 카메룬 음보마가 경기 뒤,유니폼을 하의까지 교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페인 세비야에서 같이 뛰었던 두 선수는 다음 시즌부터 다른팀에서 뛰게돼,특별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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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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