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독도 인근서 대 잠수함 실사격 훈련 실시 외
입력 2014.06.20 (21:44)
수정 2014.06.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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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중단을 요구한 우리 해군의 해상 실사격 훈련이 오늘 독도 주변 해역에서 진행됐습니다.
북한의 잠수함 도발 상황을 가정해 이뤄진 이번 훈련에는 국산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을 비롯해 수상함과 항공기가 참가했으며, 국산 경어뢰 '청상어'와 함대함 유도탄 '혜성' 등을 실사격했다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유병언 도피 도운 혐의 여동생 부부 체포
유병언씨를 추적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씨의 여동생과 남편인 오갑렬 전 체코 대사를 유씨 도피를 도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특수 야식 위생 관리 허술”
서울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야식 배달전문음식점과 관련한 식자재 공급업체 106곳의 위생실태를 점검한 결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비위생적으로 식품을 취급한 2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체 훼손해 30억 타 낸 엽기 보험사기 적발
서울중앙지검은 친인척과 공모해 손가락이나 코를 부러뜨리고, 이마를 흉기로 긋는 등의 방법으로 30억여 원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 낸 혐의로 52살 김모씨 등 8명을 구속했습니다.
교황 방한 행사 중계 주관방송사 KBS 선정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 행사를 전 세계에 중계할 주관 방송사로 KBS가 선정됐습니다.
KBS와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오늘 이같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북한의 잠수함 도발 상황을 가정해 이뤄진 이번 훈련에는 국산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을 비롯해 수상함과 항공기가 참가했으며, 국산 경어뢰 '청상어'와 함대함 유도탄 '혜성' 등을 실사격했다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유병언 도피 도운 혐의 여동생 부부 체포
유병언씨를 추적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씨의 여동생과 남편인 오갑렬 전 체코 대사를 유씨 도피를 도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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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야식 배달전문음식점과 관련한 식자재 공급업체 106곳의 위생실태를 점검한 결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비위생적으로 식품을 취급한 2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체 훼손해 30억 타 낸 엽기 보험사기 적발
서울중앙지검은 친인척과 공모해 손가락이나 코를 부러뜨리고, 이마를 흉기로 긋는 등의 방법으로 30억여 원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 낸 혐의로 52살 김모씨 등 8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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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 행사를 전 세계에 중계할 주관 방송사로 KBS가 선정됐습니다.
KBS와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오늘 이같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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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독도 인근서 대 잠수함 실사격 훈련 실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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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0 21:45:16
- 수정2014-06-20 21:55:48
일본이 중단을 요구한 우리 해군의 해상 실사격 훈련이 오늘 독도 주변 해역에서 진행됐습니다.
북한의 잠수함 도발 상황을 가정해 이뤄진 이번 훈련에는 국산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을 비롯해 수상함과 항공기가 참가했으며, 국산 경어뢰 '청상어'와 함대함 유도탄 '혜성' 등을 실사격했다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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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잠수함 도발 상황을 가정해 이뤄진 이번 훈련에는 국산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을 비롯해 수상함과 항공기가 참가했으며, 국산 경어뢰 '청상어'와 함대함 유도탄 '혜성' 등을 실사격했다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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