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진공청소기’ 한국영, 페굴리 막아라!
입력 2014.06.20 (21:50)
수정 2014.06.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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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꼭 이겨야 하는 알제리전에서는 공격의 핵인 페굴리를 봉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김남일에 이어 제2의 진공청소기로 불리는 한국영이 그 특명을 맡았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의 중원 파트너 한국영은 러시아전에서 찬사를 받았습니다.
강한 압박수비로 상대선수들을 괴롭혔고 과감한 태클로 역습을 잘 차단했습니다.
한국영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한일월드컵에서 진공청소기로 불린 김남일을 연상케 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중계 : "한국영이 수비형 미드필더가 뭔지, 수비형 미드필드가 어떻게 축구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수비를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보여주네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알제리전.
이번에는 알제리 공격의 핵이자 벨기에전에서 골을 넣은 페굴리를 봉쇄하는 것이 한국영의 임무입니다..
개인기가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 페굴리를 상대로 강한 밀착 수비를 펼쳐 공 소유를 최소화시켜야 합니다.
<인터뷰> 김대길 : "보시는 화면처럼 페굴리가 이렇게 중앙으로 이동해 왔을 때, 벨기에도 봉쇄 했듯이 한국영은 파울을 해서라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인터뷰> 한국영 : "조직적으로 마크해야 하겠고, 한 명끼리 마크하는 것보다 다 같이 협력해서 마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거 같아요."
김남일의 후계자로 불리기 시작한 한국영.
알제리와 펼칠 운명의 대결에서 16강 진출의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우리나라가 꼭 이겨야 하는 알제리전에서는 공격의 핵인 페굴리를 봉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김남일에 이어 제2의 진공청소기로 불리는 한국영이 그 특명을 맡았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의 중원 파트너 한국영은 러시아전에서 찬사를 받았습니다.
강한 압박수비로 상대선수들을 괴롭혔고 과감한 태클로 역습을 잘 차단했습니다.
한국영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한일월드컵에서 진공청소기로 불린 김남일을 연상케 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중계 : "한국영이 수비형 미드필더가 뭔지, 수비형 미드필드가 어떻게 축구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수비를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보여주네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알제리전.
이번에는 알제리 공격의 핵이자 벨기에전에서 골을 넣은 페굴리를 봉쇄하는 것이 한국영의 임무입니다..
개인기가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 페굴리를 상대로 강한 밀착 수비를 펼쳐 공 소유를 최소화시켜야 합니다.
<인터뷰> 김대길 : "보시는 화면처럼 페굴리가 이렇게 중앙으로 이동해 왔을 때, 벨기에도 봉쇄 했듯이 한국영은 파울을 해서라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인터뷰> 한국영 : "조직적으로 마크해야 하겠고, 한 명끼리 마크하는 것보다 다 같이 협력해서 마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거 같아요."
김남일의 후계자로 불리기 시작한 한국영.
알제리와 펼칠 운명의 대결에서 16강 진출의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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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 진공청소기’ 한국영, 페굴리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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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0 21:51:19
- 수정2014-06-21 15:04:21
<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꼭 이겨야 하는 알제리전에서는 공격의 핵인 페굴리를 봉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김남일에 이어 제2의 진공청소기로 불리는 한국영이 그 특명을 맡았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의 중원 파트너 한국영은 러시아전에서 찬사를 받았습니다.
강한 압박수비로 상대선수들을 괴롭혔고 과감한 태클로 역습을 잘 차단했습니다.
한국영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한일월드컵에서 진공청소기로 불린 김남일을 연상케 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중계 : "한국영이 수비형 미드필더가 뭔지, 수비형 미드필드가 어떻게 축구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수비를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보여주네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알제리전.
이번에는 알제리 공격의 핵이자 벨기에전에서 골을 넣은 페굴리를 봉쇄하는 것이 한국영의 임무입니다..
개인기가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 페굴리를 상대로 강한 밀착 수비를 펼쳐 공 소유를 최소화시켜야 합니다.
<인터뷰> 김대길 : "보시는 화면처럼 페굴리가 이렇게 중앙으로 이동해 왔을 때, 벨기에도 봉쇄 했듯이 한국영은 파울을 해서라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인터뷰> 한국영 : "조직적으로 마크해야 하겠고, 한 명끼리 마크하는 것보다 다 같이 협력해서 마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거 같아요."
김남일의 후계자로 불리기 시작한 한국영.
알제리와 펼칠 운명의 대결에서 16강 진출의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우리나라가 꼭 이겨야 하는 알제리전에서는 공격의 핵인 페굴리를 봉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김남일에 이어 제2의 진공청소기로 불리는 한국영이 그 특명을 맡았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의 중원 파트너 한국영은 러시아전에서 찬사를 받았습니다.
강한 압박수비로 상대선수들을 괴롭혔고 과감한 태클로 역습을 잘 차단했습니다.
한국영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한일월드컵에서 진공청소기로 불린 김남일을 연상케 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중계 : "한국영이 수비형 미드필더가 뭔지, 수비형 미드필드가 어떻게 축구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수비를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보여주네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알제리전.
이번에는 알제리 공격의 핵이자 벨기에전에서 골을 넣은 페굴리를 봉쇄하는 것이 한국영의 임무입니다..
개인기가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 페굴리를 상대로 강한 밀착 수비를 펼쳐 공 소유를 최소화시켜야 합니다.
<인터뷰> 김대길 : "보시는 화면처럼 페굴리가 이렇게 중앙으로 이동해 왔을 때, 벨기에도 봉쇄 했듯이 한국영은 파울을 해서라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인터뷰> 한국영 : "조직적으로 마크해야 하겠고, 한 명끼리 마크하는 것보다 다 같이 협력해서 마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거 같아요."
김남일의 후계자로 불리기 시작한 한국영.
알제리와 펼칠 운명의 대결에서 16강 진출의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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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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