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도 승점3 절실, 공격 축구 총력전 예고
입력 2014.06.20 (21:52)
수정 2014.06.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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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전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한 홍명보 호는 2차전 상대 알제리를 이겨야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벨기에전 패배로 궁지에 몰린 알제리도 승점 3점이 절실해 공격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알제리는 H조에서 최강으로 꼽히는 벨기에를 상대로 수비적인 운영을 했습니다.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후반 연속골을 내주며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전에 질 경우, 사실상 16강 진출이 어려운 알제리는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알제리 공격의 중심에는 역시 에이스 페굴리가 있습니다.
수비적으로 나선 벨기에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돼 체력을 아낀 슬리마니와 길라스도 위협적입니다.
여기에 활발한 오버래핑이 장기인 공격적인 측면 수비수 굴람.
큰 키를 무기로 세트피스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부게라 등 중앙 수비수도 경계해야 합니다.
<인터뷰> 안톤(축구대표팀 코치)
알제리의 예봉을 꺾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압박으로 측면 공격을 차단해야 합니다.
더불어 알제리가 최종예선에서 가장 많은 골을 내준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노리는 전략도 효과적입니다.
<인터뷰> 김신욱(축구대표팀) : "제가 해야 되는 역할이 분명히 공중장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역할을 잘 한다면, 좋은 결과있을 것 같고..."
16강 진출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한 알제리와 우리나라.
외나무 다리에서 치열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러시아전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한 홍명보 호는 2차전 상대 알제리를 이겨야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벨기에전 패배로 궁지에 몰린 알제리도 승점 3점이 절실해 공격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알제리는 H조에서 최강으로 꼽히는 벨기에를 상대로 수비적인 운영을 했습니다.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후반 연속골을 내주며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전에 질 경우, 사실상 16강 진출이 어려운 알제리는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알제리 공격의 중심에는 역시 에이스 페굴리가 있습니다.
수비적으로 나선 벨기에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돼 체력을 아낀 슬리마니와 길라스도 위협적입니다.
여기에 활발한 오버래핑이 장기인 공격적인 측면 수비수 굴람.
큰 키를 무기로 세트피스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부게라 등 중앙 수비수도 경계해야 합니다.
<인터뷰> 안톤(축구대표팀 코치)
알제리의 예봉을 꺾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압박으로 측면 공격을 차단해야 합니다.
더불어 알제리가 최종예선에서 가장 많은 골을 내준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노리는 전략도 효과적입니다.
<인터뷰> 김신욱(축구대표팀) : "제가 해야 되는 역할이 분명히 공중장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역할을 잘 한다면, 좋은 결과있을 것 같고..."
16강 진출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한 알제리와 우리나라.
외나무 다리에서 치열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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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도 승점3 절실, 공격 축구 총력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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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6-20 2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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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전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한 홍명보 호는 2차전 상대 알제리를 이겨야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벨기에전 패배로 궁지에 몰린 알제리도 승점 3점이 절실해 공격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알제리는 H조에서 최강으로 꼽히는 벨기에를 상대로 수비적인 운영을 했습니다.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후반 연속골을 내주며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전에 질 경우, 사실상 16강 진출이 어려운 알제리는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알제리 공격의 중심에는 역시 에이스 페굴리가 있습니다.
수비적으로 나선 벨기에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돼 체력을 아낀 슬리마니와 길라스도 위협적입니다.
여기에 활발한 오버래핑이 장기인 공격적인 측면 수비수 굴람.
큰 키를 무기로 세트피스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부게라 등 중앙 수비수도 경계해야 합니다.
<인터뷰> 안톤(축구대표팀 코치)
알제리의 예봉을 꺾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압박으로 측면 공격을 차단해야 합니다.
더불어 알제리가 최종예선에서 가장 많은 골을 내준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노리는 전략도 효과적입니다.
<인터뷰> 김신욱(축구대표팀) : "제가 해야 되는 역할이 분명히 공중장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역할을 잘 한다면, 좋은 결과있을 것 같고..."
16강 진출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한 알제리와 우리나라.
외나무 다리에서 치열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러시아전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한 홍명보 호는 2차전 상대 알제리를 이겨야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벨기에전 패배로 궁지에 몰린 알제리도 승점 3점이 절실해 공격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알제리는 H조에서 최강으로 꼽히는 벨기에를 상대로 수비적인 운영을 했습니다.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후반 연속골을 내주며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전에 질 경우, 사실상 16강 진출이 어려운 알제리는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알제리 공격의 중심에는 역시 에이스 페굴리가 있습니다.
수비적으로 나선 벨기에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돼 체력을 아낀 슬리마니와 길라스도 위협적입니다.
여기에 활발한 오버래핑이 장기인 공격적인 측면 수비수 굴람.
큰 키를 무기로 세트피스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부게라 등 중앙 수비수도 경계해야 합니다.
<인터뷰> 안톤(축구대표팀 코치)
알제리의 예봉을 꺾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압박으로 측면 공격을 차단해야 합니다.
더불어 알제리가 최종예선에서 가장 많은 골을 내준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노리는 전략도 효과적입니다.
<인터뷰> 김신욱(축구대표팀) : "제가 해야 되는 역할이 분명히 공중장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역할을 잘 한다면, 좋은 결과있을 것 같고..."
16강 진출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한 알제리와 우리나라.
외나무 다리에서 치열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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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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