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미 연합해상훈련 시작…북 “중지해야” 외

입력 2014.07.16 (21:42) 수정 2014.07.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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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참가하는 한미 연합 해상훈련이 오늘 시작돼 20일까지 진행됩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에대해 우리 정부가 대북정책을 전환해야한다며, 먼저 외세와의 합동군사 연습 중지가 선행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일본군 위안부·혐한 시위 심사”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혐한'시위와 같은 특정 대상 반대시위 등에 대해 일본당국이 국제규약을 이행했는지 여부를 심사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석·박사 학위논문 제출 전 표절 검사 추진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 논문을 제출하기에 앞서 표절여부에 대해 검사를 받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교육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직장인 여름휴가 예산 56만 5천원”

직장인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 휴가 비용을 조사한 결과 평균 56만 5천원으로 나타났다고 교육서비스 업체인 휴넷이 전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 대포차 유통 조직 적발

전국 최대 규모 온라인 대포차 유통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대포 차량 만여대, 시가 664억원 어치를 유통한 혐의로 모두 106명을 적발해 31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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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6 21:43:21
    • 수정2014-07-16 2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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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참가하는 한미 연합 해상훈련이 오늘 시작돼 20일까지 진행됩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에대해 우리 정부가 대북정책을 전환해야한다며, 먼저 외세와의 합동군사 연습 중지가 선행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일본군 위안부·혐한 시위 심사”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혐한'시위와 같은 특정 대상 반대시위 등에 대해 일본당국이 국제규약을 이행했는지 여부를 심사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석·박사 학위논문 제출 전 표절 검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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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여름휴가 예산 56만 5천원”

직장인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 휴가 비용을 조사한 결과 평균 56만 5천원으로 나타났다고 교육서비스 업체인 휴넷이 전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 대포차 유통 조직 적발

전국 최대 규모 온라인 대포차 유통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대포 차량 만여대, 시가 664억원 어치를 유통한 혐의로 모두 106명을 적발해 31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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